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No.21 갑자기 엮어진녀 K---(단편)

2024.01.12 13:20 6,523 17

본문

No.21 갑자기 엮어진녀 K


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는 도대체 몇명의 여자를 만났는가? 내가 말하는 것은 섹스를 한 여자다.그렇게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왔다. 이혼 때문에 운좋게 여자들이 많이 따른 것 같기도 하다. 물론 내가 원한다고 해서 여자들을 모두 성공해서 취한 것은 분명 아니다. 대부분 내 노력과 시간과 돈이다. 즉 돈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한번 외국인과 관계를 갖고 나니 계속 그들이 알게, 모르게 소개를 해주다 보니 다른 여자를 만났던 것이고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아예 꼼짝도 안하는 여자도 많았다. 하지만 그녀가 술이 들어가면 상황은 달라진다. 내 전 와이프도 그렇고 내가 만났던 여자들도 그렇다. 안 이쁜 여자도 술만 들어가면 예쁘고 멋진여성으로 달라지니 모든 게 술과 연관은 있어 보인다. 지금 미차에 가입 후 한달이 되어가는데 내가 쓴 글도 50편이 된것 같다.


오늘은 내가 매번 주창하는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잡는다는 주제하에 어떤 아는 동생을 애기할까 한다. 아는 동생이름은 K다

그녀는 회사 입사 동기다. 알고 지낸지 아마도 1년이 넘었을 때 일이다. 그녀는 신체적으로 고도 비만에 가까울 정도로 체격이 크고 살도 많다. 그래서 여자로서 느낌은 솔직이 없었다. 근데 어느날 그녀가 내게 전화가 와서 오빠 오늘 술한잔 사주라고 전화가 왔다. 그리고 약속장소도 우리집에서 멀고 자기집에서도 먼곳으로 오라한다. 술 먹을려면 우리집 쪽으로 오던지 하지 그런데 자주 먹자고 하는 애도 아니라 나는 거절 못하고 약속 장소로 갔다. 가게 들어가지도 않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데리고 참치집으로 들어갔는데, 무슨말을 했는지 기억이 없는데 오늘 매우기분이 나쁘고 우울하다고 했나? 지 기분 나쁜 것하고 나하고 뭔 상관이지? 하면서 술을 주고받고 하다 보니 어느새 소주를 여러병을 먹어서 나도 취기가 와서 K한테  2차는 노래방 가자 했더니 콜이다.

나는 지금까지 경험상 노래방가면 엮어진다는 진리를 알고 있다. 정말 대부분이 그런것 같다. 역사는 노래방에서^^

그렇게 내가 먼저 노래 부르고 있는데, 애가 체격도 산만한게 소파에 벌러덩 누워 쓰러졌다. 좀 자면 일어나겠지 하고 나는 놔두고 노랠 거의 30분을 혼자불렀다. 나는 흥이 떨어져서 애를 깨워서 흔들었는데 도대체 일어날 기미가 안보여서 바로 입에 가까이 다가가서 입을 맞춰버렸다. 근데 애는 느낌이 없는지 가만있어서 나는 혀가짤리는 것을 감수하고 치아를 혀로 벌리기 시작했다. 정말 집요하게 한것 같다. 그랬더니 결국 치아가 벌어졌고 우리는 혀가 서로공유를 한다. 취한 와중에도 키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윗옷을 벗기지는 않고 위로 올려서 가슴을 봤는데 엄청컸다. 하지만 곧 쳐진가슴 이란것을 알았다.  나이도 어리면서 가슴은 왜 이렇게 쳐진거지 아마도 전반적으로 살이 쪄서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고 찌고 빼고 반복해서 오는 그런 영향도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나는 그것을 따질 형편이 아니고 그녀브라도 위로 올렸는데 자꾸 옷때문에 방해가 돼서 윗옷을 벗겨버렸다. 딸랑 브라만 남았는데 브라도 나는 벗겨버리고 상체만 들어난 그녀가슴을 보면서 입으로 그녀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한손은 다른가슴을 만졌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다 보니 내고추는 설기미도 없고 오직 그녀의 가슴을 공략했다. 걔는 취한 상태에서도 응응 소리는 났다. 그게 본능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제 만지다보니 또 궁금한 것이 그녀 보지다. 처음에는 바지 겉에서 만졌지만 이제는 바지를 내리고 그녀 펜티도 내렸더니 무성한 숲과 그 사이로 보이는 그녀 보지는 내가 자극을 줘서 그런지 몰라도 이미 음모에 펜티에 흥건히 젖어있었다. 나는 취한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처음엔 1개를 그리고 두개 를 넣어서 자극을 줬는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애가 안자고 있나? 이런생각도 했지만 그냥 본능적으로 흥분해서 나오는 신음소리라고 생각했고 냄새에민감한 나는 그녀 보지는 빨지 못했다. 왜냐고? 냄새로 후회할까봐! 크크 그렇게 그녀 질도 보고 그녀 곳곳을 다 만지고 빨아본 후 나는 그녀 옷을 다입혀줬다. 그리고 깨워서 집까지 대리불러서 갔다가 우리집까지 왔다. 그 다음날 그녀를 만나서 어제 상황을 얘기했더니 기억이 없다고 한다. 진짜? 너 나랑 키스할때 느끼던데? 내가 니 가슴도 만졌고 니 성기도 만졌다고 하니까 그때 그녀 얼굴은 홍당무가 순식간에 되 버렸다. 거짓말 이라고 우겨서 진짜야!!진짜 그리고 어제는 너가 취해서 섹스를 못했는데, 니 가슴이랑 니보지 보니까 집에 와서도 계속 생각나더라!!! 부끄러운 것인지 애는 얼굴을 못들어서 내가 찻집에서 대리고 나와서 바로 무인텔로 갔다. 처음에는 안들어 갈려고 기를 쓰더니 결국 모텔로 들어갔는데 애는 나먼저 씻으라 해서 내가 먼저 씻고 나중에 그녀가 들어가 씻엇다. 어제는 취중이었지만 오늘 술이 다 깬 상태라 그녀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녀가 까운을 걸치고 나왔는데 나는 바로 침대로 끌고 와서 키스를 해댔다. 그리고 그녀 옷을 벗겼는데 역시 가슴은 크다. 살도 많고 배도 나오고 그렇게 키스를 하고 가슴을 빨고 나는 그녀 보지로 입을 갖다 댔다. 어제 빨고 싶은 마음 간절 했지만 못빨아서 그런지 오늘 나는 정성스럽게 그녀 보지를 입으로 애무를 했다. 그리고 드디어 발기된 내 자지를 그녀 보지에 갔다대고 위아래 훑은 다음 서서히 집어넣었다. 등치는 커도 애는 아이러니 하게 질은 작은 것 같다. 이쁜이 수술했나? 꺄웃둥 하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정말 보지가 크던 작던 처음 집어넣는 그 느낌은 정말 나는 좋은 것 같다. 그렇게 서서히 왕복하다가 나는 미친듯이 박았는데, 처음에는 신음소리를 안내던 애는 내가 거칠게 왔다갔다. 하니까 오빠!오빠! 만 외친다. 나는 신호가 와서 안에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안된다고 해서 배위에 사정했다. 그리고 지쳐서 안아주면서 내가 물었다. 너 어제 솔직히 얘기해봐...그때 잠깼지? 조용히 응!! 근데 왜 잠잔척했어? 그때 눈뜨면서 일어나기도 쪽팔려서 못했다고 한다. 근데 자기를 애무를 해주니까 너무 좋았고 오늘도 생각나서 내가 만나자고 해도 거절않고 왔다고 했다. 그리고 이렇게 될꺼라도 예상도 했다는 그말을 들으니 나는 가운데가 불끈 일어나는 내고추의 힘을 느끼며 그녀와 한번 더 관계를 갖고 모텔에서 나온다. 그리고 보면 뚱뚱녀하고 정말 카섹도 많이했고 모텔도 엄청 다녔던것 같다. 정말 타이밍! 남녀관계는 타이밍이다. 그리고 K의 강점! 신체가 크고 살이 많치만 애가 정말 기가막히게 잘하는 것!! 그것을 입으로 빠는 것! 즉 오럴섹스를 잘하는 것이다. 

