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발정난 아줌마 (4)

2024.01.08 13:21 9,87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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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을 가진 며칠 후 인애한테서 연락이 왔다.

그간 바빴냐는 인사말과 다시 정숙이와 함께 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나도 어쨌건 한 번은 정숙이에게 정성을 다 해야 할 것 같은 괜한 의무감이 있던 차로 쉽게 응하였다.

 

약속 시간에 맞추어 정숙이 집에 도착하니 인애는 아직 오직 않은 상태로 정숙이는 벌써 알 수 없는 기대에 찬 옷차림이었다.

인애가 적극적이라면 정숙이는 소극적, 수동적인 태도로 조신한 면이 있는데 언더웨워만큼은 그렇게 우아하고, 섹시하게 입을 수가 없다.

오늘도 엉덩이를 조금만 가리는 팬티에 적지 않은 가슴 볼륨을 잡아 가까스로 잡아 주는 삼각형 브래지어를 하고 시스루 쉬퐁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라서 속 안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은은하게 비치는 것이 정말 센스 있고 섹시한 차림이라고 느꼈다

 

와인 잔을 가져와서는 내 옆자리에 앉는다. 두 번째 보지만 볼 수록 잘 배운 가정에서 자라 기품있는 생활을 해 온 과거가 역력해 보였다. 정숙이를 보면 클럽에서 만난 바람난, 발정난 아줌마라기 보다 오히려 친근한 누나, 다정한 엄마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인지 나는 지난 번 인애와 섹ㅅ를 한 후에 정숙이랑 할 때는 "내 정성을 다 해서 정숙이를 기쁘게 해 주어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정숙이도 나의 발가벗은 몸을 이미 보아서 그런지 전보다 스스럼없이 다가와서 나도 정숙이 몸을 만지는데 편안했다.

 

와인을 마시며 한 손으로 목 뒤로 해서 어깨를 잡으니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댄다. 이들의 형편을 들어서 그런지 나에게 머리를 기대는 정숙이의 감정이 애절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내가 이마에 입을 대니 잔을 내려 놓고 두 팔로 내 등과 가슴을 붙잡고 몸을 밀착시킨다.

"기분이 어때?"하고 물으니 "아이 지금은 말하지 마, 그냥 이렇게 있으면 좋아"하면서 눈을 마주치는데 이 때는 내가 보호자가 된 듯한 뿌듯함, 당장이라도 핥고 빨아 뒹굴고 싶은 욕망이 함께 벌떡거린다.

 

한동안 내가 안고 그녀가 기대어 있다가 내가 부드럽게 그녀를 소파에 뉘이고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를 성적으로 정복하고 내 욕심을 채운다는 생각을 억제하며 아주 최선을 다해 부드럽게 볼을 감싸며 애무를 시작했다

키스를 하며 혀를 부드럽고 천천히 서로 빨면서 얼굴에서 어깨 유방 허벅지를 손가락 끝으로 터치했다 떼었다 하면서 반응을을 살폈다.

 

눈을 감은 채로 호흡을 참으며 흥분을 감추더니 혀가 입술에서 목을 거쳐 젖꼭지에 이르자 짧은 경련과 함께 "~"하는 급한 숨을 내쉬는 것이었다. 얼굴도 홍조를 띠기 시작하며 입도 벌어지고 눈빛도 흐려지기 시작함을 알 수 있었다.

손으로 몸을 감싸고 허벅지와 사타구니를 건드리면서 입술로 허리의 살을 물었다 떼었다 하니 "아휴~...흐 흠"하고 또 다른 반응을 보인다.

나는 정숙이의 triangle brathong 팬티, 슬립이 마음에 들고 나를 자극해서 옷을 벗기지 않고 겉에서 또는 그 안으로 손을 넣어서 애무하고 있었는데 애액이 조금 비치기 시작하길래 팬티와 스립은 벗겨내었다.

 

애무를 20분 정도 했을 때 인애가 들어오면서 "어머, 두 분 모습이 좋아요." 하면서 들어왔다. 우리는 눈으로 한 번 쳐다보기만 하고 아무 대꾸도 없이 계속 사랑을 나누었다.

정숙에게 혀와 손으로 온 몸을 애무하다 이제 ㅂㅈ를 보니 애액이 흘러서 흥건하고 할 정도였다. 내가 크리를 손으로 치니 이제껏 억제했던 흥분이 한 번에 터지는지 "~~~..."하고 몸을 떤다. 이제 입으로 ㅂㅈ주변 사타구니 부위부터 클리를 혀로 건드리니 몸의 비틀림이 나타나고 흥분을 숨기지 못하는 것이었다.

클리를 혀로 빨자 내 머리를 두 손으로 꽉 잡고 ㅂㅈ앞으로 당기고 두 발로는 내 몸을 감고 조이는 것이었다. 나는 두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를 애무하면서 계속 클리를 핥았다.

그러는 순간 "어어어~"소리를 내더니 허리와 엉덩이를 벌떡 일으켜 세우고 부르르 떨더가는 쾅하면서 거실 바닥으로 엉덩이를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내가 다시 핥자 다시 엉덩이와 허리를 들었다가 쾅하고 떨어뜨려버리는 것이었다. 거실 바닥에 카펫이 아니었다면 아마 매우 아팠을 것이다

그러더니 "김 팀장 왜 그래 아~~~~흠흠.." 괴성을 지르며 온 몸을 꼬고 들썩이고 버둥댄다.

 

이 모습을 보던 인애는 어느새 옷을 벗고 바닥에 앉은 내 엉덩이를 들고 제 얼굴을 들이밀어 내 허벅지를 잡고는 ㅈㅈ, 붕알, 사타구니를 마구 빨고 핡고 난리를 핀었다.

