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어릴적 기억

2024.08.12 10:31 6,8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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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기억 


fekhm4-2.jpg
 

국민학교(그시절에는초등학교가아니었다)6학년때의저녁이었던걸로기


억한다.언제나동네아이들이모이던그곳전봇대아래에서처음들은중


학생형의신기한이야기는나를새로운세계로이끌었다.


'섹스'라는단어,남녀의성기의차이,아이낳는방법등을조잡하게설명하


던중학생형은당시동네아이들의성교육선생님이기도했다.그리고어


느날나는자위를배웠다.그것은누가이론적으로가르쳐주어서도아닌,


어쩌면본능비슷한것이었을지도모른다.처음맛보는쾌감을느끼며나


의호기심은더욱부풀어져만갔다.


당시는인터넷도없던시기라,포르노를구하기조차하늘의별따기만큼


어려운일이었다.하물며어린아이인나는어떠했으랴?


그러한나의성적호기심은자연스레내여동생에게로옮아갔다.조용히


잠들어있는여동생의모습을확인하고또확인하며,조심스레동생의팬


티를벗겨낼때의긴장감.나는생의그어느때보다이때만큼긴장한적은


없다.

아직털도나지않은보지를보며긴장한가운데나도모르게얼굴을그


사이에파묻었을때를기억한다.그미묘한느낌...그것은내게강렬한성적


충격을가져다주었고,현재의내성적(性的)자의식에도크나큰영향을준


것같다.


나이가들어가며,동생의방이옮겨지고,동생의방문은어느새항상잠겨


있게되었다.그리고나는중3정도부터는그은밀한즐거움을느껴보지못


했다.하지만언제나나의상상속에서동생은벗겨졌고,강간당했고,섹스


를요구해왔다.


그리고지금,난22살의대학생이고,동생은이제어엿한대학신입생이되


었다.대학생이된후,몇명의여자를사귀었고정상적인섹스를나누기도


했다.그런점에서나는극히정상적인성인이었다.하지만,어린시절부터


형성되어온금지된터부(taboo)에대한욕망은항상나의가슴속어딘가에


내제되어나를괴롭히고있었다.


금지되었기에더욱강렬하며,그것을얻기전까지는결코없어지지않을


환상.난그환상을쫓고싶었다.


더운여름의어떤날.그날도나는인터넷으로성인사이트를뒤지며놀고


있었다.저번에사귀던애인에게차인뒤로꽤나샇여있던성적욕망을해


소하기위해서였다.내가자주이용하던모게시판을돌아다니던중,심심하


던차에그곳의대화방에입장했다.


[저스트님께서입장하셨습니다.]


[나이수]안녕요~


[저스트]예~하이룽~


오전시간이어서였는지그곳에는[나이수]라는대화명을가진한사람밖에


없었다.우리는서로심심하던차에시시껄렁한남자들의이야기를주고


받기시작했다.상대방은21살의직딩으로서울에살고있다고한다.


[나이수]저스트님은혹시누나나여동생있어요?


[저스트]아...여동생이한명있긴한데...왜요?


[나이수]이상하게생각하지마시고......


[저스트]하하..뭘요?


[나이수]사이트돌아다니다보면근친에대한야그가꽤있잖아요.님께서


는어떻게생각하시나해서리......


[저스트]후훗.그러는님은누나나여동생있어요?


[나이수]예.누나가한명있어요.


[저스트]헤헷.그렇게묻는님은어때요?


[나이수]흠...뭐사실대로말하자면가끔은......그런충동을느끼기도해


요.


[저스트]에엣?^^;;하...하하.뭐...솔직히말하면저도가끔......


나는꽤나놀랄수밖에없었다.통신상에서우연히만난상대가나와같은


느낌을가지고있었다니말이다.그와나는그때부터왠지의기투합하여


이런저런속내를털어놓기시작했다.그도나와같은어릴때부터의여러


가지고민을안고있었다.


