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는 글이라 두서가 없을 수도 있고 글의 맥락이 안 맞을 수도 있겠습니다.

워낙 글 솜씨가 없는 사람이니 이해 바랍니다.

여러 가지 많은 해외 출장 에피소드중 하나를 시작 합니다.

때는 2000년초 한참 비즈니스가 잘 되어갈 때입니다.

매년 4~6번 씩 방문 하는 모 국가에서 매우 크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나마 대충 괜찮다고 평가 되는 수주를 하고 제조업체 회장님과 에이전트 그리고 바이어와 저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이슬람 국가인지라 음주가 쉽지는 않았지만 언제나 처럼 술렁 술렁 여러가지 술을 음용하며 여자들을 합석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중 한 여자분이 정말 대단한게... 주량도 엄청나면서 또한 좌중을 휘어잡는 스킬을 발산하면서 모든 남자들을 위어 잡게 됩니다.

결국 이 여자분을 제외하고 나머지 분들은 빨이 빠이 하고 자리를 옯겨 2차를 합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춤사위와 음주를 뽐내며 결국 제조업체 회장님으로부터 한국 초청 약속을 받아냅니다.

물론 그날 밤 당연히 두분이서 역사가 이루어 졌지요.

이후 한동안 잊어 버리고 있다가 갑자기 초청이 이루어 집니다.

제조업체 회장님이 아마 생각이 나셨겠지요 ㅋㅋㅋ

간곡한 부탁 끝에 초청을 하고 제주도 부산등지를 돌아 다니면서 그들의 애정 행각을 멀뚱히 보고만 있었습니다.

재미 있는건, 회장님은 무척 작으신 분이고 (키가 160이 안되심) 여자는 170이 넘어서 두분이서 사이즈가 잘 맞으려나 하는 노파심도 있었네요.

여행을 마치고 이제 돌아갈 시간이 되었는데, 서울에서 시간이 이틀이 남아 버려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술김에 같이 자게 되었습니다.

이 친구 매우 예쁩니다.  몸매 좋습니다.

그런데.... 냄새가 많이 납니다.  매우 많이 납니다.

서양녀들과 자보신 분들 잘 아시겠죠...

미키님... 냄새에 민감 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하튼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결국 귀국 항공편에 부랴 부랴 보냅니다.

요즘도 가끔 연락을 하고 만나기도 하지만 이 친구가 변호사 자격을 따고 활발히 뢀동을 하다보니 자주 보기 힘드네요.

지금은 그냥 친구입니다.

다음에는 시간이 되면 이나라의 매우 좋은 매춘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분은 메세지 주세요. 오픈 하기는 좀 그러네요. 터키 중동 포함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우 많이 가지만 알지 못라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