야설

이혼후 다섯번째 여자H---3회(최종)

2024.01.05 20:20 5,235 13

본문

이혼후 다섯번째 여자H---3회(최종)


새벽까지 도대체 몇번을 관계를 가진지 모르지만 

나는 쌍코피 터질듯 해서 더이상 무리라 생각하고 잠에 빠진다. 

잠깐 눈을 부치고 아침에 나먼저 나갔다.

얼마나 뜨거웠는지 내몸엔 자상들이 가득하다.ㅋㅋ

무릎과 엘보우 쪽은 당연히 까졌고 ㅋㅋ 입술도 터졌다. 그럼에도 우린 1주일내내 매일 여러차례 관계를 그녀 집에서 가졌다.

1주일이 지나니 평점심으로 돌아오고, 장소를 바꾸고 싶어서 아이들과 펜션으로 놀러가기로 한 전날 출발해서 하늘이 열리는 방을 미리 예약해서 천정을 열어 아이들에게 하늘의 별을 보여주니 너무 좋아들 했다.그녀도 매우 흡족해 하고, 아이들을 다 재우고 우린 처음으로 모텔에서 뜨밤을 보냈다.

여자를 사귈때 첫키스가 어렵고  그걸  이루면 섹스는 시간 문제다. 글고 한번 하게 되면 매번 만날때 마다 떡치는 사이! 관계를 맺는 사이가 되버린다.그리고 애가 타던 맘도 차츰 사그라 지고 신비함도 없어진다. 나는 H와 거의 2년을 만났다. 

남편과 소원해 진이유는 외도 때문이었고, 지금 현재도 여자가 있다고 들었다. 애들 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매달 생활비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나를 만났고, 자신의 머리핀 하나 옷차림까지 칭찬해주는 내가 고맙고, 호감이 갔었다는 것이고, 차 고장났을때도 고마웠고, 직원들이 나를 유능한 사람으로 인정해 주는 부분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였다고 한다.그리고 실제 겪어보니 사람을 배려 해주는 마음과 아이들 까지 챙기는 섬세함에 놀래고 놀랬다 한다.게다가 성적으로 나를 뿅가게 한 남자도 내가 처음이라고 했다.너무 내가 섹스를 잘해서 이남자는 도대체 뭐지? 스스로 의문점을 갖기도 했다고...게다가 이혼 한지도 얼마되지 않았고, 아들도 자신이 키운것에도 놀랐다고 했다. 내가 왜 그게 놀랄 일이냐고 했더니, 한국도 모계사이라는 것 대부분 이혼하면 엄마가 아이를 양육하는데 나는 특이 하게 아빠가 키우는 것에도 날 좋게 평가하는 요인이었다고 했고, 그리고 자기는 노랠 좋아하는데,내차를 타면 장르불문 너무 주옥같은 노래가 나와서 이 남자는 도대체 뭐지? 정말 뭐지?

이말만 머리에서 맴돌았다고 했다.

게다가 노래방에 가면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만 찝어서 불러주고,심지어 올드팝까지 소화하는 것을 보고 이 남자는 바람둥이다라고 판단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나를 밀쳐 내지 못했는데,그것은 아까도 말했듯이 자신과 속궁합이 너무 잘 맞았다고 했다.

서로 섹스를 좋아하다보니 주차장에서 우린 서슴없이 카섹을 즐겼고,정말 유비쿼터스 섹스를 즐겼다.즉 시간 장소 공간의 상관없이 그녀와 사랑을 나눈 것이다.


그녀와 섹스일화중 생각나는 추억이 있어 글을 이어갑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그만두고 공백기가 잠깐 있을때 있었던 일을 쓰고 끝냅니다. 어느날 H와 함께 어디를 갔다왔고, 파김치가 된 후 형 사무실에  같이 들렸죠.저는 사무실 키가 어디 있는지 알기에 둘이 사무실에 올라가서 일보고 나서 당도 보충할겸 믹스커피를 마시면서 그녀 얼굴과 블라우스와 중치마를 보니 그녀가 섹시 하게 보여서 제가 그녀에게 당신 오늘 너무 섹시 한데! 오늘 바빠서 몰랐는데,

그녀는 항상 예뻤던 것이다.내가 그렇게 말하니 그래요.하면서 웃어준다. 나는 바로 사무실 출입구를 잠그고 나서 그녀에게 당신 너무 예뻐서 나 못참겠다고 말하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없는 사무실이지만 혹 누가 들어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어서인지 그녀도 나도 흥분이 삘리 올라왔다.그녀 블라우스를 벗기고 남은 브라도 벗겼는데 이 사무실은 소파가 없고  책상만 있어서 그녀를 책상에 기대게 한후 나는 중치마를 벗기고 스타킹도 천천히 벗겨 갔다. 그리고 남은 펜티도 마져 벗겨서,그녀를 들어서 책상에 앉히고, 그녀의 보지를 빨려고 하는데, 그녀는 씻지 않아서 냄새 난다고 빨지 마라고 했지만 나는 그말을 무시하고 그녀 보지를 빨기 시작 했다.이미 그녀는 보지에서 뜨거운 액체가 나오고 있었고 질에서도 그녀의 걱정과 달리  특이한 냄새는 없었고, 단지 짭조름 할 뿐이었다.정신없이 질 애무를 하다보니 내 고추는 풀발기가 돼 있어서 내가 그녀에게 집어 넣겠다고 하니 고개를 끄덕인다. 일단 그녀를 책상위에(착상위엔 장애물 없음) 올리고 눕힌 후 그녀 양다리를 들어서 내 어깨에 걸치고 고추를 그녀 질속으로 천천히 밀어넣었다. 매번 질속에 삽입 때가 정말 묘안 감흥을 내게 준다.

