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두번째 글) 나의 아내 이야기

2024.07.12 14:18 19,493 10

본문

전에 여기 미차에 올렸던 글인데,

지웠다가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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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어언 20여년전 일이 생각납니다. 


우리 큰애가 7살쯤 되었을 때 입니다.

그해여름  휴가는 지인의 콘도 회원권을 빌려 속초로 놀러 가겠되었습니다. 말이 지인이지 협력회사보유분 회원권을 강탈한거나 마찬가지 였습니다.  자랑아닌 자랑도 할겸 이번 휴가는 우리 가족과  친구네 가족과 같이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친구는 내 고향친구이고  친구부인은 아내의 친구 입니다. 내 결혼식날 뒤풀이때 눈이 맞아 결혼한 사이입니다. 그러니 허물 없을 정도로 가까왔고, 애들 끼리도 잘 어울려 놀곤합니다.

도착해보니 이건 대궐도 이런 대궐이 없었습니다. 38평형 이라는데 안방은 엄청크고, 거실도 축구장 만큼 컷습니다. 작은방도 크고, 무엇보다 안방에도 화장실이 있다는 것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공용면적이 없다보니 모든게 넓찍넓찍 한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뷰도 죽여줬습니다. 돈이 좋긴 좋더군요.

콘도에 도착하니 2시가 넘었습니다.

방에 짐을 던져 넣다 시피하고 애들 성화에 바닷가로 바로 나섭니다. 우리 큰애가 7살 친구네 큰애가 6살 그동생이  년년생으로 5살, 우리 막내가 4살  쪼로록입니다.  튜브 하나씩  빌려주고 깊은데 안가나 감시합니다.

그래도 7살이 제일 형아라고 잘 데리고 놉니다.

저멀리 아가씨들 아주 드물게 비키니 입은거 훔쳐 봅니다.  지금은 레쉬가드다 뭐다 하지만 그당시 여자들은  아주 짧은 청반바지  상의는 면티 정도였습니다. 안에는 수영복을 입었는데 이럴거면 왜 입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자들이란...

사실 나도 친구도 아내도 친구아내도 오랫만에 바닷가에 왔고 파도를 맞은게 언제인지 애들 보다도 더 들떳습니다.  한쪽 눈은 애들 살펴보면서 우리도 물장구를 치고 놀았습니다.

아니 그런데 내친구 놈이 아내를 물속에 빠뜨리면서 일어설때 교묘하게 아내 가슴을 쓰윽 터치하고  사타구니 부분도 쓰윽 만지는게 보입니다.

일부러  뒤로 껴 앉는 시추에이션도 하는 것이 보입니다.  거 묘하게 흥분 됩니다. 아내가 싫다는 듯이 몸을 약간 비틀뿐 완강하게 거부를 안합니다.

그걸보니 묘하게 내 자지가 묵직해 집니다.  나도 질수가 없습니다.친구아내를 공격합니다. 덩치가 아내보다 약간 작아 한품에 안길 정도입니다.

나도 물속에  빠트리면서 쓰윽 가슴을 훑어 만져 봅니다. 다시 빠뜨리면서 사타구니도 쓰윽 만져 봅니다. 친구아내가 으이그 하면서 뺍니다.

내친구도 내가 하는 행위를 분명히 봤을겁니다.

그녀석 수영복바지 앞섬이 불룩하게 올라온것이 보입니다. 짜식도 흥분되었나 봅니다.

 저녁을 먹고 콘도 지하에 있는 노래방에 갑니다.

애들도 따로 방을 잡아달라 합니다. 걱정이 되지만 이 코딱지들이 의외로 노래를 잘부르고 템버린 까지 치고 놉니다. 기특한 놈들.

우리 어른들도 맥주소주 시켜 놓고 놉니다.  중간중간 친구가 부르스 곡 부르면 내가  친구아내와 부르스도 춥니다. 자지가 벌떡 섭니다.  친구아내가 분명 느꼈을 겁니다.  아내가 “ 잘논다 그럼 나도 00 씨랑 부르스  춰야지? ”   하는겁니다.

마이크를 나에게 넘기고 둘이 부르스 춥니다.  친구놈이 이게 웬떡이냐 하는 표정입니다. 실내가 어두워서 안 보였지만 친구놈도 분명히 자지가 딱딱해 졌을겁니다. 우리는 파트너를 바꿔 부르스를 춥니다.

시간이 늦어 술이랑 안주거리를 사들고 숙소로 올라왔습니다. 애들은 씻기고 작은방에 풀어 놓았더니  둥탕둥탕 장난치는 소리 들리다가 금세 조용합니다.

피곤한가 봅니다 기절하듯 잠을 자네요.

우리는 거실에서 술상펴놓고 그간 살아왔던 얘기 이얘기 저얘기 합니다.  우리도 피곤해서 정리를 하고 잠자리 들 준비를 합니다.  우리는 안방,  친구는 거실에서 자리를 폈습니다.

씻고 누웠더니  낮에 친구놈이 아내 가슴이며 보지 만진것이 생각납니다. 그생각을 하니 자지가 부풀어 오릅니다. 아내의 가슴을 주무릅니다.

