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60대 청소부와의 로맨스3

2024.01.11 12:52 7,231 7

본문

 

그리고 은퇴한 교장선생님 사모님 도 오셔서..이 사모님이 정말 좋으신분...여기서는 식사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주고 받기에 속사정도 어느정도 깊이 있게 알수 있지요.

이분들 모두 시골출신이라..어렸을적 이야기도 하고..이슈퍼 여사장님은 아버지가 60세에 자기를 낳아서..시골국민하교 다닐 때 챙피해서 너무 힘들었다고...그런말도 하고..그래서 집이 싫어서 이른 나이에 집을 떠나서 고고장 등을 다니며..직장생활해서 번돈을 다써버렸다고...하는 둥...정말 아니들이 60 이 넘어도 어린시절 이야기들을 하고 또하고.

오늘은 제가 슈퍼 사장님께 한가지 부탁들 드렸이요..제가 이번 토요일 신년식에서 노래하기로 외어 있는데 여기서 미리 한번 불러볼수 있느냐고..대신 돈은 만원 지불하겠다고..

그랬더니 해보라고 해서..네분 훌륭하신 분들을 위해 노래를 했습니다.

그 노래는 임웅균이 부르는 표정이라는 노래입니다.

저는 노래방--한때 노래방에 수천만원 지출..한적도..자주 다녔는데 그때도 노래를 할때면 눈믈을 흘리며 할정도로..쉽게 노래를 못하는..하게되면 전력을 다해서..하는 편인데요..

이노래를 해주고 왔습니다. 오늘 점심에는..z

 

나뭇잎이 떨어져 거리에 쌓이는데

그대 떠난 길위에 추억(세월)이 쌓이는데,

스펴버린 추억들 오늘도 잊지 못해.

서성이는 발길에 흐느끼는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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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똘똘이잉님의 댓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ㅎ

향정신성님의 댓글

2부없이3부로넘어가나요?

으르렁님의 댓글

나만 그런것 아니었군요 한참을 2부를 찾고있었네요  ㅎㅎㅎㅎ

향정신성님의 댓글

혹시나해서프라스님게시글찾아봤는데2편은없더라구요

으르렁님의 댓글

ㅋㅋㅋㅋ 이하동문입니다

처음아빠님의 댓글

2부는 1부 아래 댓글로 올리신게 있어요.그걸 2부로 생걱함 될듯요.

애써님의 댓글

애써 2024.01.12 18:44

그 리생각중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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