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식당에서는 점심때에는 형수님, 누님, 샤론, 그리고 동생 등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간단히 막걸리도 한잔 마시곤 한다.나는 한잔이지만..동생은 두잔정도..나보다 센거 같다.

그러던 어느 날 토요일 시간을 내달라고 했더니.여러번..한번은 오케이 해서 동생이 사는 동네.군자역부근..으로가서 미리부터 커피샵에서 기다렸다.

커피숍에 나온 동생은 손을 만지니..청소 일을 하느라.작은 손이 울퉅불퉁 안이쁘고 차가워서 마음이 아팠다..그래도 한참을 손가락 마사지를 해주니 가만히 있었다.

그다음 주변 맛집-추어탕집-이 있다고 가자고 해서 같이 가서 추어탕 2인분을 시켰는데 나는 가벼운 흥분에 식욕이 없어서 막걸리만 두잔 마시고..일인분은 포장을 시켜서 동생 나중에 드시라고 주었다.

그리고 주변 극장에 가서 바로 표를 사서..영화를 보는데 자리는 맨 뒷자리..뒷구석 두자리를 선택햇다. 영화를 보는 중 동생의 손을 가져다 내 바지 에 대니..처음에는 뿌리쳤는데 여러 번 시도하니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한 가지 방해물이 있었는데 맨 뒷자리 열에는 우리 커플만 있는 줄 알았는데 중간쯤에 혼자 온 아저씨 가 있었는데 무척 신경이 쓰였다.

정말 괜히 사람이 미운적은 이런 때였다. 빈자리도 많은데 그쪽으로 좀 가지 기어이 혼자서 방해가 되는 줄 알 텐데...ㅎ 그렇게 배려심이 없고 -경제적 능력은 어떤지 모르겠지만..그런 심성이니 혼자서 영화를 보는 건가.ㅎㅎ

하여튼..처음에는 신경안쓰고...손으로 내 바지혁대를 풀고..팬티 안으로 그녀 손을 이끌어 만지게 했다.

어느새 내 것을 크게..일어나 있었고...비록 술을 먹어 단단하지는 않았지만. 동생을 놀라게 하기에는 충분할거 같았다. 왜냐하면 동생은 키도 작고 몸무게도 작았기 때문에 상당한 크기에 만도 놀랬을 거 같다..

그리고 나도 동생은 청바지 지퍼를 풀고..청바지라 자쿠 풀기가 어려웠지만 여러 번 시도하니 허락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