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이 생각 저생각하며..미차님을 위한 성지침서^^

2024.01.12 04:28 5,63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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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각 저생각하며..미차님을 위한 성지침서^^


굿모닝 입니다, 어제 잠을 일찍 잤더니 그만 평소보다 빠르게 잠에서 깨버려서 아무리 잠을 청해도 잠을 잘 수 가 없어서 이 생각 저생각 하다. 앞으로 남은 야설 명단을 생각도 해보고 글 구상도 하게 되더군요. 이 명단이 끝나면 글을 중단해야 할까? 끝나는 것인가? 이런 생각을 하면서 미차님들 반응도 생각하게 됐습니다. 솔직히 글쓰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데, 글은 그만쓰고 미차회원님들 관심이 많은 나신! 아직도 공개 안한 누드 사진을 나누어서 매일 1장씩 올릴까도 생각하게 되었어요. 제가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은 내경험이 한정돼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새벽에 생각한 것은 꼭 경험담만 쓰라는 법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내 글로 여러분들이 즐거워하고 대리만족이 되는 상황을 만들면 이 또한 즐거운 일일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 사회는 성적인 표현은 금기시 해온게 사실이고, 심지어 와이프하고 자세한 성적 표현도 못하죠. 왜냐고요? 동방예의지국이니까 크크 그렇게 쉬쉬하면서 살았기 때문이죠.저는 정말 많은 여자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제가 만든 기준이 어느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첫째 여자는 아름다움이 1개는 있어야 한다. 둘째 여자는 악취가 없어야 한다. 즉 향기로워야 한다. 세째 여자는 성적매력이 있어야 한다. 네째 여자는 질수축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다섯째 색을 연출할줄 알아야 한다. 여섯째 거절 안하는 여자가 돼야 한다. 일곱째 윗보지를 나는 선호한다. 여덟번째 배려해 줄줄 알아야 한다.아홉번째 질리지 않고 물리지 않아야 한다. 열번째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즉 허영심 없는 여자

아직까지 이 조건을 충족한 사람은 없죠. 그러니 이렇게 나는 혼자 살고 있는 것입니다. 크크

제가 제시한 것들을 상세히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첫째: 여자는 아름다움이 1개 있어야 한다

제가 만났던 여자들! 관계했던 안했던 많은 여자중에는 정말 미모도 출증하고 예쁘신 분들도 많았지만 얼핏보기엔 이쁘지 않은 사람도 1개 이상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저를 알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발견 할줄 아는 것도 남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은 모든 게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자도 있겠지만 연애인 아닌 이상 그럴 가능성은 낮죠.

제가 경험한 이야기 한개를 해보겠습니다. 군대동기 여동생은 평소 이쁜 줄 몰랐는데요. 어느날 그녀집으로 갔는데 샘터에서 손빨래를 하고 있었죠. 나는 누구야 하면서 걔를 물렀는데 친구동생이 손에는 거품이 가득 한채 앉아서 뒤돌아  보는데 햇살에 반사돼서 비치는 그녀 모습은 아니러니 하게 천사같았죠. 

즉, 뭔가 열중하고 일하는 모습이 그녀가 제일 아름다웠다는 얘기입니다. 얘는 저희 집까지 왔었는데 아무썸싱이 없었죠 크크

여자를 꼬시려면 그 사람의 아름다움을 칭찬해 주세요. 물론 예쁜 모습도 정확히 표현해주세요, 지금현재 아내에게! 여친에게! 크크

둘째:여자는 악취가 없어야 한다.(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코가 예민한 사람입니다. 냄새나는 여자는 솔직히 아니죠^^향기와 악취는 다름

그 많은 여자들을 만나면서 얼마나 사람들이 다양했겠어요. 제가 경험한 얘기로 이야기를 대신합니다. 남자 여자 다 해당된 얘기입니다. 요즘 부부관계가 소원해진 부부가 참 많을 겁니다. 아주 작은 틈이 점점 커져 골이 깊어지는 게 사실인데요, 우리가 젊을 때는 냄새도 덜나고 사랑이란 힘으로 극복이 되지만 나이가 들수록 청결부분에 더 신경을 써야 된다는 것이죠. 

