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회장형님과의 술자리가 저와 희수의 인생이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될지 그때는 몰랐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날 저의 용기가 지금의 즐거운 인생을 만든 계기가 되었다는것에 만족하고 있다

"아 못참겠어요 형님 저 빨리 집에 들어가서 희수보지에 싸야겠어요 ㅎㅎ

"야 너 제수씨랑 폰섹해본적 있어? 다른 사람이랑?

"아뇨 

"그럼 오늘 너 제수씨랑 색다른경험 한번 시도해 볼래?

"어떤?

"요즘 제수씨가 많이 달라붙는다며? 그럼 집에가서 제수씨랑 섹스하면서 모르는 사람이랑 폰섹하면서 해보자고 해봐~

"너네 부부생활 들어보니까 잘만하면 제수씨도 오케이하겠는데?

"정말요? 진짜 희수가 허락할까요?

"ㅎㅎ 안되면 마는거지~ 근데 내생각에는 제수씨도 허락할거 같아~ 오늘 느낌이 딱 그래

"그리고 만약에 제수씨가 허락하면 나한테 전화해. 내가 증명해볼께 제수씨 색녀인지 아닌지. 너도 궁금하지 않냐?

집에가서 지금의 이 흥분을 희수에게 쏟아버릴 흥분감에 더해 만약에 희수가 허락한다면 진행될 폰섹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로 흥분되었다

전 형님의 제안에 웃으면서 건성으로 해보겠다고 말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11시쯤 집에 들어가자 천사같은 딸은 깊은잠에 빠져있었고 희수는 거실쇼파에 누워 휴대폰을 하고 있었다

흥분이 사라지기전 빨리 희수의 보지에 좃물을 뿌리고 싶은 마음에 쇼파에 있던 희수의 입속 깊이 내혀를 집어 넣어 보았다

"뭐야... 술먹고 와서는.. 빨리 씻고와

희수가 거부했으나 전 좀더 강하게 희수의 입에 내혀을 휘저어보았다

강하게 거부하던 희수도 내혀를 더이상 밀쳐내지 못하고 받아주는 상황이되어 희수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자 희수도 눈치를 채었는지 빨리 씻고오라고 했다

샤워를 하는 내내 희수에게 폰섹을 어떻게 말할까 고민을 해봤다

고민해도 찾을수 없는 답을 포기하고 술도 먹었으니 솔직하게 희수에게 말해보자는 각오를 다지며 샤워를 끝내고 나왔다

그사이 희수는 딸이 잘 자고 있는지 점검을 하고 침실에 와서 누워있었다

혹시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침실방문을 잠그고 희수에게 다가가 한껏 발기된 좃을 보여주니 희수가 빙그레 웃으며

"뭐야? 오늘 작정하고 들어온거야? ㅎㅎ밖에서 뭘하고 왔기에 지금 그 상태인거야?

밝게 받아주는 희수를 보니 오늘 뭔가 일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침대에 올라가 희수의 입속에 내혀를 넣자 기다렸다는듯 희수가 내혀를 받아주었다

거침없는 나의 혀놀림에 희수가 서서히 신음을 토하기 시작하자 전 희수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보았다

겉은 건조했으나 손가락 하나를 살며시 넣자 희수의 보지에서 수도꼭지가 열리는걸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는사이 희수는 손으로  저의 좃을 살며시 잡으며 부드럽게 자극을 했다

"희수야 나 오늘 너무 흥분된다~ 이 기분 너무 오랜만인데 너랑 화끈하게 해보고 싶어~

저의 키스와 손놀림에 어느정도 자극이 되어 있던 희수는

"나도 하고싶어~ 해줘~

희수의 다리를 벌리고 한껏 발기되어 있는 저의 좃을 희수의 보지에 문지르자 희수의 몸이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몇번을 희수의 보지에 문지르다 천천히 보지속에 넣자 희수는 이미 저의 모든걸 받아줄수 있는 상황으로 접어들고 있었다

몇번의 박음질로 희수의 보지는 이미 물보지가 되어가고 있었고, 희수를 자극하기 위해 평소 야동에서 익힌 말빨을 세워 희수를 더욱 흥분속으로 몰아붙이고 있었다

조금씩 격렬하게 움직이는 저의 좃질에 희수도 다리와 몸으로 저의 좃질을 받아주고 있었을때

전 희수의 보지에서 좃질을 멈추고 희수에게 얘기했다

"희수야 나 진짜 너랑 해보고 싶은게 있는데..... 

이미 흥분되어 있던 희수는 간절한 눈빛을 나에게 보내며

"뭘? 뭘 하고 싶은데? 말해봐 오빠~

"나 지금 너랑 섹스하면서 폰섹해보고 싶어

"뭐? 폰섹? 왜? 지금 나랑 하고 있잖아~ 근데 어떻게 폰섹을해?

