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다섯번째 여자H---1회 미키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1:00 5,383 10 3 원수 73%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이혼후 다섯번째 여자H---1회다섯번째 여자는 이야기 꺼리가 너무 많은 여자이며 제가 정말 좋아한 여자랍니다.이니셜은 H로 표기 합니다.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계속 일을 하고 있었고, 의도적으로 두번째 여자X를 피할때 쯤 사무실 여직원이 새로 들어오게 됩니다.처음 본순간부터 그녀가 끌리더군요. 단발커트 머리에 짙은 눈섭에 예쁜 눈!날씬한 몸매! 그리고 비교적 옷도 잘 입었던 것 같아요.나는 그녀에게 먼저 나를 각인을 시켜야 했는데, 쉽게 떠오르지 않고, 어케 접근 해야 될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일단은 내가 일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인데,그 중에 하나가 나이 먹은 부하직원들이 나를 잘 따랐고,그들이 부닥치는 여직원H에게 내 칭찬을 자주하는 것을 내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잘했던 것 같고, 저를 신처럼 대단한 사람처럼 저의 무용담을 수시로 말해준 것 같습니다. 남이 나를 좋게 대단한 사람이라고 말해주면 새로운 사람은 그걸 신뢰 하는 것이죠.그리고 아침마다 미팅이 있을때 저는 그녀 옷차림에 대해서 유심히 살피고 칭찬했었고,심지어 머리핀까지 저는 예쁘다.돋보인다.센스가 있다는 표현으로 칭찬을 계속 했습니다.그리고 H취미가 뭔지? 주말엔 무엇을 하는 것까지 파악을 했는데,그러던 어느날 노력하면 된다고 하더니 저에게 기회가 찾아 옵니다.본인이 타고 다니는 차가 고장이 나서 아는 공업사를 내가 소개를 했고, 고장난 차를 견인해서 가져 갑니다. 알다시피 차수리가 바로 되지 않죠! 자기 집이 좀 먼데다가 항상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둘은 픽업 하는 모양이었습니다.그래서 H는 오늘만 자기를 도와주면 안되냐고 부탁해서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을 떠올리며, 내가 수고해줄께요.대답한후 그녀와 아이들어린이 집으로 가면서 이야기를 했다.아이들은 몇인가요?딸이 둘이었고, 남편분은 뭘 하신가요 물으니 직장생활을 서울에서 하고 있다고 해서 매일 출퇴근 하신가요? 했더니 웃으면서 아니요라고 한다.숙소가 있어서 한달의 한번 내려온다고 솔직히 말해주었다.나는 이 질문으로 인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파악했다.그렇게 문답은 끝나고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을 픽업했고, 그녀 집까지 왔는데, H가 저녁 식사하고 가실래요? 내게 물어서 나는 거절 할 이유가 없어서 좋죠! 짧게 대답했다.그렇게 그녀 집을 들어갔는데,그래도 아이들 둘 있는 집 치곤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었다.아이들을 씻기고 있는 사이 나는 집안 구석구석을 스캔을 했고,심지어 베란다 까지 보게 되는데, 이동식 건조대에는 그녀 브라와 삼각폔티가 셋트로 여러개 보였다.그렇게 둘러보고 거실에 앉아서 티브이를 보다가 그녀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서 옷을 입히는 과정을 보니 나도 아들 생각이 났다.그렇게 아이들 옷을 입힌 뒤! 그녀는 드라이기로 큰애.작은애의 머리를 말린후 바로 식사 준비를 했다.젊은 여자답게 카레와 생선구이를 금방 구워서 식탁에 올린후 계란 후라이까지 준비하더니 밥을 차린다.식사를 한후 가려고 하니까 차한잔 하고 가라해서 차를 마시면서 속으로 이 여자는 사귀기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왜냐면 유부녀에다. 아이들이 아직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고,엄마 손길이 많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었다.그렇게 차까지 얻어 마시고 집에가면서 나는 H랑 데이트을 하려면 아이들과 동행이 필수라는 사실 을 깨달았다.때문에 데이트를 위해서는 애들과 같이 놀수 있는 곳을 알아보고 식당도 아이들이 놀수 있는 공간이 있는 데를 알아 봤다.그렇게 준비를 한후에 나는 편하게 아이들과 같이 밥먹자고 얘기했고, 이때 나도 아들을 데리고 동행했다.그리고 키즈놀이 시설있는 식당에 도착하자 H는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이 놀때 대화를 하면서 그녀와 가까워 졌고,언젠가는 아이들을 데리고 좀 먼곳까지 갔다오니 아이들은 피곤한지 잠에 취해있었고, 나역시 피곤해서 휴게소에서 좀 쉬었다 가자 했다.그리고 차안에서 우리는 첫키스를 한다.애들이 혹시 깰까봐 길게는 못했지만 나는 키스하면서 그녀가슴을 만지고 있었는데 H는 거부를 안했다.매번 말하지만 여자를 만날때 1차 관문이 키스다. 키스만 하면 다음은 탄력을 받는다.그렇게 첫키스를 한후 우리는 첫섹스를 하는데 어디서 할까요?미차님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3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0 으르렁님의 댓글 으르렁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1:21 늘 궁금증을 더해가는 글 그나 재미있게 잘 풀어 놓으시네요 난 쑥맥이라 키스도 힘든데 어렵겠네요 ㅎㅎㅎ 1 늘 궁금증을 더해가는 글 그나 재미있게 잘 풀어 놓으시네요 난 쑥맥이라 키스도 힘든데 어렵겠네요 ㅎㅎ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3:16 으르렁님은!