상대가나와동질성을지닌인물이라고생각할때,인간의심리적경계는


느슨해지는모양이다.그와나는점점더노골적인이야기를나누기시작




했고,급기야는[실행]에대한문제까지논의선상에오르게되었다.




[저스트]님...정말같이하시는거죠?




[나이수]저스트님이야말로나중에배신하면안되요!




[저스트]물론이죠.




그와내가안고있던동질적인고민,그중[실행]에관한문제는다음과같




은가장큰문제를안고있었다.어떻게든따먹는것자체는의외로간단




할지모른다.하지만그후에는어찌할것인가?항상같은집에서살아가




야하는누나,혹은동생을협박이라도할것인가?부모님의문제도있다.




때문에누나,혹은동생이상호협의하에섹스를하지않는이상,강제적




인수단은절대무리가있다.하지만그상호협의라는것은분명히어려




운일이다.그래서우리가세운계획은다음과같다.




[내여동생이집에혼자있을때를택해그에게알려주면,그는미리만반




의준비를갖추고우리집앞으로온다.내가그에게열쇠를넘겨주면그는




준비한스타킹과,칼,밧줄을이용해동생을협박해눈을가리고양팔을묶




어반항하지못하게한다.그렇게눈이가려지고묶여진상태에서그가내




게신호하면내가방으로들어가동생을따먹는다.동생은눈이가려진상




태이니누가자신을따먹는지결코알지못할것이다.그리고그것이끝나




면나는1시간쯤나가있다가유유히들어와성폭행당한동생을발견하고




그녀를위로한다.특히이때,신고하면너만손해다라는것을은근히강조




해,동생이신고할가능성을막는다.]




대강이런식이었고,이것은그의누나에대해서도같았다.그리고참고적으




로내동생은내가먼저,그의누나는그가먼저따먹을권리가부여되었




으나,그것이끝나면서로간에상대방의누나,동생을한번씩따먹을기회




를주기로했다.이것은상호신뢰와배신을막기위한대책이었다.




연락은될수있으면줄이고,일이끝나면더이상연락하지않기로하고는




일을천천히진행시켰다.




그리고보름전,그의누나에대한일은성공적으로끝났다.내가스타킹을




쓴채,그의누나의방으로뛰어들어가자,그녀는반항할엄두도못낸채벌




벌떨기만했다.간단히팔을묶고,눈을가린후에녀석을부르자녀석은




부리나케달려와자신의누나를맛있게먹는것이었다.그리고...녀석이다




먹은후,나또한녀석의누나를한번맛볼수있었다.




하지만내게중요한것은그게아니다.드디어오늘.바로내동생을먹기




위한결행일인것이다.녀석은벌써우리집앞공원에서나와함께담배를




피워물고있었다.나는슬쩍지나가는어투로그후의일을살짝물었다.




"전에...그일이있은후에는어떻게되었어요?"




"하하...님이도와주셔서...잘됐죠.한4번정도더먹었나?그렇게먹은후




에아무것도모르는척집에다시오니,누나는아직도묶여있더라구요.후




후..그래서'누나괜찮아?'라고물으니까,누나가내가슴에안겨서엉엉




울더라구요.그담엔뭐...'괜찮아누나..걱정하지마......'라고살살위로하니




크크...그뒤는말안해도알겠죠?"




녀석의말에나는다시자지가충혈되며커져오는것을느꼈다.이제최




후의체크만남았다.나는녀석을기다리게하고는집으로들어갔다.동생




이지금어느방에서무얼하고있는지알아야했기때문이었다.




"오빠,어디가?"




나의사랑스러운여동생은반팔티와반바지를입은차림으로내방에서컴




퓨터를가지고놀고있었다.화면을흘끗보니화장품홈페이지를방문하




고있는듯했다.




"응,오늘친구들이랑약속이있어서좀늦을지도모르겠어."




어머니는기도원에가신터라이대로라면저녁8시정도까지는안전하다는




계산이나온다.지금은오후2시13분.나는현관문을열고밖으로나섰다.




