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엄마친구와의 정사

2024.09.26 00:10 18,081 7

본문

엄마에게는 여러 명의 친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친한 친구 셋과, 대학 시절에는 사총사로 놀러다녔다고한다.


하지만 결혼하고 각자의 삶이 생기고 사는곳도 서로 멀어지게되면서... 그중 한 분과는 많이 소원해졌다고한다.


그래서 남은 셋이서 삼총사가 되어,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같이 놀러다니고 했기에


나도 그 두 이모들의 얼굴이 익숙했다. 


정은, 정혜 이모는 각기 다른 일을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모 지방에서 카페를 공동운영하고있었다.


정은이 이모는 소위 말하는 돌싱이었다. 딸린 자녀도없고 많이 외로웠는지.. 가정이 있는 정혜이모와 다르게


자유롭게 쏘다니며 혼자서도 불쑥불쑥 우리집을 찾아오곤했다. 


내가 엄마의 몸에 익숙해져가던, 엄마도 내몸에 익숙해져가던 스물여섯?쯤에.. 그날도 그 이모는 불쑥 찾아왔다.


나는 일 때문에 술을 같이 마시진 못했지만, 둘이서 거나하게 하고 들어온 모양이었다.


비틀거리며 우리 집으로 들어온 이모는 음담패설을 섞어가며 나와 엄마를 놀렸다. 그전에도 있던 일이었지만..


엄마에게는 남자 생긴거 아니냐는둥, 고향에 두고 온 그 남자는 잘 있냐는둥 그런말들을했고, 나에게는 업어서 엄마방까지 옮겨달라는둥


이런저런 주정을부렸다. 뭐 아빠에비해서는 엄청 귀여운? 수준이었지만...


엄마방에 옮길까했지만, 엄마와 내가 사랑을 나누는 그 공간에 다른 사람을 들여놓는게 그때에는 싫었다.


그래서 그 이모를 내 방 침대에 눕히고, 나는 엄마 방에서 같이 자기로했다. 이모를 의식해서 거실에서 잘수도있었지만 ,


그전에도 이모가 왔을때 그렇게 엄마와 같이 잔적이있었기 때문에 괜찮을거라생각했다.



이모가 옆방에 있었지만, 나는 조심스럽게 엄마를 공략했다. 이모가 없었으면 엄마도 여느때처럼 나에게 호응했겠지만,


정은 이모가 있어서그런지 의식하며 잘 호응해주시지않았다. 하지만 그런 아슬아슬한 스릴이 또 가슴을뛰게하는지라,


곧 엄마의 아랫 부분을 다 벗기고 이불로 가리운 부분에서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


처음에는 그렇게 조심스럽게 행동하다가, 차츰 흥분이 더해가자 엄마와 나는 둘다 알몸이 되어 집에 둘밖에없는것처럼 정을 나눴다.


신음소리를 평소처럼 내면 안되는거였는데.. 그때에는 '보여지긴싫지만 보여지고싶은' 그런 이중적인감정이 있었다.


다행히 이모가 문을 벌컥열고들어오는일은없었고, 우리는 안심하고 뒷수습을한뒤 다시 잠에 들었다.....



아침에 깼을때 이모는 아무것도 모르는듯 꿈나라에빠져있었다.


나와 엄마는 각자의 일터로 향했고, 나는 그날 교대근무하는 친구와 미리 시간분배를 해놔서 그날은 일찍마쳤다.(다른날에 내가 더 하기로하고)


집에 갔더니, 엄마는 오지 않았고 이모만 있었다. 내 컴퓨터를 켜서 이래저래 메일을 확인하는 모양인데...


내 방문기록 같은걸 봤는지 야한동영상을 봤다고 막 놀린다. 내가 십대도 아니고 이십대인데 뭐 그런걸로.. 하며 나도 가볍게넘겼다.


그런데 이모가 내 쪽으로 돌아앉더니, 사뭇 진지한 표정이 되어서 자기는 다 안다고, 막 그런다.


엄마방에 있던 그전과는 다른 야한속옷들, 그리고 엄마가 무슨 말실수를했는지는 몰라도 뭐 짚이던게있다고했다.


그리고 어제 나와 엄마가 밤에 즐기던 그 소리로..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일부러 크게 취한척하고 혹시나했는데.. 진짜 그렇고그런사이였다고.


