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노래방에서

2024.02.27 18:02 18,34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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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전 경험했던 일인데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요 ㅎㅎ

오늘 발정나서 기억을 더듬어 적어봅니다 





원래 살던 동네를 떠나서 아는 지인도 친척도 없는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 

그래도 첨엔 혼자 동네 구경도 하고

워낙 집순이라 그냥 이거저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그렇게 심심하진 않았는데 어느 금요일

일끝나구 다들 불금인데 저만 너무 심심한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원래 살던 동네 가기엔 시간이 좀 늦었고 해서

ㅋㅋㅋ문제의 랜덤채팅앱을 깔게 됩니다 


아무생각없이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도중에 진짜 쪽찌 엄청 날라오더라구요

그런거는 다 무시하고 저랑 가까이에 계시는 분이랑

말이 잘통해서 계속 그분이랑 채팅을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하는거에여 

제가 애주가라 ~ 와 이런날엔 포차같은데 가서 

한잔해야하는데 .. 라고 했더니 나오라는 거예여 


아니 저도 ㅋㅋ 뭐에 씌였는지 

겁도 없이 알겠다고 하고 진짜 10분만에 나갔어요 ㅋ

정말 가벼운 동네 아는 오빠(?) 정도로  알아두면 좋겟다

싶어서 걍 진짜 대충하고 나갔어요 (사실 ㅋㅋ 예의상 입술에 틴트 쪼끔

바르고 향수는 뿌렸습니다 ) ㅋㅋ 


진짜 거리가 까까워서 기다리고 뭐할것도 없이 바로

만났는데 우산이 없으시더라구요 , 제가 챙겨간 우산을

같이 쓰고 포차로 갔어요  . 나중에 들은얘기인데

이때 자기는 뭘 느꼈다나 뭐라나 ㅋㅋ 우산씌워줄때 

가까이 붙어야해서 팔이 제 가슴에 자꾸 닿았는데 

제가 일부러 그런줄 알았다 그러더라구요 

제가 좀 흘린 모양이에요 ㅎ 기억은 안나지만 ㅎ 암틈

그렇게 가슴이랑 팔이랑 닿으면서 도착한 전집에서 

1차로 둘이 술을 거하게 먹었어요 

생각보다 얘기가 잘통하더라구요 나이가 저보다

8살인가 10살정도 많았던거 같은데 

어른스러운 섹시함 그리고 어쩔땐 편하게 대해줘서

첫만남이였는데 엄청 친해졌어요 막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노래방 얘기 나와서 ! 좋다고 가자고 ~ 

가까운데 있는 노래방으로 갔어요 


동네에 있는 작은 노래방인데 

쏘주랑 맥주도 팔았어요 ㅎ 

저희는 노래방에서도 술을 시켜서 또 거하게 2차 ㅋㅋ

그러다가 제가 일어서서 노래를 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제옆으로 슥 와주려고 제 뒷쪽으로

나오는데 ... 방이 좀 작았어서 제 엉덩이에 

딱딱해진 자지가 진짜 고대로 느껴지는 거예요

그걸 노리고 일어난걸지도 ㅎㅎ

저도 한 변태 하는지라 ㅋ 당연히 싫지않았어요


신기한게 그전까지 19금이야기를 했다거나

그런 늬앙스를 풍긴적이없는데 

알아보는건지 어쩐건지 딱딱하게 발기된 자지를

자꾸문지르는데 진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ㅠ

이미 팬티가 다 젖어있었어요 


서서 노래 부르면서 팬티는 다 젖어서

저도 속으로 오빠가 손넣고 만저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 그때 진짜 제 팬티안으로 손이 훅들어오는거예요

지금도 생각하면 미치겠음 ㅠ

손이 훅들어오더니 엄청 젖어있는거 확인하고 

바로 테이블에 저를 엎드리게 한다음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박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빨리 마이크를 껏고 진짜 스릴때문에 그런지