일부러현관은잠그지않았다.




"현관문을열고들어가면거실이있을겁니다.거실에서왼쪽방에있을테




니,잘부탁해요."




나는그에게내방의위치를가르쳐주었다.그와함께현관앞으로다가




가문이잠겨있지않은걸확인한다음문을살짝열었다.어차피현관에서




좀떨어진방이라그곳까지소리가들리지는않으리라.다른사람들이보면




곤란했기때문에,현관을살짝들어가서녀석은머리에스타킹을뒤집어




쓰고오른손에는잭나이프를들었다.




"......"




녀석은아무말없이나를한번쳐다보았고,나는다시현관문에서뒤로떨




어져바깥의망을보기시작했다.왠지...뱃속이당기는것같은긴장감이




느껴져온다.롤러코스터를타고공중에서아래로치닫는느낌이다.긴장




감을달래고자,주머니에서담배를하나꺼내어입에물었다.




"......"




안에서는아무런소리도들려오지않는다.그것은아마일이잘풀렸다는




징조이리라.첫번째담배를필터까지피우고나서두번째담배가반정도




타들어갔을때,그가현관쪽으로다가오는것이느껴졌다.




"자...됐어요."




그는조용히내게말했고,나는현관을열고문안쪽으로들어섰다.녀석은




거실에앉아내가일을끝내기를기다리고있었다.그를지나쳐내방으로




다가간다.언제나익숙한내방문이지만오늘은왠지더욱떨렸다.열려있




는문안쪽으로들어선나는내여동생을볼수있었다.




"흑...흑......"




그녀의눈은커다란검은헝겊으로2겹이나덧대어져있었고,양팔은뒤로




단단히결박되어있었다.브래지어와팬티만이걸쳐져있는내동생의반




나체를보는순간내자지는믿을수없을만큼커져,이젠아플정도였다.




나는재빨리옷을모두벗고여동생의입에키스했다.입을꼭다물고저




항하는모습이매우귀여워보였다.입술양쪽을빨며혓바닥으로동생의




닫혀진입을열려시도했다.내양손은그녀의가슴을브래지어위쪽으로




애무하고있는채였다.




"읍...우우우우..읍읍......."




동생은자꾸고개를돌리고나의키스를거부하려했다.나는왼손으로재




빨리그녀의흰브래지어를걷어올리고,오른손으로는동생의보지윗부분




을살살만지기시작했다.




'젖...어...있어'




동생의보지는팬티위로도느껴질만큼축축하게젖어있었다.중지를내




밀어팬티위를왕복하니어느새그녀의입술이열리기시작했다.나는주




저하지않고혓바닥을그녀의입속으로길게집어넣었다.




"음......아......"




왼손의검지와엄지로동생의유두를매만지며나의입술은동생의목을




지나그녀의작고귀여운유방에다다랐다.깊게빨아들인동생의유방은




처녀의풋풋한향내가풍겼다.




"아...부탁이에요.제발......하지마세요."




동생은지금자신을강간하는것이오빠인줄도모르고,그렇게애처로운




목소리로애원했다.하지만나는여동생의그런목소리를듣자더욱더흥




분되는것을느꼈다.




"아..안돼!!"




나는재빨리동생의팬티를벗겨버리고는중지를이용해그녀의대음순사




이를서서히헤집었다.온통손에미끈거리는애액이묻어나고있었다.그




리고나의손가락이그녀의클리톨리스에닿았을때,동생은허리를뒤틀




며작은신음을흘렸다.




"아...아앗!!"




아마도처음느끼는쾌감에어찌해야할지모르는모양이었다.




'흐흐흐...이오빠가널천국으로보내주지.'




난음흉하게웃었다.추후를대비해야하기때문에그녀에게'섹스는기분




좋은것'이라는인상을남겨둘필요가있었다.나는동생의양다리를잡고,




좌우로힘껏벌렸다.