"우리가 섹스하는 소리를 모르는 사람이 듣고 있다고 생각하면 진짜 미치게 흥분되거든~

"나 솔직히 이런 생각 저번부터 했었어.. 너한텐 말 못했지만...

흥분되어 있던 희수의 눈빛이 조금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분위기가 급격하게 가라앉고 있는것이 느껴졌다

"난 이왕이면 우리의 부부생활이 만족스러웠으면 좋겠고, 희수가 허락한다면 한살이라도 젊을때 더 즐기고 싶은 마음이거든

한참을 이렇게저렇게 꼬시자 희수가 나에게 말했다

"오빠 폰섹해봤어? 

"응 너 만나기전에 아주 오래전에 몇번해봤어. 근데 너 만나고는 안했어 진짜야~

희수는 내말을 믿지 못하듯이 웃으며 

"ㅎㅎ거짓말하고 있네...밖에서 누구랑 폰섹하고 다니는거니? ㅎㅎ

저의 용기에 희수가 그래도 웃으며 받아줘서 긴장했던 마음이 조금 풀어졌다

"진짜야~~ 옛날에 해봤어 너 만나고는 절대 안했어 진짜

"ㅎㅎㅎ 할줄도 모르면서 지금 어떻게 할려구? 그리고 아무리 폰이라지만 그것도 정신적으로 나누는 섹스인데 오빤 괜찮겠어?

"에이~~ 진짜하는것도 아닌데 뭐어때~ 그리고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거라 우리만 좋으면 되는거지 뭐~

"진짜지? 오빠가 하자고 한거구, 나중에 딴말하거나 그러기 없기다~ 

의외였다. 이렇게 쉽게? 그리고 희수의 말투에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근데 넌 폰섹해봤어? 

"아니... 난 안해봤지~ 오빠가 많이 해본거 같구만....

"근데 어떻게 할껀데? 누구랑 하는건데?

"응 그건 내가 알아서 준비할께 걱정마... 그냥 내가 통화연결하면 넌 그사람이랑 대화하면돼~

"너 대화하고 있을때 내가 해줄께~

"아 몰라~~ 진짜 별걸 다 시키고 있어~~

그렇게 희수의 허락을 받아내고 전 서재로 와서 형님에게 문자를 보냈다

"형님...  

"어 뭐야? 된거야? 제수씨 허락했어? ㅎㅎㅎ

"네 희수가 허락했어요.... 근데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제수씨한테는 절대 나라고 말하지 말고 그냥 랜덤으로 연결됐다해. 그리고 제수씨랑 통화할때 스피커폰으로 해서 같이 들으면서 하고

"내가 제수씨랑 통화할때 넌 제수씨 애무하면서 해줘~~

"그냥 그렇게만 하면 돼요?

"응 통화만 연결해주면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께~

"알았어요 그럼 좀있다 바로 전화할께요~

그렇게 회장형님과 문자를 주고받고 다시 침실로 돌아와자 희수가 눈을 흘기며

"으이구~ 정말.. 뭐하시는건지... 오빠때문에 별걸 다해본다....ㅎㅎ 섭외는 된거야? 

"응 이제 준비하면돼~

"오빠 잠깐만,,, 연주 자고 있는거 좀 보고올께~

희수는 이런상황에서도 연주가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는 주도면밀함까지 갖춘 여자다

모든걸 준비하고 희수와 전 침대에 누워 회장형님에게 전화를 했다

(참고로 회장형님은 돌싱이며 세컨폰을 가지고 있어 번호노출이 없었다)

전화를 걸고 폰을 희수머리 옆에 두었다

"여보세요~ 

형님이 전화를 받았다

(희수와 회장형님의 대화가 진행되었다)

"안녕하세요 사모님 남편분에게 말씀 들었습니다

"ㅎㅎ 아네... 

"두분은 지금 섹스중이신가요?

"아뇨 지금은 그쪽하고 통화중이죠~ㅎ

"네~~ 남편분이 두분 섹스하면서 폰섹을 원한다고해서 전 두분 즐거운시간 도우미해 드릴려구요~ㅎ

이때부터 전 희수의 가슴을 빨아주면서 분위기를 달구자 희수가 신음같은 신음같지 않은 소리를 내더군요

"사모님 목소리 들으니까 제 좃이 엄청 커졌어요~

"ㅎㅎㅎ......

"어때요 오늘 화끈하게 저희 셋이서 즐겨볼까요?