내가 느낀 오럴중 애가 최고 권위자다. 물론 외국인 R도 잘 했지만 애는 선천적으로 타고 났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는지 지금도 난 모르겠다. 내가 최고로 인정하는 오럴의 최고의 여자는 K다!!! 항상 신은 공평한 듯, 비록 비대한 몸을 줬어도 그녀가 잘할 수 있는 것 하나면 되는 것이다. 

그녀와도 갑자기 성적관계가 이뤄졌지만 섹스는 안해도 지금도 연락하며 산다.


이상으로 갑자기 엮어진녀 K는 여기서 끝냅니다. 미차님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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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보라도리님의 댓글

뚱뚱하다고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네요~ㅋㅋ
생생한 이야기~ 잘 읽었어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4:43

그러니까요? 매력 뜩기가 하나씩 있음.,참 칭찬했더니 정말이냐고 몇번 물었죠^^

연화님의 댓글

연화 2024.01.12 15:48

으이그 바람둥이
그래서 제가 술을
못 마셔요
~~ㅋㅋ
이글 엄청 반응오네여

남자들과 달리 여자들은
축축해지니까
뒷처리 해야해여

참 ~~!!!
남자들도 사정전에
발기하면 쿠퍼액 축축
하지 않나여 ?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6:32

술을 못마시니 썸싱이 일어나지 않고, 술안먹고는 노래방가기가 그렇쵸.. 남자여자가 흥분 하면 액체가 나오는데요,그게 살균소독제라고 보심 됩니다.애들이 질병등에 오염되지 않게 미리 소독 하는거죠^^

으르렁님의 댓글

읽을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대단하다는 말 밖에  ....
그리고 일고나면 왜 이리 아래 힘이 들어가는지 ㅎㅎㅎ
잘 읽었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4:44

으르렁님도 힘이 님치는 듯^^감사!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도리님이 말씀 하신데로 뚱하다고 매력이 없는게 아닙니다.

근데 사람들은 외모 주위라서 뚱한 사람들이 설 공간이  없는거죠~~
그리고 자존감도 떨어지구요~
하지만 그사람에 대해 알고 나면 그사람 만의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미키님 글 잘 읽었습니다 ㅎ
벌써 ㅈㅈ에 힘이 빠짝 들어 가네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4:46

우리 남회원님들 낯부터 불타게 만드는군요^^

똘똘이잉님의 댓글

불타면 뭐합니까 ㅎ

써먹을데가 없는데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4:50

아! 저런! 와이프 독한술 먹여서...기회를 엿보심이..,

똘똘이잉님의 댓글

아이고~~~

그냥 스님이 되렵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2 14:52

에공..쯧쯧

똘똘이잉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괜찬아요 ㅎ

사이도 좋지도 않은데 무엇을 하겠어요 ㅎ

페페님의 댓글

페페 2024.01.12 18:14

아무래도 한수 배우러 가야할듯? 싶네요.미키님...ㅎ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3 05:01

ㅋㅋ 감사합니댜.

클라마1님의 댓글

덩치가 크면 질 안이 넓을 거같은데 그렇지만도 않았군요 신기하네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3 14:13

그러니까요^^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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