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No.9 교사와 학생YJ---1회

2024.01.07 04:37 4,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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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9 교사와 학생YJ---1회


앞편에서 얘기했던 여자분 YJ입니다.나보다 3살 연상이고요.그분은 몸매가 이쁘고 얼굴도 밉상은 아닙니다.학생들과 회식이 있었는데,거기에서 나를 좋아했던 여자 두분이 있었고 그중에 한명이  YJ입니다.

1차를 식당에서 2차를 호프 3차를 노래방을 가는데 그때쯤이면 삼삼오오 다찢어지는데, YJ하고 나를 좋아하는 언니HS도 끝까지 남아 있었죠..나는 진작 YJ가 내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어요. 사람들 모르게 커피도 갔다주고 먹을 것도 챙겨주고 있었고, 저는 알면서도 내색 않했죠.그런데 회식있는날 술먹고 도발해옵니다.

선생님은 제게 관심없어요? 

왜 HS 언니만 챙기고 자기는 방치 하냐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HS는 나이가 있지만 미모가 빼어난 여자였고, 남편이 고위 공무원 이었던 것 같고, 부부금술도 좋고 제가 아무리 카사노바라고 할지라도 틈이 없으면 전 아예 도전을 안하는 스타일 입니다.HS가 그랬어요.나이가 있지만 지적이면서 고급스런 여자였죠..그냥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유지했는데, 자기보다 친하게 지내는게 불만이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약간 취해있어 술주정 한다고 생각하고 파장분위기 조성되었는데 ,YJ가 제게 문자를 했어요.선생님 이야기 할께 있으니 다 보내고 어디서 만나요 해서 선수는 촉을 믿고 칸막이가 있는 호프집에서 단둘이 만납니다. 원래는 HS언니 남편이 온다고 해서 그 차편으로 집에 같이 갈려고 했는데 말도 없이 YJ가 살아지니 HS언니 전화가 불이 나는데, 제가 받으라고 하니까 받더니 갑자기 일이 생겨서 어디 가고 있다고 거짓말을 히더군요.근데 끝 무렵에 혹시 ○○샘 만나는 것 아니야  하면서 훅 찌르더라구요.저도 잠시 당황! 여자들 촉이란....

그렇게 HS를 떼어 내고, 그간 서운했던 것과 궁금 한 것을 답변 하다보니 YJ는 관심 안주는 내가 미웠다고 실토 합니다.그래서 저는 제가 잘못했네요.하면서 사과를 했죠.그랬더니 이 여자가 표정이 밝아지면서 샘! 노래방 가요..해서 그랍시다 했지만 오늘도 나는 불길한 예감!불길한 느낌이 오는 것은 뭘까요? 제가 호프집 

계산을 하고 나왔는데, 이 여자는 누가 보면 어쩌려고 팔짱을 낍니다.저기YJ씨 손좀 빼주면 안될까요 했더니 선생님 불안하세요.묻는다. 아니 남편도 계신분이 이렇게 팔짱을 끼시면 안돼죠..말했더니 이시간에 누가 볼사람도 없다고 말해서 당황스러웠다.

그렇게 붙들려 근처 노래방에 올랐는데 하필이면 건물 밖에서 안이 다보이는 쇼윈도우  노래방이어서 나는 다른방으로 요구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를 불렀다.그런데 그녀는 한곡도 모른다면서 나보고  신세대라고 한다.그때 당시 씨아 노래와, 지아 노래 불렀으니 나보다 연장자깨서 알턱이 없었다. 그렇게 음악에 맞춰서 부르스를 치니 그녀 가슴이 내몸에 와 닿았다.가슴이 컸다.순간 나는 놀래서 그녀를 밀어서 보니 가슴이 컸다. 그래서 나는 돌려서 뒤에서 목을 잡고 그녀등에 내가슴을 밀착했다.

그러면서 나는 천천히 그녀 가슴을 텃치했다.

그런데도 그녀는 거부반응이 없었다.

.

1회는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신 미차님들 

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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