"...... 네 뭐 하고싶으시거 해보세요 ㅎㅎ

희수는 회장형님의 제안에 장난기어린 미소로 받아주고 있었다

그사이 전 희수의 보지로 내려가 희수가 미쳐하는 곳 클리토리스를 공략하자 찌릿하는 희수의 신음이 들려왔다

"사모님 말 편하게 해도 될까요? 어차피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편하게 즐기고 싶네요

"네 편한대로 하세요..

"아~~ 목소리만 들어도 좃물이 나올거 같아~

"남편 좃 지금 뭐해요? 보지에 넣어주고 있나요? 

"........................

"제 좃 궁금하지 않아요? 지금 좃 엄청 커져서 좃물이 나올려고 하는데 궁금하지 않아요? 

".......................

"보지에 털은 많아요? 전 보지털 많은 여자가 좋던데

"......보...통정도..... 아....

나의 좃으로 희수의 보지를 헤집고 있을때 희수는 통화보다는 저의 좃질에 집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희수에게 눈짓으로 통화에 집중하라고 싸인을 줬어요

"지금 남편분이 보지에 넣고 있어요?

"..... 네..... 지금 하고 있어요...아흐....

"남편 좃이 보지에 꽉차게 들어오나요?

"... 네.... 좋아요....아흐...

"지금 남편한테 사랑한다고 말해볼래요?

"....사..랑해 ..... 오빠..... 아흐..아~~

"잘했어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 오빠가 위에서 하고 있어요... 아흐.

"보짓물 많이 나왔어? 지금 기분 어때? 미치겠어?

"..... 아흐.. 네... 아흐...미치겠어.....

"아호,,,, 나도 미치겠네....내좃도 너한테 넣고 싶다~~

"내좃도 받아줄래?

"................

"대답해봐... 내좃도 받아줄꺼야? 

"..........네....해주세요... 아흐,,,, 오빠....아흐...나 미치겠어.....어떻게 좀 해줘..... 아흐...

"입벌려봐.... 내좃물 싸줄께... 빨리...

그러자 희수는 저의 좃질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을 벌려 모르는 남자의 좃물을 받는 시늉을 하고 있었다

"아... 씨발년 입벌려.... 지금 좃물 넣어줄테니까.....

"......아흐...아....해주세요...오빠....나 미치겠어... 어떻게... 아흐,....

그즈음 저도 사정타임이 와서 희수에게 

"희수야 입벌려봐... 입에 싸줄께.....

"응... 

전 희수의 벌어진 입에 좃을 박고 엄청난양의 좃물을 싸버렸고, 희수는 아직 부족했는지 내좃을 물고는 신음을 토하며 빨아대고 있었다

희수는 내좃을 입에 물고도 부족했는지, 거친 신음을 토해내며 보지에 손을넣고는 혼자만의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나의 사정이 끝나고도

희수와 회장형님의 폰섹은 계속이어졌고, 내좃질의 부족함은 희수가 스스로 보지를 벌린채 자위로 마무리하고 있었다

어느순간 회장형님도 사정을 했는지 말이 없어졌고, 희수도 마지막 신음을 통해내며 자위를 마쳤다

희수의 자위가 완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통화를 끝냈고 희수는 곧바로 욕실로 들어갔고, 전 잠시 침대에 쓰러져있다 회장형님과 마무리를 위해 서재로 발걸음을 옮겼다

문자로 회장형님께 연락했다

"형님... 어땠어요? ㅎㅎ 와~ 저 정말 미치는줄~~ 

5분정도 있다 회장형님에게 답장이 왔다

"어땠어? 그냥 둘이서만 하는거보다 더 실감나고 미칠정도로 흥분되지? 

"네 형님...이거 완전히 사람 미치게 만드네요 ㅎㅎ

"ㅎㅎㅎ 제수씨는 어때? 좋아해?

"아직 모르겠어요... 근데 좀전에는 완전히 다른여자처럼 굴던데요? ㅎㅎ

"ㅎ그럴꺼야~ 제수씨한테는 아마 오늘이 새로태어나는 날일꺼야~

"제수씨 밖에서 볼때랑 폰섹할때랑 확실히 다르긴하네~ 맛있는 여자야~ ㅎㅎ

"형님은 희수 어땠어요? 뭐 증명해 주신다고 하지 않았어요? ㅎ

"ㅎ 증명됐지~~ 충분히~ 내일 뭐하냐? 시간되면 술한잔하면서 얘기해줄께~~

"ㅎ 너무 궁금한데요... 형님이 어떻게 증명이 되었다고 하시는지? ㅎ

"내일 만나서 얘기해줄께... 해줄말이 너무 많다~ㅎ

"네 그래요 내일 뵈요...

그렇게 저와 희수 그리고 회장형님과의 첫 관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