“ 밖에 쟤네들 있어. 소리라도 들리면 어쩌라고? ”

“ 쟤네들 이라고 안하겠냐?  이좋은데 와서 술도 먹었고 쟤네들도 분명히 할거야.ㅋ ”

나는 아내의 옷을 위로 치켜 올렸습니다. 브라를 밑으로 끌어 내리고 바로 가슴을 빨아 댑니다.

나는 재빨리 홀딱 벗고 아내의 팬티를 끌어내립니다.  보빨을 해댑니다. 아내는 보지 빨아주는것을 엄청 좋아합니다.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고 아랫입술을 깨뭅니다.

그런데 나는 작전을 하나 세웠습니다.

아무도 모른게요.

안방문을 닫는척 하면서 수건을 문틈으로 발로 스윽 밀어 넣었 두었던 것입니다.  그러면 문이 닫히는것 같게 보이지만 완전하게 딸깍 소리가 나면서 록크 되는게 아닌 것입니다.

아내가 뿅가도록 계속 죽어라 박아댑니다.

아내도 이젠 처벅처벅 소리는 신경도 안씁니다.

아내가 정신 없을때 슬그머니 수건을 당겼습니다.  안방문이 살며시 활짝 열립니다.

아니라 다를까요?

친구네도 열심히 박아대고 있습니다.

친구놈도 깜짝 놀라고  친구아내도 깜짝 놀랍니다. 아내도 깜짝 놀랍니다.

다리를 치켜든 친구아내는 고개를 저쪽으로 돌립니다. 내 아내도 고개를 저쪽으로  돌립니다.

그러나, 나도 그렇고 친구도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습니다. 우리는 서로 씨익 웃습니다.

달리기 경주에 누가누가 더 오래 달니나 하는것  저럼 우리는 최선을 다해 박아댑니다.거의 동시에 친구놈이 사정을 하고 벌러덩 드러눕습니다.

난 찰나의 짧은 시간이지만 친구아내의 보지를 보았습니다. 친구아내는 후닥닥 거실 화장실로 갑니다.  나도 사정을 합니다. 친구놈은 벌써 앉아서 우리의 모습을 봅니다. 나도 벌렁 들어누었습니다. 아내 보지 보라고 일부러 시간도 끌었습니다.

친구놈 눈이 휘둥 그래진 것을 보았습니다.

아내도 후닥닥 안방 화장실로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우리는 아무말도 없었지만 일종의 공범같은 공감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같았으면 스와핑을 제안 했겠지만 그 당신로는 서로 합의가 안되었기에 그것으로 만족 해야만  했습니다.

물론 우리 부부는 동틀때 새벽에 한번 더 했지요.  친구네도 마찬가지구요. 이때는 서로 방해 안했습니다. 상상들 하면서 박아댔지만요.

아침상을 차리면서 친구부부에게 살며시 얘기 했습니다.

“ 잘 하던데? 죽여주던데? ”

두여자들 입에서 동시에

“ 어이그~~이 짐승들아~~ ”

지금도 가끔  친구녀석이 애들도 다컷으니 부부끼리 여행같이 가자고 합니다.

짜슥아 니 속셈 모를거 같냐?

솔직히 나도 너같은 생각이다 임마!!!

사실 벗겨 놓고 보면 별반다르지 않고 시커먼 털 있는 보지인데 딴 보지가 늘 먹고 싶은건 웬 조화속인지 모르겠습니다.

코로나도 풀려가니 가까운 동남아 여행이나 가보자 할까?  친구아내도 이제 뱃살이 많이 나왔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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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도도리안님의 댓글

사진은 다 지워졌네요.
이사진 딱 한장 남았습니다.
아까워라.ㅠ

70두님의 댓글

70두 2024.07.12 15:32

경험에 의한 글 대단합니다...
마지막 사진은 더 대단하구요

순정마초님의 댓글

정말 꼴릿한 사진이네여~~
세월이 지나도 아름다운 몸매, 얼굴 이리라 믿습니다

아저씨님의 댓글

친구의 부인을 따먹나 했는데 아쉽네요,ㅎ

그까이꺼님의 댓글

쥑입니다~이런경험 해보고 싶네요
다음에는 또다른 역사가 이루어질것 같은데요 ㅋ

젖통만좋아님의 댓글

ㅎㅎ으휴 짐승들~~에서 확 꼴리네요 ㅎㅎㅎㅎ
이게 노래방사건 이후죠?ㅎㅎ

페니스의상인님의 댓글

와이프분도 와이프분이지만 쓰신분 피부가 완전 좋으시네요ㅋㅋ

미라니님의 댓글

ㅎㅎ 토욜밤을 우머나이즈와 함께할 꺼리를 주셨네요~!!!^^;;;;  비슷한 경험도 있어서 그런지 상상이 아주 아랫배로 확실하게 오는것 같네요...^^;;;

마드리드님의 댓글

글도 자극적이고 와이프분도 미인  이시고  ☆

novia님의 댓글

novia 2024.07.17 11:19

기가막힌 작전이었네요!
수건을 문틈에...
여자 둘은 이미 남편들 몸에 눌려지고
보지에는 좃이 박혀 있으니 별 다른 대응도 못하고...
생각만 해도 꿀 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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