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기타]Julio Iglesias - Hey(고전주의)

2024.01.29 20:31 4,817 6

댓글목록 6

아무게님의 댓글

<가 사>

이봐!

거기서 뻐기고 다니지 좀 마

너 없이는 내가 있을 수 없다고 말하면서.

나에 대해 뭘 알아.

이봐!

친구들에게 너 없이는

내가 살 수 없다고 말하면서

뻐기기 좋아한다는 걸 난 알았어.

이봐!

우리 사랑에 대해 사람들에게 이야기할 때

은혜를 베푼다고 생각하지 마.

날 조롱하는 거라고.

이봐!

이렇게 사랑하는 것이 더 나을 때도 있는 법이야.

남겨져서

너에 대해 유감을 느낄 수 없는 것 보다

자봐

넌 날 사랑한 적도 없잖아

그러니 내가 네 것 이었던 적도 없잖아

그 사랑은 단지 뽐내기 위한 것이었어. 에 에

자봐

이제 뻐기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네가 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지금 내가 네 곁에 벌써 없는데...

이봐!

생각해보니 언제나 네가 이겼어

그렇게 이기는 게 미덕이었지

너는 빛이고 나는 그림자였어.

이봐!

너 역시 기억할 지 모르겠는데

내가 화해를 시도하려 할 때마다

난 너라는 바다에 빠진 하나의 강물에 불과했어

자봐

넌 날 사랑한 적도 없잖아

그러니 내가 네 것 이었던 적도 없잖아

그 사랑은 단지 뽐내기 위한 것이었어. 에 에

자봐

이제 뻐기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어

네가 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지금 내가 네 곁에 벌써 없는데...

이봐!

이제 모든 것이 다 끝났는데

언제나 그렇듯 네 생각에

난 늘 패자인 데.

이봐!

내가 어떤 앙심을 품었다고 여기지 마

더 사랑하는 사람이 늘 더 행복한 법이야.

항상 그건 나였어.

자봐

넌 날 사랑한 적도 없잖아

그러니 내가 네 것 이었던 적도 없잖아

그 사랑은 단지 뽐내기 위한 것이었어. 에 에

자봐

넌 날 사랑한 적도 없잖아

그러니 내가 네 것 이었던 적도 없잖아

그 사랑은 단지 뽐내기 위한 것이었어. 에 에

자봐

넌 날 사랑한 적도 없잖아

그러니 내가 네 것 이었던 적도 없잖아

그 사랑은 단지 뽐내기 위한 것이었어...

아무게님의 댓글

과거는 않돌아오죠..

아무게님의 댓글

지금의 현실을 즐겨요..

아무게님의 댓글

과거에 머믈러 있으면 우울하고 슬퍼지니까..
그나저나 도망간 내다리는 어딨냐.

엔딩님의 댓글

엔딩 2024.01.29 21:29

88년 올림픽 축하공연때 브륵쉴즈.홀리오 이글레시아스가 주경기장서 공연했었는데
직관으로 본적 있습니다..부른 노래도 Hey
였죠...같이 때창한 기역이 나네요
축구선수였는데 부상으로 은퇴하고 가수로 전향해서 세계적 가수로  알려진 아주 목소리와  외모가 여성들한테 인기 짱 이였죠

littlegiant님의 댓글

여기 tv 에서 노래부르던 장면 몇번봤던 기억하고 스페인 가수라는 정도로 유명했던 기억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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