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No.16 김밥집 육덕녀 PY---3회

2024.01.09 09:48 5,04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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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6 김밥집 육덕녀PY---3회


그렇게 약속한 날 미리 저녁 식사를 조금 한 후 그녀와 만나서 일단 고기를 먹으로 갔다. 고기를 먹으면서 술잔을 기울렸고 나는 사전에 술먹고 2차를 노래방을 가자고 말해두었다. 그렇게 우린 예정대로 노래방을 갔다. 그리고 내가 상상도 못한 노랠 불러대니 그녀는 깜놀한다. 오빠가 이런 노랠 어떻게 알아? 그래서 나는 속으로 비싼 돈 엄청 투자해서 배운 노래들이다고 말했다.그렇게 그녀 칭찬을 들으며 그녀 노래를 들었는데, 그녀는 음악적 재능은 전혀 없었다. 세상에 노랠 그렇게 못하냐? 쯧쯧 나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그날은 내가 기쁨조가 된 날이었다. 젠장! 그날도 노래방에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렇게 작전이 무산되자 나는 다른 방법을 연구했다. 센술을 먹여서 골로 보내? 술로는 그녀를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며칠 있다가 나는 이번에는 참치 집에 데리고 갔다. 거기서 소주가 아닌 백세주로 술잔을 기울인데, 백세주는 은근히 많이 들어 가지만 서서히 취하는 소주이다. 그렇게 백세주 6병을 까니 나도 취하고 그녀도 돗수가 낮은 술에 취하는 것 같아서 나는 또 노래방에 데리고 가서 술을 깨자고 말했다. 그녀도 콜이다.

그렇게 노래방에 가서 내가 또 다른 노랠 선곡해서 부르면서 그녀를 당겨서 부르스를 추는데 그녀 가슴이 내 가슴에 닿는데 바로 고추가 서버렸다.그리고 그녀 심볼에 본의아니게 자극을 서서히 주고 있었는데 그녀도 얼굴이 더 빨개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나는 아무렇지 않게 그녀와 계속 스킨쉽을 이어갔다. 그러다가 내가 참기 어려워서 PY씨 키스해도 될까요? 물었는데 그냥 대답은 안하고 그녀는 눈을 감아버렸다. 나는 항상 눈감으면 묵시적으로 OK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녀에게 다가가서 키스를 바로한다. 근데 이 여자가 입을 안벌려준다. 이게 또 뭣이여? 있잖아요. 입을 벌려줘야지 키스를 하지요...그때서야 입을 열어준다. 그런데 마치 통나무와 키스를 하는 것 같았다. 이여자는 키스를 안해봤나? 아이까지 있으면서 내 머릿속에선 물음표가 떠올랐고...내가 혀를 내입으로 넣어주세요 했더니 그때서야 혀를 주는데 근데 혀가짧은 듯 했다. 암튼 가르치는 것은 서서히 하고 나는 그녀 입안에서 계속 놀면서 서서히 그녀 몸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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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슈가밀크님의 댓글

PY와는 진도가 느리게 가는군요?
잼나게 잘 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9 11:15

모른 사람은 시간이 약간 ㅋㅋ

으르렁님의 댓글

어제 밤에 상가집에 다녀와서 출근해서 이제야 좀 읽어 봣네요
재미있어요 김밥육덕여는 시간 좀 길것같은데요  ㅎㅎ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9 12:09

넵.시간이 걸렸어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왠지 봉사한거 같아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9 13:34

그런가요?

Pthose23님의 댓글

Pthose23 2024.01.09 12:25

ㅎ재밌어요. 님하고 다니면 걸들은 끊임없이  공급되겠엉
같이 다닙시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09 14:21

김사합니다.이젠 저도 나이를 먹어서 ㅋㅋ자신이 없군요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09 18:41

소고기 사주는 오빠는 공짜가 없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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