"다른 친구분들한테 말할거에요?"


"아니, 내가 어떻게말해 ㅎㅎ"


"그럼 우리 아빠한테 말할거에요?"


"내가 미쳤니? 그 인간이 우리 ㅇㅇ(엄마이름)한테 어떻게한지 다 아는데"


"그러면... 음.."


"봐줄까?"


"진짜 봐줄거에요?"


이모가 뭔가 곰곰생각하는 표정이 되더니, 가까이 와보라고했다. 앉아있는 이모 쪽으로 몸을 숙여 다가가니


이모가 내 두 볼을 덥썩 붙잡고, 이래저래 살펴보는 모양이다. 내 얼굴을 이래저래쓸어보더니... 우악스럽게 입을 맞춰왔다.


엄마와 하던 부드러운 느낌의 키스와는 다른, 뭔가 허기진사람처럼 내 입술을 먹어치우고 혀를 탐닉했다.


옷을 벗겨 의자에 앉혀놓은 채로, 다리를 벌린 뒤 이모의 중심부를 핥았다. 엄마보다 더 수북하고 난잡한 형태...


살집이 있는 이모가 허벅지로 내 머리를 조여왔다. 손오공의 머리띠처럼 가득 조여온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남자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미세한 부분에서 또 엄마와는 차이가있었다.


힘과 체력을 바탕으로 한 보다 원초적인 형태의 섹스라고 해야할지... 그렇게 생각하니 쳐지고 볼품없는 그 젖가슴에서도 나름의 야성미가 느껴졌다.


허엉, 허어엉 허어.. 공기를 머금어 쇳소리가 날때까지 헐떡이던 이모는 내 엉덩이를 꽉 틀어쥐며 나의 씨를 깊이 받아들였다.


원하던 욕구를 채워서 텐션이 올라갔는지, 이모는 엄마에 대해 내가 알지못했던 여러가지 얘기들을 해주었다.


그전에 자기가 먹은 남자를 우리 엄마가 나중에 먹은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대가 되었다는둥, 우리 엄마랑 자기는 아예 결혼을안했어야했다는둥...


그리고 엄마를 포함한 세친구가 만든 단톡방의 이름을 아냐고 묻는다.


"아.. 그.. 지란지교 클럽 맞죠?"


"호호.. 왜 지란지교라고 이름지었는지 아니?"


"그 난초처럼 서로 맑게..." 말을 끝내기도 전에 이모가 내 가슴팍을 치며 또 웃는다.


"난 교.. 난교라고" 속삭이듯 나에게 말해주는데, 그말을듣자 좀전에 섹스를할때보다 더 꼿꼿하게 내 자지가 부풀어오른다.


"셋이서.. 아니 예전엔 넷이었는데... 아무튼 여자 셋이면 할수있는게 참 많아"


그런 얘기를 더 해달라고 졸랐는데, 그중에는 그럴듯한 이야기도있었고, 진짜 그렇게까지한다고? 싶은 이야기도있었다.


정은 이모와의 첫 섹스는 그날 그렇게 이루어졌고, 그 이모는 내 권유에도 불구하고 날 '따먹은'이야기를 나중에 엄마에게하고말았다.


나중에 이래저래 엄마를 달래줘야했지만.. 그 이야기는 나중에 또 하도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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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motherfuck90님의 댓글

어머니 속상하셨겠다..ㅠㅠ 이모가 꼬셔도 엄마를 위해 참았다면 좋았을텐뎅 ㅠ 이번 이야기는 아쉬운 부분들이 많네요 ㅎ 머리 검은 짐승은 집안으로 함부로 들이는거 아니랬더니 진짜네요 ㅠ

거부기21님의 댓글

잼나게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빨딱님의 댓글

빨딱 2024.09.26 05:42

이야기가 무궁 무진 하시네요
다음엔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부천님님의 댓글

이른아침에 불끈 힘이 좃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웃긴님의 댓글

웃긴 2024.09.26 11:20

엄마 친구라
사실이라면 뭔 문제일까?
윤리...
개나 줘 버리지....
3섬도 가능할듯
담글 기대합니다

Handy77님의 댓글

Handy77 2024.09.26 21:54

섹시한 엄마친구는 시랑입니다 ㅎ

보라도리님의 댓글

멋지게 사는 모습...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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