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내아내 희수의 인생(NTR)4

13시간 36분전 1,014 6

본문

희수에 대한 회장형님의 확신에 저또한 희수에 대한 확인이 필요했다

그날이후부터 희수와의 섹스는 단한번도 정상적인 부부관계는 없었고, 오로지 희수의 본성을 끄집어내기위해 나는 자극적인 상황만을 찾아가고 있었다

장소를 가리지않고 희수와 섹스를 나눴으며, 희수의 보지를 범하는날에는 나는 사람이 아닌 짐승이되어 희수를 능욕하게 되었다

"희수보지 너무 맛있다~~ 

"얼굴에 좃물 싸고싶어~~

"씨발년~~

그전과는 완전히 달라진 나의 모습에 희수는 많이 당황했으나, 회장형님의 말대로 성향을 가진여자들 처럼 희수도 차츰차츰 적응해 나가며 즐기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지금 너보지에 들어온 좃이 누구좃이었으면 좋겠어?

"....................아흐 

"말해봐 씨발년아~ 누구좃이었으면 좋겠냐구~

"아흐... 몰라... 오빠 나 미치겠어~

"말해보라니깐~~ 다른남자 좃으로 박혀도 괜찮겠어?

"아흐.... 상관없어 오빠.... 그냥 아무하고나 하고싶어... 아흐~~


거칠어진 섹스가 이어지던 어느날

희수와 오랜만에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둘만의 데이트가 방해되지 않도록 조용한 일식집으로 장소를 정했고, 

희수도 저도 술을 즐기는편이라 그날도 반주로 시작된 음주가 기분좋을 정도로 취하게되었다


"희수야~

"우리 참 좋다... 그치? 너랑 결혼하고 지금처럼 사는게 난 너무 좋아~

"ㅎㅎ 이오빠가 오늘 왜이러실까~~ㅎㅎ나두 오빠 만나서 너무 행복해~ ㅎ

"그래서말인데... 난 지금이 너무 완벽하게 행복한데... 조금 욕심이 생기네...

"무슨욕심? 세상욕심없이 사는 사람이 갑자기 무슨 욕심타령이실까? ㅎ

"ㅎㅎ 다른건 아니구... 너무 좋아서 행복에겨운 욕심이랄까 ㅎㅎ

"ㅎㅎ 뭔데? 말해봐 궁금하다~

"대신 절대로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화내면 안된다? 절대

"ㅎㅎ뭐야~~ 더 궁금하게~ 뭔데?

"......................


"사실은....정말이지 지금 너랑 아무런 문제없고 너무 행복한데

"자꾸 이상한게 하고 싶어서....

"뭔데? 이상한게 뭔데?

"..................


"사실 너랑 섹스할때마다 생각했었구, 그런 생각이 평상시에도 계속 머리속을 떠나지 않아....

"희수 너가 다른남자랑 섹스를하면 어떨까?....그런....생각...

"뭐?

"내가 이상해졌는지 얼마전부터 계속 이런 생각에 빠지게 되더라구....

"그런데 그런 생각하면 .... 내가 미칠정도로 흥분되더라구.... 그래서 좀 찾아보니까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

".................

"이런게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남자들이 가지는 성향인데... 뭐 남자들만의 로망같은 그런거라고 하더라....

"............

"나 이상하지? .......

저의 이야기를 아무말없이 듣고있던 희수가 

"근데 오빠는... 만약에 내가 다른남자하고 섹스하게되면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아무렇지 않은게 아니라... 그런 생각만해도 미칠정도로 흥분이된다니까....

"............

"이런게 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래.... 

"...........

희수에게 어렵게 말하고서도 부끄럽고 불안한마음에 고개를 숙이고 있는 저에게 희수가 살며시 내 손을 잡아주며 말했다

"오빠.... 나두 그런게 뭔지 알아....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하던데.... 여자중에 최고는 새로운여자고 두번째는 다른남자의 여자고, 세번째는 내여자가 다른남자들한테 사랑받는 여자라던데~

"엉? 그런것도 알아? 

"ㅎㅎ 이봐요 오라버니~ 저도 사회생활하는 여자랍니다... ㅎㅎ 보통 남자들은 다 그렇다고 하던데~ 

"근데 오빠는 첫번째도 아니구 세번째인거야? ㅎㅎㅎ

"아니... 뭐 꼭 그런건 아닌데... ㅎㅎㅎㅎ

"ㅎㅎㅎ그럼 오빠두 새로운여자가 최고야? ㅎㅎ

"아니지.... 난 희수밖에 모르는 희수의노예지~ㅎㅎ

제가 잠깐 잊고 있었던 희수의 모습이었다

희수는 타고난 성격자체가 밝고, 도전적인 여자였는데.... 그래서 제가 반했었는데.. 그걸 잠시 잊고 있었다

어렵게 꺼낸 용기를 희수가 받아주자, 전 자신감이 생겼고 오늘 이자리에서 희수에게 뭔가를 받아내고 싶었다


"부부끼리 중요한게 섹스인데~ 내가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 뭔가 계속 아쉽고 부족함이 들더라구....

