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실제상황입니다' 로 고민 털어놓은후 정말 조언을 정말 받고 싶어 씁니다

2024.08.11 19:32 9,605 20

본문


얼마전

제가 '실제상황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엄마와 친구가 정말 그런 관계인지에 대해 

조언을 듣기 위해 썻지만


딱히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좋은 조언은 안 주셔서

좀 아쉬웠습니다


이런 내용을 딱히 질문할 곳도 없고

이런 내용은 이런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제일 잘 알것이라 여겨 쓴것 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조언을 듣고 싶어서

쓰고 싶지 않은 내용까지 다 쓸려고 합니다

왜 제가 쓰고 싶지 않은 내용인지는

다 읽어 보시면 조금 아실 겁니다


오늘은 부디 어떻게 하면 증거를 찾는지

그리고 제가 어떻게 할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의심 이후 

엄마가 정말 그랬을까 하고 알아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우선 다음날 차량안의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를 뽑아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약 128GB 용량 짜리인데 여러개의 녹화장면이 있어서

아마도 상시 녹화는 아닌 상태인듯 했습니다

운행할때만 켜진 것 같았어요


날짜는 어제 운행한 시점에서 3일전 것까지 밖에 없더군요

대략 6~7시간 분량인데 어제 것들을 제외하니

녹화된건 2일전 정오쯤 이후에 녹화된게 마지막 꺼 더군요


두개의 영상분 이었는데

저는 거기서 좀 이상한 장면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이틀전 이 트럭은 의정부 사무실에서 나가

동두천으로 향하는듯 했고

아버지의 공장으로 가는듯 햇어요


공장은 동두천시내에서 좀더 위쪽으로 10분 더 가야 하는데

그런데 차는 시내로 접어들더니 

어느 모텔(?) 안으로 들어가는 거였습니다


저는 이게 뭐지? 하고 생각해 봤는데

도저히 이틀전 트럭을 누가 사용했는지

모르겟더라구요


그래서 경리 한테 물어봤어요

그러니 박실장 아주머니가 썻다고 했습니다

주문할 품목 확인하기 위해 서류 가지고 아주머니가

몰고 갔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왜 중간에 거길 들렀는지 무척 궁금해 졌습니다

박실장 아주머니에게 물어 볼수도 없고

방법이 없었습니다


사무실 단체 카톡방을 확인해보니

2일전 그 시간대 확인해보니 

박실장 아주머니가 아버지에게

"서류 가지고 지금 갑니다" 라고 올린 10분후

아버지가 " 오케이 " 라고 한게 다였어요


그리고 그 밑으로 스크롤을 내려가니

엄마가 2시간후

"공장에 김기사가 사장님하고 연락 안된다고 전화 달라는데 어딨어요 ?"

라는 톡이 올라와 있는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아래 박실장 아주머니가

1시간 전쯤에 서류 드릴때 까지는 계시던데?

라고 카톡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저는 카톡 스크롤을 올리고 내리며

그날 카톡 내용들을 모두 훑어 보았습니다


정오가 지날 무렵

박실장 아주머니가

" 언니 서류 드리고 근처에서 밥먹고 갈꼐 " 라고 했고

엄마는

" 응 그래 "

라고 한 내용이 있었어요


별 다른 내용도 아니고 평소에도 그렇게 해 왔기에

별로 의심갈 내용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그 순간 그날 블랙박스 영상과 카톡 내용이 겹쳐지면서

"어 ?" 


저는 심장이 너무 뛰어서 손이 떨렸습니다

저는 아니겠지 아니겠지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고민하고 또 글을 올린 이유를 이제 아실것이라 여겨집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의 의심이 제발 틀리길 바랍니다


행복했던 우리집이 깨지는것을 저는 바라지 않아요

의심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난 시점 

그떄가 정확히 8월인지 9월이었는지도

헷갈릴 정도로 이젠 무뎌지고 있고


저도 지금까지 제발 아무일도 없었겠지 라고

더 이상 뭘 찾으려고 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사무실과 공장은 아무런 일도 없는 듯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그냥 가면 될까요 ?

아님 다시 찾아봐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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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스와핑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제가 드리는 글이 전부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길..부모님 두분들이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신듯 합니다 남자분들은 바람이 나도 대부분은 가정으로 돌아 오신다고합니다 여자분들은 대부분이 가정을 버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 생각이 두분 부모님들은 조금더 두고 보셧다가 엄마에 바람피는걸 잡아서 아드님이 확실하게 하셔야 합니다 제 생각에 엄마가 선생님하고 대화가 안 통하고 계속 바람을 핀다면 정말 해서는 안될 짖을 하셔서라도 바람을 못피게 하셔야 할듯 합니다 엄마가 바람을 계속 피운다면 선생님이 친구와 엄마가 섹스을 할때 선생님도 같이 참석을 하셔서 같이 섹스을 하세요...제 생각에 엄마가 많은 생각을 하시고 두번다시 바람을 안 피우실듯 합니다 사람은 큰 쑈크가 두번다시 생각하기 싫으니까요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08.11 21:03

선데이님의 댓글

네 감사합니다 ~ 어플을 사용해 보라는 의견에
어젯밤 엄마의 휴대폰에 추적하는 어플을
저의 휴대폰과 연동해 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08.19 22:29

모쪼록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랍니다.