어떤 여자와 키스를 하는데 입 냄새가 난다면 어쩌겠어요? 키스를 안하고 싶겠죠? 반대로 키스를 했는데 남친의 입에서 담배 냄새등 악취가 난다면? 정말 밥맛이겠죠? 입이 첫 관문이고요. 그리고 두번째는 머리입니다. 나는 전처가 머리를 이틀에 한번 감은 것 보고 놀랬다는 것 아닙니까!!! 머리는 냄새를 흡착하는 기능이 있어요. 이것 역시 그녀의 환상을 깨지게 하는 것이죠. 그리고 남녀가 잘 못하는 부분이 귀부분입니다. 특히 남자분들! 귀안쪽 청결과 귀 뒷쪽을 안 씻으면 냄새가 악취 수준이랍니다.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세요. 그리고 겨드랑이는 다들 잘 씻으시니까 생략

그리고 중요한 것은 성기 주변과 항문입니다. 오럴을 하는데 냄새가 난다면 성적 흥분이 정말 떨어지죠. 여자들은 출산 전후 치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그걸을 방치하면 치액이 나와서 잔변이 흘러나옵니다. 씻었다 해도 나오죠. 나온다는 것은 똥냄새가 난다는 것이죠. 부부라고 연인이라고 이런 사소한 것을 게을리 한다면 좋은 관계가 유지되기 힘들답니다. 저는 매번 그부분을 여친들에게 강조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안해요. 게을러서...

그리고 중요한 것 여자 질!!!성기입니다. 정말 여자들은 관리를 안한다는 것!!

지난번 글중에도 여자의 질 건강은 남자가 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이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니 남자분들은 신경써주셔야 합니다. 질염의 원인은 거의 대부분이 남자로 인해서 걸립니다. 남자가 부주의로 아내에게 여친에게 전염시키는 것이죠. 물론 성병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럴이 필요합니다. 그녀질이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금방알 수 있죠. 그녀 질에서 악취가 난다면, 씻지 않아서 날수 있지만, 질염으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리고 눈으로 분비물 상태로 질건강 체크가 가능하답니다. 질건강은 항상 남편과 남친에게 있다는 것 명심하세요^^

셋째:여자는 성적 매력이 있어야 한다. 쉽게 얘기하면 섹스를 유발하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여자가 통나무와 같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여잔 이미 여자가 아니죠. 섹스어필은 필수!

네째: 질 수축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이 대목은 정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여자들은 출산후 질이 확대됐다가 축소가 되는데 완전 복귀가 안된다고 합니다. 질구가 크면 섹스 상대 남편이나 남친은 헐거움을 느끼게 되는 데 여자들은 모를수 있으므로 남편이나 남친이 운동요법을 권장하시고 정안되면 이쁜이 수술도 권장해드립니다.

다섯째:색을 연출할 줄 알아야 한다. 아까 성적매력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과 연관 됐죠.

이 부분이 광범위 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장 단순합니다. 매일 똑같은 옷 똑같은 속옷을 입는다면 아내가 이뻐 보일까요? 아니면 똑같은 립스만 바른다면? 이 사소한 것에 변화를 주면 여자는 다르게 보입니다. 머리핀 하나만 바꿔도 여자가 다르게 보이죠. 

여섯째:거절 안하는 여자가 돼야 한다! 이 대목도 정말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피곤해서 하기싫다. 오늘은 그날이 아니다 등등. 이 거절은 두 가지 마음! 난 다른 남자가 있다. 다른 여자하고 하라!

일곱째: 윗 보지를 나는 선호 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추가 작아서 정상위를 선호하다보니 그렇게 됐습니다. 저는 윗보지를 보는 기준이 나름 있어요. 그것은 공개안합니다. 크크

여덟번째: 배려해 줄줄 알아야 한다. 이 부분은 남녀 다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일방적으로 남친에게 여친에게만 요구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서로 배려해주는 마음은 서로 갖추어야 할 덕목입니다. 

아홉번째: 질리지 않고 물리지 않아야 한다. 이 부분은 섹과 연관이 깊습니다. 정말 남녀관게 있어서 섹은 롱런의 필수라고 생각하구요. 앞의 부분과 다 연결된 대목입니다. 

열번째: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여자가 허영심이나 사치가 많다면 답이없죠. 자기 능력 것 사는 것 근검절약을 얘기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사치가 과하면 남녀사이 행복은 없습니다. 


이렇게 정한 기준으로 지금 것 살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을 미차님들께 말씀드리고요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한템퍼 쉬기 위해 이글을 먼저 올립니다. 

읽어주신 미차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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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7

똘똘이잉님의 댓글

미키님 말씀이 맞아요~~~
글 쓰시는거에 너무 부담갖지마세요^^
저도 이런저런 경험들이 있지만 다는 기억이 안나요 ㅎ
이런애들도 있었지 잠깐 떠올리긴하지만
미키님처럼 디테일하게는 기억 나질 않네요.
항상 좋은경험담 감사해요~~
미키님이 무슨 글을 올리시던 미차회원님들 실망하지 않을겁니다~~
지금 저의 상태 마음의 문을닫고 살고 부정적으로 변했고 자존감도 낮아졌고 이런 상태로 살고 있는접니다~~
그래도 여기 들어오면서 회원님들 보고 온라인 상이고 익명이지만 아픔,기쁨을 같이 한다는걸 알았네요~~^^
저도 밝았던 저로 돌아가려고 노력해보려고요
그러니 너무 부담갖지마세요 ^^
항상 미키님 응원 할게요 ^^
♡똘똘이잉♡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06:02