"ㅎㅎㅎ 그래서 요즘 오빠가 나랑할때 그랬구나~~ ㅎㅎㅎ

"근데 오빠... 우리지금도 충분히 하고 있지않아? ㅎㅎ 요즘엔 거의 매일하는거 같은데? ㅎㅎ

"그렇긴하지.... 근데 아쉬워....뭔지모르겠는데....너랑 할때는 너무 좋은데 끝나고나면 계속 그런생각이 들더라구......

"...............

희수가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저에게 물었다

"오빠... 그럼....진짜 내가 다른남자랑 한다고 생각하면 아쉽지도 않고 만족이 되는거야?

"모르겠어...근데.... 한번은 해보고 싶어....그래야 이게 맞는건지 잘못된건지 알수 있을거 같아

"다른남자들한테 시선 받는 너 모습만 봐도 난 흥분되는데.....다른남자랑 섹스하는 너모습보면 어떨지 나도 궁금해...

".............

"............

"..........

"심각한거야? 오빠 지금 상황이 이정도로 심각한거야?

"지금 내 상황에서는 심각해..... 제일 큰 고민꺼리이기도 하구

"..............

"근데 오빠....나두 이런얘기들을 하도 많이 들어서 불편한거 없는데... 대부분 호기심으로 그랬다가 후회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아냐... 난 후회안해. 오히려 못해보면 나중에 후회할거 같애~ 이것도 나이들면 하고싶어도 못하는거잖아......

"............

"..............

"진짜 오빠 후회안할 자신있어?

"어? 어.... 난 후회안해~

"..........

".........

"오빠 나 사랑하는거 맞지? 

"어? 당연하지....희수 널 사랑하지 않...

"됐어 그럼

"어? 뭐가?

"해보자구.....

"진짜?

"................

"대신......우리 둘다 절대 후회하기 없기다.....이거 하나만 약속해~~ 잘못되더라두 최소한 후회는 하지 않기로...

"정말? 진짜 그렇게 해줄꺼야?

"응....

희수의 허락에 묘한 기분이 들었다. 설마했던 희수가 허락을 한다고? 놀래기도 했으며, 드디어 저의 로망이 이뤄지는 순간이라 당황스럽기도 했다

근데 더 놀라운건 그다음이었다


"오빠...나두 오빠한테 말할게있어....

"어어... 뭔데? 다말해...다들어줄께~~

"오빠... 오빠랑 신혼여행 갔을때 우리약속 기억해?

"어? 뭐였지?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잘사는거? 나 바람 안피는거?

"아니...그때 우리가 진지하게 약속한거....

"뭐지? ....

"우리 섹스에 있어서는 서로 숨기지않고 솔직하게 그리구 즐기면서 살자고 한거 기억안나?

"아~~~ 기억나지~~ 우리 약속했잖아.... 과거는 과거고 지금부터 죽을때까지 서로 즐기면서 살기로한거

"기억하네~~오빠가 이런걸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우선 고맙고... 


"난 오빠만나기전부터 인생관이었거든.....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살면서 하고싶은거 다해보자는거....

"오빠도 그랬지만.. 나두 남자친구 많았고 그당시에는 최선을 다했어~

"그러면서 내가 하고 싶은거 웬만큼은 해보면서 살았구......

"근데 연지(딸) 놓고부터는 조심스러워지고 조금은 허무할때가 많았어....

"만약에말이야... 오빠가 말한거처럼.... 우리가 그런일을 하게되면....그동안 오빠가 보지못한 내모습을 보게될지도 모를텐데.... 

"....그런데도 오빠는 하고싶은거야? 

"............

저는 희수의 갑작스런 고백에 조금 당황했다

희수도 이런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나? 그리고 변하게될 희수의 모습이 어느정도이기에 이렇게 겁을 주는거지?

순간적으로 회장형님의 말이 기억났다

"여왕은 타고나는것이고, 그성향을 감추고 살순 있어도 결국에는 세상밖으로 나올수밖에 없다~~

"제수씨가 딱 그런여자다....


난 희수의 손을 꼭 잡으며

"우리 약속했잖아~ 즐기면서 살기로...... 우리가 좋으면 그만인거지~~ 

"난 내욕심때문에 너한테 상처줄까봐 걱정했는데, 너가 이렇게 얘기해주니.... 마음이 훨 가벼워졌어~~ 걱정하지마 희수야~~

"나두 오빠가 행복할 수 있도록 도울께.... 오빠두 나를 오빠랑 똑같은 모습으로 봐줘~

"사랑해 희수야......

"나두....


우린 그렇게 약속을하고 또 솔직한 서로의 마음을 수없이 나누고, 집으로가기 위해 대리를 불렀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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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보라도리님의 댓글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스와핑님의 댓글

스와핑 12시간 13분전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터미네이르님의 댓글

너무 재밌는데  ㅎㅎㅎ 짧아요 짧아ᆢ

폭주님의 댓글

폭주 11시간 26분전

스토리가 대박입니다
5편이 궁금해지네요

젖쬬아쬬아님의 댓글

오랜만에 걸작을 마주하게되는군요 좆꼴립니다 ㅎㅎ
영감님하고도 해보길 바랍니다 ㅎㅎㅎ

섹스박스님의 댓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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