그까이꺼님의 댓글

부천님님의 댓글

간단히 말씀 드릴께요
부모님과 친구에게 내가 뭔가를 알고있다는 아니면 의심하고있다는 뉘앙스만 보이세요
바로 잡아질겁니다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부천님 의견에 200% 공감합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나 관점을 다른이에게 강요하는것은 
위험한 일 일수도......^^;;;;;;;

어트케님의 댓글

그냥 냅둬
가정이 깨졌으면 벌써 깨졌겄지..
그냥 빠구리가 하고싶은거여..
아직까지는 남의좃들이 그리운게지..
뭐 얼마나 하긋나? 나이가 있는데?
아님 그냥 아빠는됐고,
엄마는 니가 해버려..
친구한테도 벌려주는 개보진데
아들한테도 벌려주면되지....
아빠모르게 엄마보지위로해주고
집에서 엄마랑 편하게 떡쳐...
니네엄마 보짓물이 마를때까지

빼지마님의 댓글

엄마보지보고 자지가 슬까?
너무 긴장되서..자지 안슬거같은데?
엄마도 아들자지받고 싶을까?
진짜 개보지라면..........
저는 주위에 근친을 못들어봐서....

문애자님의 댓글

개년이 아들이라고 망설일까?
눈돌아가면 마누라되는거지

그냥주는거니10님의 댓글

밑에글있네 ㅋㅋㅋ
가정의평화를위해
엄마바람안피우게 엄마보지에 니자지를 푹 담가버려
보빨도잘해주고 똥까시도 곁들여서
갠적으로해보니
씹쑤실때 겨드랑이빨아주면..
보지가 아주 환장하드라
개보지 만들어달라고

간짜장님의 댓글

몇번생각해 보았는데....

개나 소 동물도 아니고, 죽일수도 없고.......
죽여 인생망치느니....포기하는수밖에.....

엄마지만 엄마도 즐기고 원하니....
섹스를 하는거갰죠.....

엄마가 그렇게 야한가요 ???
야한 옷차림에 야한 화장.....
아무튼 엄마몸이 남자자지에 반응한다는검니다...

아들과 하는 근친이 답이 될지 ???
이걸 그대로 보자니 ....
피가 꺼꾸로 쏟고....
뭐라 해결책이 안나오네여....

미스피타고라스님의 댓글

님 엄마 뒷태 보여줘요..

그냥주는거니10님의 댓글

앞태도 보여줘요..

벌렁벌렁여님의 댓글

이건뭐...집이 다 겉도는집이네 ㅎㅎㅎ
가정을 뭘 지켜요? 이미 무늬만가족이구만..
원래 다 비슷비슷해요~ 부부라고해서 맨날 자기껏만먹나
그냥 이놈저년맛보고 사는거지ㅎㅎㅎㅎㅎ
아들은 신경쓰지말고 너 알아서 니인생살면되고
부모야 뭐 아들래미 뒷바라지는하것지...
다 늙어가는 부모를 뭣하러 밤일까지 신경써
아들새끼 지엄마 보지박고싶은겨?
아님 친구가 니엄마보지쑤시니까 너도 쑤셔보고싶지?
엄마보지먹어서 뭐하냐..허벌창인데
나가서 돈주고 사먹어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아님 뭐...술쳐먹고 들어가서 함 시도해봐
누가아냐? 근질거려서 아들거라도 담을지...
세상이 다 원래 이리 지저분한인간들밖에 없으니까
정신똑바로 차리고 엄마보지지켜!!!!!!!!!!!!!!
엄보지 아까우면 친구 그만주고 니가 먹어부러!!!

돌탱크님의 댓글

그냥 모른체 하는게 제일인거 같네요

그까이꺼님의 댓글

동감입니다
묻고 가시는것 추천합니다~

KARA님의 댓글

KARA 2024.08.14 07:50

그냥 모르는척 내비 두시는게 낳겠어요
진짜 사실이라면 선데이님이
친구가 엄마보지 보고 만지면서
엄마보지 에 씹하는 친구와 엄마생각 계속나서
힘드시것지만... 이미 엎질러져서 말라 없어지물을
어쩌시겠어요
친구가 엄마보지 위로 해준다고 생각하셔야죠
엄마도 친구에게 엄마보지 몇번 대주다가 말겠죠
정 힘드시면 어둠의세계에 가셔서 엄마 나이대 아줌마와
돈주고 엄마보지 다 생각하고서 하고 오셔요

애자박자님의 댓글

니가 박고싶은데 친구가 니애미 보지박으니까 심술난겨? ㅎㅎㅎ
그냥 얘기햐 애미한티
친구한테 줄 보지있음 나나달라고 햐 친구한테는 주고
아들한테는 왜 안준댜? 아들아니라고 생각하고 씹하믄되지
애미보지정도 연식있음 그냥 아무나 박아줘도돼
니애미도 아마 막대주고 다닐꺼여..신경쓰지말고
니가 하고싶은대로 해라이~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09.1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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