 

정숙이는 이제 "더 못참아...김 팀장...흑흑.." 대면서 애걸하기 시작한다. 나도 흥분이 극에 달해 펌푸질을 해서 얼른 배출하고 싶은 욕구가 컸지만 이상하게 정숙이와의 관계에서는 이런 욕구 조절이 되면서 정숙이를 더 끝까지 몰고 가는 것이 정숙이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인애를 슬쩍 보니 내 엉덩이 밑에서 줍줍대면서 한 손으로 자기 공알을 정신없이 부비고 자위를 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내심 남자로서 뿌듯한 희열을 느낄 수 있었다. 두 여자가 동시에 나에게 복종하는 그런 만족감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나는 자신감에 짬지가 더욱 팽팽해지고 터질 듯 해도 그렇게 사정을 하고 싶단 조급함 보다도 내 짬지의 자랑스런  늠름함을 느끼었다.

 

나는 지금 삽입을 해야 좋을지 좀더 애를 태우다 넣는 것이 좋을지는 몰랐다. 다만 더 오래 애무를 해서 흥분을 고조시킨뒤에 삽입하는 게 더 절정감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고 좀더 애무를 계속하기로 했다.

 

여유를 찾은 나는 손가락으로 클리와 그 주변을 쓰다듬기도 하고 톡톡치기도 하면서 애무를 하니 몸은 점점 더 빳빳해 지고 손은 위아래로 허위적 거리면 고조되 가고 있었다.

그 순간 손가락 두 개를 질 안에 집어 넣고 손가락을 살짝 세워서 질벽 안을 마사지하듯 하니 !”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숨도 못 쉬는 것이었다. 머리는 소파의 팔걸이에 부딪치고 몸은 완전히 뒤틀며 떤다. 잠간 뜸을 들이고 다시 또 질벽 위를 긁으니 또 자지러지며

김 팀장!!! 그만해 나 죽어 으~~하며 입에 거품을 물고 눈이 돌아가는 듯 했다.

나도 처음보는 흥분 상태의 모습이었다.

 

나도 더 이상 이러다가는 혹시 모를 불상사가 염려되어 터질 듯이 발기된 내 짬지를 ㅂㅈ 입구에 대고 살살 돌리며 몇 번을 문지르다 반만 삽입하고 얕게 넣다 뺏다를 반복하며 약한 펌프질을 했다.

그러자 정숙이가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잡아당기는 바람에 그만 완전 삽입이 되면서 나도 풀펌핑을 시작하였다.

 

펌핑이 시작되자 정숙이는 ~ ~ ~ ~ ~어어 어 아~” 계속 헉헉대고 있었다.

아아!!! 그리고 나의 것들을 정숙이 속에서 장렬히 분사하고는 나도 정숙이 가슴으로 엎어져 널브러져 버렸다.

 

한참을 널브러져서 숨을 고르고 있는데 정숙이가 나를 두 팔로 꼭 껴안는다. 서로의 분비물이 내는 끈적거림을 느끼면서 좀 더 널브러져서 있다가 정숙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그의 귀로 흐르는 것이었다.

정숙이의 눈물 자국을 손으로 닦아내면서 내가 한 인간에게 정말 순수한 애정을 보였구나!! 하는 자부심이 들었다.

서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없다는 것은 다 아는 형편에서 남녀의 관계는 불륜이라는 틀에 갇히게 마련이다. 그러나 내가 그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고 나의 이런 진정이 정숙이에게도 전해졌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녀의 눈물은 그간의 외로움에서 그녀를 잠시 벗어나게 해 준 기쁨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한동안 그러고 있다가 나의 몸을 감싼 채로 일어나면서 씻으러 가자고 한다. 나의 팔을 잡고 욕실에 들어가기 전 인애에게 같이 하자는 눈짓을 하니 따라 들어온다.

인애는 나의 뒤에서 내 가슴과 짬지를 비누물로 비비면서 몸을 밀착시키고 떨어질 줄을 모른다.

정숙이는 나의 팔다리, 그리고 정숙이의 등과 팔다리를 비누칠해 준다. 등에 비누칠이 되자 내 앞으로 등을 대고 다시 일어선 내 짬지를 자기 사타구니에 끼고 팔을 뒤로해 머리를 당겨 키스한다. 그러기를 마치고 두 여인의 마른 수건 질이 끝나고 두 여인의 한 팔씩 팔짱을 끼고 소파로 안내한다.

 

또 예쁜 홈드레스로 갈아입은 정숙은 예의 차가운 꿀물을 내놓는다. 내 옆에 앉아서 내가 뭘 할 겨를도 없이 잔을 들어 주어 마시기를 권고하며 또 내가 마시는 모습을 아주 사랑스럽게 바라본다. 나도 나의 짬지를 받아들이고 나의 분신을 받아 주어서 그가 사랑스럽지만 그가 나에 대해서 느끼는 애정이 물씬 묻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야간의 클럽에서 만난 인연이지만 단순히 본능의 처리만이 아닌 행위라는 것이 심리적인 평안을 가져다주었다. 이래서 내로남불이라는 말이 있는가 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꿀물을 마시면서 인애의 다른 스캔들 이야기를 들었다.

 

**이 스캔들은 다음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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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슈가밀크님의 댓글

잼나네요^^

에이참님의 댓글

빠짐없이 응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설탕탄 우유님!!!! "
변경 아이디가 기분 나빴다면 sorry.

슈가밀크님의 댓글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
우유도 좋아하지만 어릴때 설탕을
넣어먹던 기억이 있어서^^

크고강한놈님의 댓글

자주 해주심이

똘똘이잉님의 댓글

자주  써주세요 ㅎ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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