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부제:지하철에서 만나는 그녀---2부

2024.01.17 18:53 5,99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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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이름은 주일도


부제 "지하철에서 만나는 그녀" 2부


그 일이 있는 후 1주 정도 지나서 미경이가 저녁을 산다고 해서 퇴근 후 식당으로 갔다. 내가 한식을 좋아한다니까 한정식당을 예약해서 식당에서 기다렸는데 그녀가 왔다.미경은 가까이에서 보면 더 예쁘다.코스로 먹다보니 금방 배가 불러왔다.나는 젤 궁금한게 남자친구 있냐 했더니 있다 해서 실망한 표정을 했더니 너 바보아니냐? 니가 남자 친구잖아 하는 거다.그럼 애인은? 바로 망설임 없이 없다했다.나는 속으로 예쁜 것들은 늘 외롭겠다...그리고 이번엔 미경이 내게 질문한다. 애인있어? 난 당연히 없다 했다.그랬더니 없으니까 나만 봤겠지 한다. 엥 뭔소리? 있어! 식사와 더불어 술을 마시는데 그녀 얼굴이 점점 빨개지니까 더 이쁘게 보였다. 미경이 넌 술마시니까 더예쁘다고 칭찬하니 진짜? 응! 술안먹을땐? 너무 이쁘지!

이쁘다고 하니까 기분이 업 되는게 보인다. 그런데 미경이도 나보고 말한다. 넌 너무 잘생긴데다 키도 크고 싸움도 잘해서 내맘속에 박혔다고 얘가 먼저 고백해버렸다.나는 그 순간 너무 좋아서 정말?

응 바보야! 넌 어찌 남자가 그렇게 용기가 없냐?한달 내내 날 보면서도 한번도 대시를 못하냐?

이게 뭐야? 알고있었나? (속으로)

너 소매치기 아니었음 아직도 쳐다만 보고 있었을 꺼다. 그러는거다.언젠가 핸드폰 보다가 핸폰으로 뒤에 있는 내가 자신의 뒷모습을 뚤어지게 보는 것을 봤다고 했다.그 순간 확 달아 올랐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경에게 바로가서 키스를 해버렸다.물론 미경도 전혀거부하지 않았다.

한참을 키스를 한후 우리는 2차를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방에 간것은 노래보다는 다른 목적으로 갔다.우린 기본을 시키고 종업원이 나간후 식당에 이어서 키스를 했다.이번에는 그녀 가슴을 만졌는데 생각보다 컸다.와! 미경이 너 가슴크다 했더니 그래! 나 보통인데 C컵이야.C컵은 큰건뎅?

키스하면서 가슴을 옷 겉에서 만지니 흥이 별로여서 난 그녀 셔츠의 단추를 풀었다.니 가슴을 보고싶어서 그런다고 사전 통보하고 셔츠를 벗기고 브라한 그녀 가슴은 크고 예뻤다.나는 브라속으로 손을 넣어서 그녀의가슴을 만졌는데, 군 전역후 사귄  전여친보다 가슴이 컸다.그리고 등뒤에 브라호크를 풀어서 브라를 벗기니 그녀의 가슴 마치 비너스 가슴처럼 예쁘고 나는  바로 입으로 꼭지부터 혀로핥았다.가슴이 탱탱하니 쳐지지 않은 처녀가슴이었다. 정신없이 빨면서 내손은  그녀 스커트 보지둔턱Y존에 와있었고 서서히 압박을 했다. 그녀도 자극이 왔는지 신음 소리가 난다.

나는 치마호크를 풀고 치마를 내렸다.매일 그녀 다리를 보다가 치마를 벗긴 그녀 아름다운 다리는 너무 예뻤다. 그리고 스타킹을 벗기려 할 때  그녀가 내손을 잡았다.안된다는 뜻이지만 나는 그녀를 쇼파에 앉히고 스타킹과 펜티를 동시에 서서히 내렸다.들어난 Y존의 모습은 한폭의 그림처럼 보였다. 나는 잠시 그녀 보지를 감상하고, 다문 그녀 보지를 벌렸다. 아까 펜티에도 액이 묻어 있었지만 이미 질에서는 물이 나와 빛나고 있었다. 서서히 입에 갔다대자 그녀는 하지 마라고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나는 그녀 보지에 입을 맞춘후 혀로 음핵을 자극 하면서 소음순의 날개속으로 들어갔다.보지맛은 시큼하면서 지린맛이지만 나는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한참 빨다가 나는 진즉 발기된 내 자지를 그녀 보지속에 넣을려고 바지와 펜티를 벗는데 미경이 자기는 처음 이라는 한다. 처음? 내가 처녀야? 했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짧은 시간에 처녀를 노래방서 갖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하고 그녀에게 옷을 입고 나가자했다. 내가 처음인데 널 여기서 갖는 것은 아닌것 같다고 말했고 멀지 않는 곳에 K호텔로 가자고 말했다. 노래방을 나오자 마자 팔짱을 끼며 내뱉은 말! 너 이제부터 내것인데 바람피면 죽는다고 협박을 한다. 내가 왜 니꺼야 했더니 너가 나를 다 갖는날 이기  때문이라 한다.

걸어가면서 어떻게 그나이 먹도록 경험을 안했냐? 고맙게시리^^너 처럼 키크고, 잘생기고, 싸움 잘한놈한테 줄렸고 않했다고 해서 난 잠시 크게 웃으며 증~~말?? 사실 여대를 다니다보니 미팅도 많이 못했고, 몇번 소개로 만났는데 키스 이상은  한적이 없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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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똘똘이잉님의 댓글

미키님 글 잘 읽었습니다

역시 모든 역사는 노래방에서 이루어 지나봐요 ㅎ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7 20:58

아마도 제가 그래서 그런듯 ㅋㅋ

릴렉스님의 댓글

증~~~말?? ㅋ

3부는
인호텔 하여
인정사정 없는
인간들의
인서트가 있겠군요 ~^^

야설꿈나무로서 잘 읽히네요
사진도 한장 인터넷 뒤져서
상황에 맞는 올려주시면 더 현장감
있을듯 합니다~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7 21:00

감사합니다.퍼온 사진은 제가 잘 사용안해서., .앞으로는 참고하겠습니다.,

황조롱이님의 댓글

3부는 사진도 첨부 하시면 금상첨화....재밌어요!!!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7 21:01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슈가밀크님의 댓글

잼있네요 3부가 하이라이트겠군요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7 21:03

슈가밀크님!감사하구요.4부로 진행되니 에피소드도 있겠죠^^

으르렁님의 댓글

역사는 노래방에서 이루어진다
잘 봤습니다  ....

미키님의 댓글

미키 2024.01.18 11:56

빨리 친해지는 지름길입니다. 뒤에 등장하는 여자들도 몇명노래방에서 스타트를ㅋㅋ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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