매번 빠르십니다.제글을 항상먼저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쓰는이는 힘이된다는 것 말씀드립니다.항상 부지런함에 감사드립니다. 0 으르렁님은!매번 빠르십니다.제글을 항상먼저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쓰는이는 힘이된다는 것 말씀드립니다.항상 부지런함에 감사드립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똘똘이잉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1:57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1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3:17 똘똘이잉님도 마찬가지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1 똘똘이잉님도 마찬가지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페페님의 댓글 페페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7:50 칭찬과 배려가 무기군요... 그러고 보니 전 칭찬을 한 여자가 없네요. 제가 여자가 없는 이유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1 칭찬과 배려가 무기군요... 그러고 보니 전 칭찬을 한 여자가 없네요. 제가 여자가 없는 이유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7:58 페페님! 들어오셨군요.다음 글을 올릴려고 하는데 바로 보시겠네요.암튼 감사하고요.혹 마음에 든 사람이 있다면 정말 도전하는 거죠.먼저 꺼리를 만드시길! 0 페페님! 들어오셨군요.다음 글을 올릴려고 하는데 바로 보시겠네요.암튼 감사하고요.혹 마음에 든 사람이 있다면 정말 도전하는 거죠.먼저 꺼리를 만드시길! 페페님의 댓글 페페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8:05 낮에는 일을 하니 잘 못보고요. 어느정도 일과후에 퇴근전에 미차에 한두시간 들어 옵니다. 그전에는 친구들과 노래방도 다니고 헀는데 이젠 유흥은 안하기도 하고 저녁겸 술이나 먹고 집에도 일찍 들어 옵니다. 0 낮에는 일을 하니 잘 못보고요. 어느정도 일과후에 퇴근전에 미차에 한두시간 들어 옵니다. 그전에는 친구들과 노래방도 다니고 헀는데 이젠 유흥은 안하기도 하고 저녁겸 술이나 먹고 집에도 일찍 들어 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8:10 그게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거구요. 곧 제글에 등장하는 젊은날 저도 유흥에 빠집니다...그 돈 모았으면 부자됐겠죠^^ 0 그게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거구요. 곧 제글에 등장하는 젊은날 저도 유흥에 빠집니다...그 돈 모았으면 부자됐겠죠^^ 페페님의 댓글 페페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8:14 저렇게 여자들이 생기면 유흥에 빠질것 같지 않은데요? ㅎㅎ 1 저렇게 여자들이 생기면 유흥에 빠질것 같지 않은데요? ㅎ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아이디로 검색 2024.01.05 18:16 문제는 제가 도전의식 강하다는 것!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어거지가 그런 사단을 만든답니다. 0 문제는 제가 도전의식 강하다는 것!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어거지가 그런 사단을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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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님의 댓글
늘 궁금증을 더해가는 글
그나 재미있게 잘 풀어 놓으시네요
난 쑥맥이라 키스도 힘든데
어렵겠네요 ㅎㅎㅎ
미키님의 댓글
으르렁님은!매번 빠르십니다.제글을 항상먼저 봐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쓰는이는 힘이된다는 것 말씀드립니다.항상 부지런함에 감사드립니다.
똘똘이잉님의 댓글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똘똘이잉님도 마찬가지로 댓글 감사드립니다.
페페님의 댓글
칭찬과 배려가 무기군요...
그러고 보니 전 칭찬을 한 여자가 없네요.
제가 여자가 없는 이유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페페님! 들어오셨군요.다음 글을 올릴려고 하는데 바로 보시겠네요.암튼 감사하고요.혹 마음에 든 사람이 있다면 정말 도전하는 거죠.먼저 꺼리를 만드시길!
페페님의 댓글
낮에는 일을 하니 잘 못보고요.
어느정도 일과후에 퇴근전에 미차에 한두시간 들어 옵니다.
그전에는 친구들과 노래방도 다니고 헀는데 이젠 유흥은 안하기도 하고 저녁겸 술이나 먹고 집에도 일찍 들어 옵니다.
미키님의 댓글
그게 나이를 먹어 간다는 거구요. 곧 제글에 등장하는 젊은날 저도 유흥에 빠집니다...그 돈 모았으면 부자됐겠죠^^
페페님의 댓글
저렇게 여자들이 생기면 유흥에 빠질것 같지 않은데요? ㅎㅎ
미키님의 댓글
문제는 제가 도전의식 강하다는 것!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는 어거지가
그런 사단을 만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