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가까울수록 더 조심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살다보면 그게 안된듯! 저는 아들이 결혼을 일찍하면서 집에 혼자 있는데 솔직히 외롭진 않아요. 아들녀석이 집에 있으면 제가 시집살이 하는 것 같죠.식사도 두배! 세탁물도 두배! 옷을널고 개는 것도 두배! 나이 먹을수록 게을러 지고 열정도 사라지죠,.이번에 제 친구가 세상을 떴는데, 한2년을 친구와이프 가 고생했어요...못나도 내아내와 내 남편이 있다면 아플때 덜 외로울 것 같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시면 취미 생활을 하세요 사람들과 교류도 하시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댓글목록 19
페페님의 댓글
부럽습니다.
남녀는 사랑에 빠지면 대책없이 빠지기도 하지요.
미키님의 댓글
그게 또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오늘 저녁먹고 글을 한번 더 올릴께요^^감사합니다.
으르렁님의 댓글
읽을 때 마다 다음회가 기대가 되어지는 글
살짝 올라왔다가 다시 원 위치 ㅎㅎㅎ
작은 폰으로 이렇게 ㅆ는것도 쉽지가 않은데
감사합니다
미키님의 댓글
언제나 으르렁님! 댓글에 힘이 된다는 말씀드려요.감사합니다.
으르렁님의 댓글
죄송하지만 혹시연배가 어떻게 되실까요
연화님의 댓글
세상에
어쩌면 그렇케
여복이 많을까요 ?
다섯번째분 잘맞으신듯
한데 함께 하시징
~~~♡♡♡
암튼 미키님 같은
남자랑 결혼하면
밤마다 새로 태어나게
해줄꼬야
꼼짝도 못하게
ㅋㅋㅋ
아무튼 미키님 대단해요
부럽기도 하고
나도 남자였으면
그랬을려나 ?
항상 행복하세요
~~~♡♡♡
나그네인생님의 댓글
연화님은 남자랑 사귄적 없나요?
(섹스 경험 포함요?)
모쏠?
연화님의 댓글
나그네인생님 생각은
어떠세요 ?
무슨 말을해도 ~~!!!
Not speaking
입니다
경험이 많으신분들이
부러운 한국 처녀
입니다
좋은밤되세요
~~~♡♡♡
미키님의 댓글
우리 연화님!미차의 홍일점이며 연꽃
연꽃은 베트남의 국화라고 하죠^^
연화님이 있어 미차 가 더 돋보인듯!
댓글 감사하구요. 바로 마지막회 올립니다.
연화님의 댓글
연꽃이 베트남의 국화인줄
몰랐습니다
연꽃은
진흙탕속에 뿌리를 내려
꽃을피우고 향기를 발하여
미차를 눈팅하다
연화라구 했구여
실제로 한국 트롯트노래를
맛갈나게 부르는 중국 출신
가수 최연화님 팬이기도
합니다
홍일점은 아님니다
몇분 계십니다
어제 잠시 주춤하던
그떡그떡 언니글 보았습니다
너무 반가웠습니다
포근한밤 되세요
~~~♡♡♡
미키님의 댓글
저는 현재 시점 기준 연화님을 홍일점으로 본것입니다^^연화님도 편안밤 되세요.
연화님의 댓글
아 ~~~
잠이안와요
안주무세요 ?
거긴
11시 가까워 질텐데
좋은밤되세요
~~~♡♡♡
똘똘이잉님의 댓글
정말 미키님 대단하신거 같아요~~^^
그냥 부러울따름 입니다 ㅎ
미키님의 댓글
저는 몹시 외로워요. 하지만 글쓰는 재미가 있고 호응해주는 여러분이 있어,그열정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저도 외롭습니다~~
와잎이 있긴하지만 서로 사이가 그닥 좋지는 않아요~~
올해 새해들어서는 아직 싸우지는 않아요~~
근데 이게 얼마 못간다는점이죠
미키님의 댓글
안타깝네요...똘똘이잉님도 가족으로 사시네요...
돌아오지 않는 것들이 많죠...이미 지나버린 시간! 떠나버린 여자! 그리고 떠나버린 마음!그리고 놓쳐버린 기회!
제 글로 조금한 위로가 되시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떠난것보단 제일 가까이에 있는 사람 즉 와이프겠죠~~
가까운 사람한테 받은 마음의 상처 그리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람들한테 받은 상처
그래서 저 스스로 마음의 문을 꼭 닫고 사는거 같아요 ㅎ
님은 그러지 마세요 ㅎ
이거 정말 힘드네요 ㅎ
미키님의 댓글
솔직히 가까울수록 더 조심하고 배려해야 하는데 살다보면 그게 안된듯! 저는 아들이 결혼을 일찍하면서 집에 혼자 있는데 솔직히 외롭진 않아요. 아들녀석이 집에 있으면 제가 시집살이 하는 것 같죠.식사도 두배! 세탁물도 두배! 옷을널고 개는 것도 두배! 나이 먹을수록 게을러 지고 열정도 사라지죠,.이번에 제 친구가 세상을 떴는데, 한2년을 친구와이프 가 고생했어요...못나도 내아내와 내 남편이 있다면 아플때 덜 외로울 것 같단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되시면 취미 생활을 하세요 사람들과 교류도 하시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네~~~
그러고 싶은데 어디가면 전화가 엄청 옵니다.
제가 한번은 회식자리여서 술을 먹는데
전화가 엄청옵니다~~
그래서 취미생활을 접은지 오래입니다 ㅎ
글을 써 볼까하는데 저로 인해서 분이기 망칠까봐서 못올리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