"아..제발!!!안돼요!!!!"




허리를뒤틀며다리를오무리려는동생의버둥거림에나는순간당황했다.


양손으로제압하려했지만온힘을다해저항하는동생의힘도만만치않았


다.


"꺄악!!"


생각같아서는한마디던지고싶었지만아무런말도할수없기에,그저오


른손을들어동생의따귀를올려붙였다.힘을조절한것이었지만순간적으


로정신이나간사이,나는내얼굴을여동생의보지안으로파묻었다.


"아...아...안돼....안돼......"


얼마만에맛보는동생의보지향내던가?약간의시큼한맛과함께그녀의


애액이내입속으로빨려들어오는것을느낄수있었다.혓바닥을위아래


로움직이다가동생의클리톨리스부분을집중적으로애무하기시작했다.


"음...응......응...아아....하아아......"


드디어참지못하고동생의교성이울려퍼지기시작한다.혀를삐죽하게


내밀어그녀의질입구를쑤셔보기도하고음핵을살짝이빨로깨물어보기


도하면서나는여동생의보지를마음껏헤집었다.


"아...아아앗"


여동생의신음소리를들어보니이제충분히흥분된것같았다.나는내자


지를손으로잡고,그녀의중심을향해조심스레가져다대었다.자지끝에


단단한막이느껴지는것을보아,생각대로처녀였다.

마음같아서는그녀에게오랄을시키고도싶었지만,섹스를처음경험하는


그녀에게아직은이르지않을까생각되었다.그리고천천히나의허리를


밑으로내려갔다.


"아...아파!!!"


내귀두끝이조금들어갔을때그녀가고통을호소하며얼굴을찡그렸다.


하지만여기서멈출수는없었다.난마음을단단히먹고,자지를끝까지그


녀의조갯살사이로밀어넣었다.


"아...아파요!!!아....제발...그만......"


자지를끝까지밀어넣었지만서두르지는않았다.그녀의아픔이진정되기


를기다려천천히허리를왕복운동하기시작했다.


"아...아앙...하아......"


여동생의신음소리는나의흥분을더욱높여갔고,나는허리를점점더


빨리움직여댔다.동생역시점점절정에도달해가는듯싶었다.


"으...하아..아아...제발...그만...좀...그만...해..줘요."


고개를좌우로흔들며앙증맞게앙탈하는동생의모습은너무나귀여웠다.


그리고그와함께내자지속끝에서무언가점점치밀어오르는게느껴졌


다.


"으.......헉"


나는 처음으로 신음소리를 내었다.점점사정의 순간이가까워지고 있었다.


"아...하아...그만..그만해...그만...그만좀......그.....그........아아아아아아


앗!!!!"


'그만해'라는말만비음섞인콧소리로 웅얼거리던 동생은 잠시후에는 그런


말조차하지 못하고 입술을 깨물고 있었다.그리고 내자지를 둘러싼 보지


살들이신축성있게리듬하며자지를꽉꽉무는것이느껴져왔다.


'으..싸...싼다!!!!!'


"아아아앙~~~~"


나는마음속으로그렇게외치며동생의자궁속에나의정액을모두쏟아부


었다.상쾌한허탈감과함께느껴지는것은만족감이었다.여느섹스와는


달랐다.마음한켠에자리잡았던자신의강박관념을해소해버린듯한기분


이었다.


"하아...하아....하아......"


거칠은숨소리를내쉬는동생을보며나는자지를빼내었다.동생의보지


입구에서나의정액이뭉클거리며쏟아져나오고있었다.그리고조용히


문을나서신호하니녀석이얼굴에미소를지으며방으로들어왔다.


녀석은사전에약속한대로,콘돔을끼고내동생을따먹었다.처음과는달


리이번에는조금체념한듯한모습으로녀석의자지를받아들이는것같


았다.흥분하는동생의얼굴과,오르가즘에이르는동생의몸의경직된모


습은내게무엇과도바꿀수없는자극으로다가왔다.