똘똘이잉님! 긴글의 댓글로 감동을 주십니다.
다들 편하게 사시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시면 좋겠어요.
저도 응원합니다  홧팅?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12 05:34

오~~~잉
아이 좋아라
미치긋당
부끄럽기도하구

혹시 저를보구 써놓신거는

아니져 ?
쪽집게 네여
~~~♡♡♡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고국은 새벽 5시38분14초 지나가고 있어요^^

거기는 몇시 인지 모르겠지만 왜 안주무시고 ㅎ
저는 출근하고 있어서 깨어있지맛 ㅎ

미키님도 응원하지만 연화님도 응원하고 있어요^^
어제 아침에 퇴근해서 잠을자기전에 원년 맴버들
글을 쫌 많이 봤어요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서로의 생각도 다르지만 서로 받아들이는 시각도다르구요~~
그러면서 저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더군요~
댓글을 달때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서로 배려 해주는 맘이 하는 제 생각입니다~~
♡똘똘이잉♡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12 07:40

저는 한시간 늦어요
~~~♡♡♡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연화님 보고 쓰면 안되나?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06:04

연화님! 저보고 물어보신건가요?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12 06:14

ㅎㅎㅎ
그냥요
쪽집게 같아서요
~~~♡♡♡
농담 이구요
열가지 인쇄해서
액자에 담아
책상위에 걸어두고
다듬어 가겠습니당
멘토님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06:28

연화님께서 새벽부터 제게 웃게 만들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12 07:57

다섯번째는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당
솔직히 ~~~^^
연습이 필요할듯
~~~ㅠㅠ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08:51

안되면 되게하라 ㅋㅋ 사실 젊을땐 문제없고요. 나이가 들어가면 ...근데 지금부터 운동하시면 좋은쪽으로 가죠. 충분히 사랑하는 남친이든 남편이든 만족 하실듯^^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12 11:20

품질검사

첫째
아름다움 ?
아직까지 이쁘다는 예기는
많이 들었어도 밉다는 예기는
못들었으니 통과

둘째
악취
이건 진짜 내가 공감
기본 메너라고 생각함
향기가 솔솔 느껴지니
통과

셋째
성적매력
거울보니 섹시한데
Ok 통과

네째
질수축
하체와 케겔 운동 하고있고
출산경험은 물론 섹스경험도
없으니 걱정안됨

다섯째
섹을 연출
이게 애매하네여
솔직이 실전이 없어
이부분이 걱정됨

여섯째
거절 안하는 여자
가능함

일곱째
윗보지
센터에서 웟쪽느낌
통과

여덟째
배려
공감해요
배려 할께여
통과

아홉째
질리지 않케
항상즐겁고 행복하게
하고싶어여
저는저를 믿어요

열번째
분수에 맞게
공감합니다
허영과 사치
저두 싫어여
사실 소탈합니다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1:24

캬! 여기 미차 남성분들 자그러지겠네요!
저 자신감이면 날아가는 새도 떨칠수 있음!
연화님은 분명 자신이 원하는 멋진 남자를 만날것임! 미차남자분들! 모두가 흑심을 버리고 응원할겁니다^^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12 12:10

다섯번째는
아직자신 없어요
어~~휴

똘똘이잉님의 댓글

미키님 보고 쓰신거구나 ㅎ

부끄럽넹 ^^

똘똘이잉님의 댓글

아이고 핸폰 보다가 버스 놓쳤네요~~~
ㅡ.ㅡ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06:05

ㅋㅋ미차가 여러 사람들 정신 빼게 하죠^^

엔딩님의 댓글

엔딩 2024.01.12 06:23

제 경험상 엉덩이 볼록한 여자들이 윗보지
확률이 높고 엉덩이가 처지거나  펑퍼짐 한
여자들은 밑보지가 거이다...
저도 윗보지를  좋아 합니다...떡감도 좋고
윗보지들이  섹을 좋아 하드라구요
밑보지들 걍 평타수준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06:29

엔딩님! 매우 공감합니다^^댓글 감사해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밑보지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죠~~밝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으르렁님의 댓글

경험이 없는 저는 그냥 읽었습니다 ㅎㅎㅎ

아무게님의 댓글

경험자의 야차십계명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0:18

ㅋㅋ감사합니다.아무개님!

애써님의 댓글

애써 2024.01.14 19:56

사랑합니다...미차~^^
행복으로가는 지침이네요
아...향기여~ㅋ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5 06:13

감사합니다^^

행복하게님의 댓글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21 05:46

행복하게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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