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내가 아는 레슨프로 정 프로 (3)

2024.01.16 07:33 9,090 3

본문

 

 

내 혀에 자기 손으로 보ㅈ를 벌리고 문지르면서

~~ 나 미쳐.. 어서 넣어 줘~어 으ㅡ흡 나 죽어”라며 헐떡인다.

그럼 귀두만 ㅂㅈ속에 살짝 넣고 돌려봐

~항 좋아하면서 귀두만 잠시 돌리더니 자세를 바꾸어 정면으로 하더니 내 자ㅈ에

ㅂㅈ를 확 밀어 넣더니 무릎 위에서 방아질을 해 댄다.

이 년이, 말을 안 듣고 제 마음대로 …” 라고 소리치며 절구질하는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마구 때린다.

찰싹, 찰싹 매 맞으니 어떠냐 이년아

아 흑, 미칠 것 같애 흥분 되.. ~..”

이년이 자ㅈ 맛을 제대로 느끼나 보네아주 볼기짝을 벌겋게 만들어 주마..”

이 여자는 처음인 변태적 행위와 쌍소리에 새로운 쾌감을 맛보는 중이다.

더욱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코치와의 불륜이란 상황에서의 성교라 이전에 없던

흥분과 쾌감이 솟구치는 것이다.

그녀에게 잠재 되어있던 불륜이라는 판타지와 마조키스트적인 취향까지 시현되다 보니

마치 마약을 한 듯한 몽롱한 쾌감까지 더해져 요분질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치 미쳐 울부짖듯 한 그의 모습은 극락과 지옥을 왕복하는 자의 표정이였다.

어떤 때는 그렇게 관계를 마치고 그냥 벗은 채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연습실 바닥에

너브러져 있기도 한다. 너브러져 있는 그녀를 보면 타락한 인간의 적나라한 모습이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기를 한참만에 일어나는 그녀에게 다시 지시를 내린다

기어 와서 내 발가락을 핥아.”

이미 제 정신을 놓아 버린 그녀는 다 풀린 눈에 침까지 흘리면서 기어와 엎드려

발가락을 빨기 시작한다.

나는 그 사이에도 틈틈히 지시를 내린다.

엉덩이를 흔들면서 빨아”, “한 손으로 ㅂㅈ를 쑤시며 빨아

뒤로 돌아 네 똥꼬를 내 앞에서 벌려 봐

이 여자는 성적 극치에 몸이 지쳐 정신이 완전히 혼미한 상태에 빠진 것이다.

나의 모든 지시에 무의식적으로 반응, 복종하는 것이다.

 

나는 이 여자가 나에게 조련되어 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직도 입을 헤벌린 채 흐릿하게 풀린 눈으로 몽롱하게 나를 올려다볼 뿐이다. 쾌감으로

인한 근육의 이완으로 마치 마약 중독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은 모습이다.

 

나는 그녀를 일으켜 허리를 내 무릎 위에 가로로 올려놓고 엉덩이를 마구 때렸다..

아으~, 아으~비명을 지르며 몸에 경련이 나고 다리를 내 뻗으며 허리를 고추

세운다.

그러더니 머리를 돌려 나를 보며 더 때려 달라는 듯이 엉덩이만 뒤로 들어 뺀다.

아직 덜 맞았어? 더 때려 달라는 거야?”

~, ~ ~, 더 때려 주~~여 으 윽 아주 미치고 싶어요 ~ㅎ흑

그럼 네 ㅂㅈ를 두 손으로 감싸고 주인님 더 때려 주세요라고 얘기해 봐라고 하니

그대로 따라 한다.

이런 내 말을 따라 하는 그녀나 나나 가학성 성적 판타지로 인해 이제 이성이란 두되

활동은 마비된 상태나 마찬가지다.

 

한참 동안 바닥에 널브러진 후 몸을 추스린 우리의 모습은 봉두난발의 머리와 땀과

침으로 범벅이 된 얼굴,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몸뚱아리까지 정말 목불인견이었다.

