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 부인과 섹스
2024.08.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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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세렌디피티님의 댓글
빨리 2부좀 ㄷㄷ
필력 좋으십니다
미라지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성적경험은 누구에게나 다양하게 있죠
특히 남의 아내를 그의 남편과 섹스로써
공유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의 짜릿함과
흥분을 불러오죠
섹스의 세계는 경계가 없고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욕망의 세계이자 환타지죠
그래서 남자나 여자는 도덕과 법과 윤리라는
울타리에 갖혀 있으면서도 기회가 되면
새장의 새처럼 본능적으로 울타리 밖으로
날아가고픈 욕구가 생기면서 어느순간
자기자신도 모르게 다양한 모습으로 일탈을 하는 거겠죠
섹스는 환상적인 경험이자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는 몽환의 경지입니다 ^^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아이참 이름이 왜 저랑 같아요오~~ ㅋㅋㅋㅋㅋ^^;;;;;;;;
옥에티....^^;;;
으...흐으...흐으!...읍!! 이런 의성어만 어뜨케 좀.....ㅎㅎㅎㅎㅎ
넘넘 흔한 클리세......^^;;;;
제가 올랐을땐 그런소리 안내거덩요~! 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그녀위에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리라....." (이사야서 66장)
글쓰시는 노력이 그대로 전해 집니다....화이팅~!!!!!^^;;;;
미라지님의 댓글
크 !
미라니님 이름이 미란인가요?ㅎㅎㅎ
우연치고는 너무 거시기하네요
사실 글속 레오님 아내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 한참을 고민과 고심한 끝에
미란으로 결정했는데 묘하게도 미라니님
이름과 겹쳐 버렸군요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 죄송입니다 ㅎ
그럼에도 미라니님이 바보가 아니라면
저의 이런 말에 쉽게 납득하고 수긍할 분은
아니겠죠
성의 고수이자 내공을 지닌 분의 촉으로
거듭 제 의도를 다시 묻는다면 제 대답은 NCND 입니다 ㅎㅎ
글속에 표현된 미란님의 신음소리 의성어는
다소 식상하고 진부한 클리셰가 맞습니다
저도 이 부분을 가급적 절제된 표현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짧고 간결하게 표현
했는데 이 부분도 실제 미란님이
섹스하면서 내는 흥분된 성적 표현과 많이
달랐다면 그 부분도 사죄드립니다 ㅎ
미란님이 언급했던 조언들,
비록 제가 글을 쓰는 작가는 아니지만
미란님의 의건을 잘 참고해서 다음 글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미차분들이 레오님의 아내 미란님을
미라니 님으로 오해하실 분들이 혹시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미라니님이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를 생각해 미차 분위기에 맞으면서도 좀더 멋지고 럭셔리한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으로 그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아이구 참~! 개의치 마세요~~~!! 그냥 잼 있어라고 해본소리에요...........^^;;;;;;;;
M 의식하지 마시고 아주 퇴폐적이고 자유분망한 여인을 잘 그려주세요~~!!!!
(M은 원래 그런 녀자입니당~! ^^;;;;)
미라지님~!!! 화이팅~~!!!!!!!!!! 헤헤....^^;;;;
"그리고 나는 그녀의 배위에 정액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리라..." 잠지교 찬미중에서...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의도는 절대 아니오니 그냥 재미로 봐 주세요~~! ^^)
미수남편님의 댓글
마누라 혼자는 절대 못 보냄. 내 눈앞에 아내가 있어야 됨. 모르는 남자 아무리 신뢰해도 내사랑 내아내를 안돼지
변태, 관음, 네토성향을 가진 나는 용납이 안됨
그러나 남편분 멋지네요. 용감하고 아내분 행복하시길.......
미라지님의 댓글
미수남편님의 네토성향과 성적취향을
존중합니다
네토 성적취향도 디테일하게 세분하자면
여러 부류의 성향을 가진 분들이 있겠지요
그래서 성적욕망의 세계는 끝이 없고
다양하다는 말들을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네토와 근친, 스와핑을 이해
못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이고 제 성적성향도 더더욱 아닙니다
그럼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욕망의 세계이고 실제로 이곳 미차에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인정하고 이해하면서
미차 울타리 안에서 서로 소통하고 있는 것이겠죠
소통은 나와 생각과 성향은 다르지만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면서 같은 것을 함께 추구해 나가는 것을 뜻한다고 봅니다
글속 미란님의 남편처럼 미수남편님도
더 멋지고 용감하면서 아내와 깊이 교감하는 성생활도 하시면서 아내를 사랑하는
행복한 남편이 되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아직 많이 젊으신가 보다.....^^;;;;
쭈글~ 해지믄
"내가 자주 못먹는거 남이라도 드셔~!"
일케 됩니다.....ㅋㅋ
그러나 그싯점이 언제 일지 몰라도 그때까지는
꼬옥~ 움켜쥐고 사세요~!!
대부분 그러시니까요....^^;;;;
엔젠가,
손아귀에 쥔 모래처럼 욕망이 빠져나가면
움켜진 근육의 허망함도 아시게 될테니까요....^^;;;;
언제나,
과거는 실체없는 현실이 될테니까요......^^;;;;;;;;;;;;;;
김스팽님의 댓글
이 소설도 재밌지만 두분의 이 주고받는 필력이 대단하시네요.ㅎㅎ 깊이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