녀석은이제볼일을다마쳤다는듯,뒷일은내게맡기고집을떠났다.지


금시간이오후3시20분.앞으로최소4시간이상은두고두고동생을가


지고놀며따먹을수있었다.


결국나는두번을더따먹을수있었다.한번한번동생과정사를나눌때


마다그녀가절정에이르르도록세심한주의를기울였다.나중에라도그녀


가섹스의맛을느낄수있기를바랬기때문이었다.


마침내7시반이되었고,나는평상시의오빠로돌아가기위해현관을나


섰다.가까운공원에서담배한개비를꺼내물었다.섹스후에찾아오는언


제나와같은허탈감이었지만,왠지이번에는꼭그렇지만은않은충실함도


느껴졌다.


"훗훗......"


나는조용히웃었다.동생의그미끈한몸과풋풋한보지,그것을생각하자

"훗훗......"


나는

어느새또다시자지가서는것을느낄수있었다.


"한번더먹을걸그랬나?"


나는후회하면서도집을향해조용한발걸음을옮겼다.현관앞에서다시


담배3개비를피운후심호흡을하고,평상시와같이집으로들어섰다.


"나왔어---"

일부러들으라는듯한목소리로내가외쳤다.


"오...오빠?!!"

"응...나왔어.왜그래?무슨일이라도있어?"


나는거실을이동해내방으로걸음을옮겼다.아까내가그녀를따먹은


그모습그대로동생이침대위에묶여있었다.


"너...대체왜그래??!!!어떻게된거야??!!"


나는짐짓허둥거리는몸짓으로동생에게다가가안대와밧줄을풀어주었


다.동생은안대가풀리자마자눈물이글썽거리는얼굴로고개를숙였다.


"왜그래?혹시...너...당한거야?"


그렇게말하며나는동생을힘껏껴안았다.아무것도입지않은나체의몸


이내가슴에꼭밀착되어왔다.


"흑...흑...오빠...오빠......"


몇번나를부르던동생은그대로엉엉울기시작했다.나는동생을껴안은


그대로오른손을들어그녀의머리칼을쓰다듬어주었다.


"괜찮아...괜찮으니까...진정하고...말해봐.대체...무슨일이있었던거야?"


하지만동생은아무런말도하지못하고그저내품안에서울고만있을뿐


이었다.


이후의일은정말간단하게진행되었다.동생을진정시킨후상황을들은


나는울분을터뜨리며'미안해,미안해...내가있었는데도지켜주지못해


서......'이런류의대사를내뱉고는눈물을몇방을떨어뜨렸다.내가비통한


듯이흐느끼자,오히려동생은울음을조금씩그치며'괜찮아,오빠잘못이


아니잖아.'하고위로해주었다.


그리고동생과껴안은그상태그대로조용히대화가오갔다.이일은너


와나둘만의비밀이며,신고해봤자너만손해라는것을감정을실어말했


고,동생도납득했다.동생의현정신상태는충격을받은뒤라매우연약했


고,내가조금만감정을실어말해도,그녀는서서히흔들려갔다.


껴안은상태의두남녀가키스로가는길은생각보다간단하다는것을알


고있으리라.그렇게서로를마주보다가,나는대담하게동생의입술을 훔쳤다.


동생이가볍게반항하자,나는입술을떼고는동생의귀에'미안해...힘들었지...'라는부드러운한마디를속삭여주었고,그 뒤에 이어진 키스에는 더이상 그녀는 반항하지 않았다.


그녀는나체상태였지만지금섹스를시도하는것은오늘의일도있고해서 참았다.


동생의부드러운가슴을살짝애무하고,긴키스를마치는것으로, 우리는서로의잠자리에들었다.


하지만동생과내가섹스를주고받는사이로발전하게된것은그로부터


일주일가량지났을무렵부터였다.


내사랑스러운여동생은이제언제까지나나의여인으로남아있게될것임


을그때확신할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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