광란의 파티가 끝난 자리엔 적막감 속에 비릿한 욕망의 냄새가 풍긴다. 잠시 후 우리는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그녀는 올 때 입은 대로 입게 하였다.

옷을 다 입더니 아직도 몽롱한지 두 팔로 내 목을 감고 기대어 몸을 늘어뜨리고 있다.

 

나는 마약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것이 무엇이든 어떤

판타지에 대한 욕구 실현 즉 극한의 쾌감이 그 목적이라고 생각한다.

성적으로 민감한 사람의 잠재된 욕구가 폭발을 일으킬 때 그 쾌감은 이성을 완전히 압도

한다는 것을 이 여자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이다. 이 여자의 반응은 내 상상을

뛰어넘었다

 

다음 레슨 까지는 이틀의 시간이 있다. 그 사이에 그녀의 심리적 육체적 회복이 필요하

다고 생각했다. 휴식 없이 이런 조련을 계속하면 그녀나 나나 인격 파탄에 이를지도

모르겠다는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이다.

 

나에게 기대선 그녀를 안아 의자에 앉히고 신맛이 강한 컬럼비아 원두 커피를

진하게 내려 먹였다. 그리고 무릎에 앉혀 껴안고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틀간 할 일을

말해 주었다.

첫째 매일 향수를 풀어서 목욕 할 것.”

매일 내가 준 컬럼비아 커피를 오전 오후 한 번씩 마실 것

매일 자기 전에 남편에게 사랑의 키스와 남편의 자ㅈ를 쓰다듬어 줄 것

집안에서도 섹시한 속옷과 몸매가 드러나는 옷차림을 유지할 것

가급적 몸과 마음의 휴식을 도모하며 회초리를 맞은 엉덩이에 멍 자국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항목들이었다.

한참을 그렇게 쉬면서 머리를 빗고 유방을 정돈하더니 가려고 일어서기에 허리를 안고

출입문까지 데려다 주었다.

 

저녁 노을이 지려는 늦은 오후 지친 듯 비틀거리며 걸어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가엽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를 처음 방문했을 때 보였던 고운 피부와 조용한 미소, 안정감 있는 태도가

보여주는 아름답고 고귀한 모습이 훼손되어 초라한 거리의 여인의 모습으로 바뀌어

비취는 것이다.

이성을 잃은 본능의 끝은 초라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자ㅈ를 가진

동물에게 유린당한 ㅂㅈ를 가지 동물일 뿐이라면 인간적인 고귀함과 사랑의 개념은

완전히 무시된 그냥 고기들의 향연이 되기 때문이다.

 

서로의 결합에 의해서 사랑이 완성되는 것이지만 비이성적인 극단의 행위는 그 결과에

 대해 내적, 이성적 비판을 받고 후회가 따르기 때문이다.

그녀의 뒷모습에서 느끼는 가여운 생각이 나의 내면의 진실성을 노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다음 레슨부터는 그녀와 사랑이 담긴 아름다운 섹스를 하고 싶다.

광란의 끝은 허무를 느끼기 때문이다.


끝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 

다음에 또 뵈요.

4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3

즐겁게님의 댓글

글 솜씨가 좋으시네요~야동보다 더 리얼하네요.야사는 한번 보는것으로 끝나는데 야설도 은근 매력이 있군요.멋진글 감사합니다

에이참님의 댓글

재밌게 봐 주셔서 감사. 즐겁게님의 즐거운 생활에 보탬이 되었길... 또 뵈요.

즐겁게님의 댓글

네 요즘 너무 너무 즐겁네요~인생 뭐 있나요 하루하루 즐겁게 사는게 답이죠~

전체 6,245 건 - 142 페이지
제목
똘똘이잉 6,031
하나더하기하나 13,719
톡톡톡 11,837
스타킹러버 10,282
스타킹러버 8,982
스타킹러버 10,730
님은먼곳에 8,390
아무게 5,931
아무게 7,653
아무게 5,737
에이참 9,091
섹스포니 9,518
바이올린 11,779
아무게 4,688
연화 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