미친듯이 흥분 되더라구요 ~ 

나중에는 오빠가 노래방쇼파에 안고 제가 그위에 올라타서

뒤로 비비다가 하도 물이 많이나와서 자지가

미끄러져 들어오고 ~ 오빠 무릎위에 안자서 

자지를 그냥 넣어놓고 노래하다가 

뒤돌아 쇼파에 안자있는 오빠 다리 사이로 들어가

자지를 진짜 한참동안빨다가 

올라타서 미친듯이 흔들었어요 진짜 

어지러울정도로 너무 좋더라구요 ㅠ


그러다가 둘다 잠시 지쳐서 잠깐 쉬자고 ㅎㅎ

아까저럼 자지 넣고 있으라고 해서

위에올라가 자지넣고 안자있는데 

노래방사장님이 시간연장할꺼냐고 ㅋㅋㅋ문열고 

들어오신거예요 ~ 이때 진짜 들키니까 

넘 흥분해서 제 보지물이 오빠 허벅지 타고 줄줄 흐르는데

다행히 방이 어두웠고 테이블에 살짝 가려져서 

정확히는 못보신듯 ~ 사실 머 보셨다고 해도 상관 없지만요 


그렇게 사장님이 문여시는 바람에 더 흥분된 저희는 

나간다고 하고 서로 얘기도 안했는데  그길로 나와서 

비상구 계단에서 입으로 한번 해드리고 

바로 근처에있는 텔로 갔어요


가서는 같이 바로 샤워를 했는데 오빠가

제 등에 오줌을 쏴줬는데 너무 따뜻하고

야하고 아무튼 너무 좋아서 

바로 자지를 빨아드리고 

또 딱딱하게 세운 벌로 침대에 던져져서 

박혔어요 뒤로 한참 박히다가 

오빠가 쌀꺼같다고 저를 돌려서 

제 얼굴을 자지쪽으로 끌어 당겼습니다

처음으로 입으로 받았는데 얼굴에도 범벅이된

그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따뜻하고

입안에 들어있돈 줄줄 흘러내리는 정액을 오빠한테 자랑하고

가슴까지 타고 흘러내린 정액을 오빠가 가지고 놀기

시작했어요 ~ 백허그 한것처럼 제 등뒤에 오빠가 비스듬히

기대안자서 젖꼭지랑 클리를 동시에 문지르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 더해달라고 했던거 같아요 

소리지르고 거의 울부짖을정도로 

막 미친듯이 짐승처럼 느끼다보니

침대시트가 다 축축해졌더라구요


시오후키를 하고싶었는데

저는 절정인순간에 저도 모르게 힘이들어가서

발사?가 안되는거같아요 ㅠ 아님 아직 거기까지 못간건지

아무튼 그렇게 진짜 몇시간동안을 불날정도로 

박히고 빨고 빨리고 하다 잠들었는데

다음날 아침에 제가 먼저 눈이떠져서 

차가운 생수 입에 한가득 물고 자지 빨아주면서 깨웠어요 ㅎㅎ

바로 스더라구요 ~ 바로 또 박히고 싸고 그렇게 퇴실시간 꽉채워

헤어졌어요 ~ 그후로도 오빠 사무실 저희집 오가며 종종

만났었는데 시간나면 나중에 그것도 적어볼께요


그런데 진짜 노래방에서 몰래 했던게 제일 흥분되고

좋았던거 같아요 또 느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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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앵글러님의 댓글

저한테도 기회를 주시면 보지를 아주 맛있게 빨아드리고 뒷치기 벽치기 등 기술을 다 동원해서 극락구경도 시켜드릴께요ㅎ

해바라기님의 댓글

남 녀 모두좋은경험이네요 짜릿하고

감성님의 댓글

감성 2024.02.27 20:43

두 분다 아주 색골이신듯 하네요.
그 열정과 정력이 무척 부럽네요.

자지도 오래 서 있지 못하고,
금방 사정해서 오래 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 섹스 얘기로 대리만족 하네요.

감사합니다.
또 올려주세요.

릴렉스님의 댓글

노래방에서 노래는 안부르고
딴걸 불렀구만~^^
짜릿한 순간 좋구만~♡

싱글파님의 댓글

상상을 하니 너무 색스럽네요...
너무 먹고 싶어요^^~~~

킹페님의 댓글

킹페 2024.02.28 09:43

웁쓰~ 예전 앤이랑 노래방 바닥 홍수나게 한 기억이 새록새록.. 맥주 쏟았다고 물걸레로 청소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슈가밀크님의 댓글

이거 실화였어요?ㅋ
야설인줄알고 읽었다가 급 꼴림ㅋ
잘 읽었어요 잼나네요ㅎ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같이 노래방 갈까요?
빠는건 자신있는데~ㅋ

bigjaji님의 댓글

bigjaji 2024.02.28 15:15

예전세 비디오방에서도 많이 했었는데.
그시절이 그립네요.

요도마개님의 댓글

오~ 매우 저극적이시네요.
그런 마인드의 여성을 한번 만나보느 게 소원이긴 한데....
소원일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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