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내 희수의 인생(NTR)6 하늘강물 아이디로 검색 6시간 59분전 429 1 2 상병 33% × 짧은 글주소 복사 복사하기 Note! '복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내 컴퓨터 클립보드에 복사됩니다. 다음글 목록 본문 어색한 인사를 나누고 안으로 들어가자, 식탁에는 희수가 미리 준비한 간단한 술상이 만들어져 있었다식탁으로 향하던 나를 회장형님은 "아이구 저희 식탁말구 저기 거실테이블에서 먹죠~~ 난 의자가 불편해서...."그러세요? 그럼 저기로 옮겨 드릴께요~~그렇게해서 우리의 술자리는 쇼파를 뒤로하고 거실테이블에서 술자리가 이어졌다회장형님과 희수는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서로가 서로를 칭찬하고 안부를 물으며 웃음꽃을 피웠고, 난 아무말도 하지 않고 회장형님과 희수의 행동에 온힘을 다해 집중하고 있었다거실테이블로 준비한 음식을 옮기던 희수에게 형님이"제수씨.... 제수씨도 여기와서 같이 한잔해요~~ 저 제수씨랑 한잔하고 싶어서 억지루 이친구 끌고 온거예요 ㅎㅎㅎ"그래요? ㅎㅎ 저야 영광이죠.... 근데 저 오늘 회식하면서 이미 술을 많이 먹었는데...ㅎㅎ"아이참.. 제수씨보고싶어서 왔는데 주인공이 빠지면 되나요~~ㅎㅎ 이쪽으로 와요~희수는 우리가 집으로 들어온 이후부터 줄곧 내눈치를 살피기 바빴다. 지금도 오빠 나 어떻해? 라는 눈빛으로 나의 눈치를 보았다"그래... 일루와.... 형님이 희수보고 싶어서 왔는데... 같이 한잔하자~난 희수에게 그렇게 말하면서 무언의 눈빛으로 오늘이 그날임을 암시하며 간절히 원하는 나의 마음을 전달했다"ㅎㅎ그래요 그럼... 잠시만요 저기 있는거 여기에 세팅좀 하구요...형님의 시선은 식탁에서 음식을 옮기고 있는 희수의 동선에 따라 움직이고 있었고, 의미심장한 미소와 함께 뭔가 승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세팅이 끝나고 회장형님의 맞은편에 나랑 희수가 나란히 앉아 술판을 시작했다술자리가 시작되었어도 회장형님과 희수는 서로에 대한 안부를 물으며 들뜬 분위기를 이어갔다옆에 앉아있던 희수는 짧은치마가 부담스러웠는지 회장형님과 얘기를 하면서도 치마단을 계속 내리며 가리며 신경을 쓰는듯했다그도그럴것이 옆에서 희수의 다리를보자 허벅지가 훤히 보일정도였고, 어쩔땐 스타킹의 밴드부분이 보여질 정도로 치마가 올라가기도 했다셋다 너무나 긴장했던 탓이었을까... 한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4병의 소주가 비워져 있었고, 이미 전작이 있었던 우리셋은 술기운 때문이었는지긴장감이 스르르 풀어지고 있었다. 잔잔한 옛날 음악에 취해 형님은 몸을 반쯤 기댄 자세로 눈을감고 있었다나는 이러한 긴장감과 흥분을 재촉하기 위해 희수에게 카톡을 보냈다"희수야.. 난 오늘이야.... 오늘 내여자 희수의 모든것을 보고싶어.... 그상대가 누군지는 중요치않고, 난 오로지 희수 너 진짜 모습을 보고싶어....잠시후 카톡을 확인한 희수에게서 답장이 왔다"오빠... 정말 후회하지 않기로 우리 약속한거지? 무슨일이 벌어져도 오빠가 책임진다고 한거 약속한거지?희수의 카톡을 확인하고 난 희수를 바라보며 모든것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표정으로 희수에게 마음을 전했다음악을 듣던 형님이 다시 자세를 갖추고 건배를 외쳤고 우리는 또한잔을 원샷으로 비워내었다그때 희수가 화장실에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일어섰고, 형님의 뜨거운 시선은 희수의 미끈한 다리에 꽂치며 음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나는 속삭이듯 형님에게 물었다"형님... 어때요? 지금 잘되고 있는거예요?"ㅎㅎㅎ 왜? 아직도 불안해? ㅎㅎ 걱정하지마.... 이미 게임은 끝났어...제수씨가 너가 시킨대로 잘 따라주고 있잖아~ ㅎ"형님 희수어때요? 진짜 이쁘지 않아요? 저렇게 하고 있을줄은 몰랐는데.... 진짝 색녀같아 보여요?"ㅎㅎㅎ보여줄께 기다려봐... 넌 감상이나 잘하고 있어 ㅎ한참이 지난후 화장실에 갔던 희수가 돌아왔다"아니 제수씨... 