그리고 격렬하게 미친듯이 박아대는데 그녀는 흥분되니까 자신 입을 틀어막고 섹스를 즐기는 듯 했고 곧이어 나는 그녀를 책상에서 내려오게 해서 책상을 손으로 잡게 한 후 뒷치기로 스피드를 올리고 있던 중 나는 처음으로 그녀 가 분출 하는 것을 봤다. 흥분이 극해 달하니 배뇨 분출을 한것이다.아마도 사무실이라는 특이함이 그녀를 더 흥분하게 했던 것이고   그녀 다리로 물이 쏟아지고 바닥은 흥건 해졌다.나도 곧 그녀 보지속에 사정을 한다.일을 마치고 와우! 당신도 분출하네! 하며 웃으니 그녀는 몰라요 한다 ㅋㅋ


우리사이가 천년만년 불같이 뜨겁게 갈것 같았지만 남편이 주거 아파트를 팔고 그녀가 서울로 올라가면서 우리 사이는 멀어졌다.그리고 올라간 후 이혼도 했으며,재혼도 했다고 들었고, 지금은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산다고 해서 나는 전번과 카톡을 차단하며, 나를 정말 들뜨게 했던 여인H와 끝냈다.


참!  언젠가 그녀와 섹스후 가임기라 질외 사정을 한적이 있고,  몇 분  되지 않아 또 발기가 되어서 그녀와 관계를 또 가졌는데, 전 사정후 성기 정액관에 정액이 남아 있어서인지  그녀가 임신합니다.그때 이친구는 서울가기전 이었죠...근데 나는 병원에서 수술 하는 바람에 내가 신경도 못 써줬어요.그게 못내 걸리고 미안하더군요. 제가 임신 시킨 여자 두명중 한명입니다.


이상으로 이혼후 다섯번째 여자H는 끝납니다.읽어주신 미차님들 감사합니다.


​​​​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3

똘똘이잉님의 댓글

아름다운 사랑을 하셨네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5 21:30

감사하구요.똘똘이잉님도 힘내시라고 응원할께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05 22:13

노력하셨으면 미키님이 결혼하셨을것 같은데 아깝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나이 먹으면 옆지기가 있어야 됩니다.
결혼할수 있으면 결혼하시라고 조언드립니다.
본인이 알아서 하시겠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하는 삶이 좋다고 봅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03:56

페페님 말씀도 맞아요.재혼도 생각했는데,애들도 어린데다가  남편이 이혼을 안해줬다고 들었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크면 할생각이었죠.근데 내가 강력하게 못함..아이둘도 부담감도 있었고, 지금 누리는 자유도 놓지 못한거죠.정말 작년까지 연락하며 지냈어요. 암튼 감사해요.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5 22:42

H님이랑
재혼하시지 그러셨어요

미키님은
자상하고 매너있고
밤에 행복하게 하는
대부분 여자분들이
선호하는 스타일 이네여

제가 딱 좋아하는 타입이긴
한데  딱하나 바람둥이 ?

제가 바람 못피게 하는
능력은 있긴한데여

ㅎㅎㅎ
포근한밤되세요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04:18

위에 페페님께도 말했지만 재혼도 생각했었는데 아이가 둘이라 부담이 컸어요.같이 애들이랑 놀로가면 큰애는 탈이 없는데 둘째가 고집이 센데다가 가면 몽니 부리면 엄마도 수습불가 진짜 급 피로감을 자주 느끼게 했답니다. 애기때는 둘째는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중힉생이 되고 고학년이 되니까 작은 아이 미모가 엄마 닮아서 더 예쁘더군요.
저는 여자 기준은 외모가 아니요.외모는 평범해도 내조 잘하면서 지신의 일도 잘하는 사람! 그리고 피곤해서 못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적극적인 사람! 질이 작거나 질수축이 있는 사람! 나는 남녀 관계에서 섹스가 지금 현재도 80%가 넘어요.연화님은 충분한 능력 있을 듯! 자고 일어나서 이제 답합니다. 댓글 감사 하구요.행복한 아침 시작하세요.

으르렁님의 댓글

늘 흥분과 기대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님의 사랑의 연예술사 이야기
아랫도리에 힘들어가게 잘 읽었습니다
누군가 들어올줄도 모르는 사무실 섹스
정말 짜릿하죠
잘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04:23

으르렁님도 경험많은 거죠 ㅋㅋ매번 댓글을 달아주시는 부채살 같은 으르렁님! 항상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려고 했는데 깨버려서 글을 찍어야 겠네요.즐건 하루 시작하세요^^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6 05:49

사실에 근거한 노픽션
남자들엔 부러운
경험이네여
저두 부러버여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6 05:56

노력하고 행동하면 되구요.여자는 남자들보다 더 유리한 조건입니다. 여자 자체가 강점^^ 뭐 저는 좀따지는 편이지만...누워서 저는 글 찍고 있어용 ㅋㅋ회원님들이 저의 고생을 아시겠죠^^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06 07:08

걍~~~고수 수제자되어서
미키님부터 맛볼까나 ?
ㅎㅎㅎ
좋은 주말되세요

으르렁님의 댓글

푸 하 하하하하

전체 6,245 건 - 155 페이지
제목
미키 4,670
아무게 5,137
미키 5,555
gscboy 11,605
하나더하기하나 8,378
진행해 11,266
스타킹러버 10,171
미키 5,236
미키 4,565
으르렁 8,063
아무게 6,547
에이참 7,760
미키 5,384
아무게 4,976
아무게 6,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