무슨 화장실을 그리오래 갔다와요? ㅎㅎ 큰거라도 보고 오시는거예요? ㅎㅎ"ㅎㅎ술을 먹어서 그런지 소변이 길게나오네요 ㅎㅎ"하하하 아깝네요... 제수씨 긴 오줌소리도 음악처럼 들렸을텐데 ㅎㅎ시덥잖은 형님의 농담에 셋은 호탕하게 웃으며 형님이 희수에게 술을 따라주었다어라? 술을 따라주던 형님과 나의 시선이 희수의 가슴에 멈추었다저게뭐지? 희수가 입고 있던 앏은 흰색니트는 그냥 입으면 속이 훤히 비칠정도의 얇은 니트인데 좀전까지 안에 입고있던 속옷이 없이 오로지 니트만 입고 있었고그런 니트밖으로 희수의 속살이 너무나 선명하게 비치고 있었다 특히 내가 물고빨던 희수의 핑크빛 유두는 이미 니트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형님은 빠르게 시선을 옮기며 희수에게 술을 따라주었고, 형님은 나를 바라보며 자신에 찬 미소를 나에게 보였다"제수씨... 전 이놈이 참 부러워요~ 이렇게 이쁜 와이프를 데리고 사는게.... 너무 부럽네요 ㅎㅎ"아이뭘요... 오빠는 자기가 얼마나 행운아인지 알지도 못할거예요 ㅎ"너무 부럽네요... 제수씨..."그러게 회장님은 왜 이혼을 하셔가지구.... ㅎㅎ 빨리 좋은여자 만나세요~~"제수씨같은 여자있으면 제가 목숨을 걸죠 ㅎㅎ 이쁘지~ 능력있지~ 딱 제이상형이라니까요 제수씨는....ㅎㅎ"아이구.... 회장님께서 비행기를 너무 높이 태워주셔서 어지러울 지경이네요 ㅎㅎㅎ 제가 뭘로 보답해 드려야 할까요? ㅎㅎ"정말요? 정말 보답해 주실거예요? "네? ㅎㅎㅎ그래요... 제가 할수 있는거면 해드릴수 있죠 ㅎ그순간 형님의 눈빛과 목소리 그리고 태도가 조금 바뀌고 있음을 직감했다. 나도 이분위기에서는 뭔가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그래.... 형님이 이렇게 무료로 비행기 태워줬으면 보답은 해야지...ㅎㅎㅎ"ㅎㅎ 궁금하네요 회장님께 어떤 보답을 해드려야 할지아마도 형님은 지금 이순간을 위해서 지금까지 기다렸나보다. 셋명 모두 술이 충분히 취한 상태였고, 화장실에 다녀온 희수의 바뀐 모습에 형님은 일을 시작하기로 했나보다"제수씨.... 제 이상형이 제수씨라고 했잖아요~ 모든게 완벽한데....특히 전 제수씨처럼 몸매가 이쁜여자에 미치거든요..."저 솔직히 말할께요..... 여기 오고부터 제눈에 제수씨 다리밖에 안보였거든요 ..."저 제수씨 다리한번 제대로 보고 싶어요....소원이라면 소원이랄까? ㅎㅎ회장형님의 돌직구에 정신이 번쩍들며 잠시 진정되어있던 내심장과 좃이 흥분하기 시작했다난 형님의 의도를 충분히 간파했지만, 희수는 조금 당황스러운듯 보였다그러자 형님이"하하하 제가 술이취해서 속에 있는 말을 다해버렸네요 ㅎㅎ 제수씨가 너무 이뻐서 그랬어요 ㅎㅎ 이해하죠?희수는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나를 쳐다봤다. 그 눈빛은 좀전처럼 오빠 나 어떻해? 오빠라 결정해줘~~ 그런 눈빛순간의 어색함과 지금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난"아이구~~ 형님... 그게 뭐 그리 대단한거라구.... 그게 소원이예요? ㅎㅎㅎ 난 또 대단한걸 받고 싶은가 했네요~ㅎㅎ"희수야~ 형님 소원이라는데 다리좀 보여드려~~나는 희수에게 허락의 눈빛을 보냈고 희수는 화답이라도 하듯 분위기를 만들었다"ㅎㅎㅎ아이구....회장님의 간절한 소원이라시니... 볼품없지만 보여드릴께요 ㅎ희수는 비틀거리며 자리에 일어나서 회장형님께 보란듯이 포즈를 취해주었다계속 앉아만 있었던 희수의 짧은 치마는 이미 허벅지를 벗어나려고 했었고, 그런 치마를 끌어내리며 미끈한 다리를 형님에게 보여주고 있었다"에이.... 희수야~ 형님이 보고 싶다는게 이정도겠어? ㅎㅎ 이정도는 보고 싶었겠지....그러면서 난 희수의 치마를 잡아 위로 끌어올렸다.너무 갑작스럽고 순간적이었을까.... 치마를 너무 올리는 바람에 희수의 보지부분까지 노출이 되어 버렸다 2 로그인 후 평가 가능합니다. 댓글목록 1 폭주님의 댓글 폭주 아이디로 검색 4시간 27분전 잘 봤습니다 7편이 기다려지네요 0 잘 봤습니다 7편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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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7편이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