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미씨 와 미차 3).

2024.12.11 15:43 5,871 17

본문

미차님들과의 갱뱅 후..

하루하루 다가 오는 미국으로의 귀국 시간이 빨리 다가 오는것 같았다.


'아..벌써..열흘이..지나갔네..


나는 미국으로 돌아 가기전 한국에 있는 남친을 졸라 오르가즘의 극한을 맛 보고 싶었다.


'자기야..나 소원이 있어..

'먼데? 곧 미국 으로 돌아가니까 들어 줘야지..

'정말? ㅎ

'그럼~

'나 스와핑 하고 싶어.. 

'스와핑?

'응..자기 앞에서 다른 남자 에게 내 보지..먹히는거 ..보여주고 싶어

'자기도 다른 여자 보지 쑤시고..정말 흥분 될것 같아..

'그게 소원이야?

'응..

'그래 하자..어차피..너도 유부녀고..1년에 한번 보는데..근데 파트너는?..

'그건 내가 구할게~ㅎㅎ


나는 돌아가기전 한 번쯤 보고 싶었던 사람이 있었다.

보고 싶었다기보다 궁금 했다.. 그 사람..


'안녕하세요..저 미씨입니다..

 님이 쓰신 야설 잘 읽고 있습니다. 

  혹시 제 남친과 님의 부부와.

  스와핑 생각 있으신가요?..

  제가 4일후 미국 으로 돌아가서

  혹시나 하여 쪽지를 남겨 봅니다.


미씨는 야반도주 에게  쪽지를 남겼다.

시간이 너무 짧았던 탓인지..아니면 거부의 뜻인지 몰라도

귀국전일 까지 야반도주에게 답변은 없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미차 게시판에 스와핑 글을 올렸다.


'저 내일 돌아 가요..오늘 스와핑 하실 커플 쪽지 주세요..인천 공항 쪽으로 

  빠르게 오실 커플분 으로 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빠르게 댓 글이 달리기 시작했다.


    L 아..와이프 친정 갔는데..참고로 우리 스와핑 커플임..;;

      L김포공항 안되나요?.

        L님 ..거기 국내선 임..

          L씨발..나 인천공항 앞인데..3개월전 이혼.. ㅜ.ㅜ

            L이런...

               L아앜...

          L 토닥토닥..

          

지난 번 선착순 일때.. 오시다 돌아간 사람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출발전에 가장 빨리 도착 할 수 있는 커플과 쪽지를 주고 받았다.

 

'자기야 커플 구했어?

'응..

'누구야?..

'미국에서..심심해서..알던 사람들~^^


남친에게 간단한 설명을 하고 커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내심 야반도주 커플이였 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끝내 연락은 오지 않았다..


'저희 도착 했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으로 커플을 만나러 갔다.

30후반쯤으로 보이는 커플을 만나고 가벼운 인사를 나눈뒤 호텔로 이동을 했다.

방안에 들어선후 인사를 나누며 가볍게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미씨님 역시 미인 이시내요~^^

'와이프 분이 더 미인 이신대요~^^..너무 반가워요~ ㅋ

'네..제가..스무디 강 입니다~ㅋ..

'ㅋㅋ..


한동안 보이지 않던 스무디님의 등장으로 매우 반가웠다.


'어떻게 지내셨어요?~ㅎ.

'얼마전부터 와이프의 허락을 겨우 받고..지금은 행복한 네토 생활을 하고 있죠~ㅋ

'아 정말 축하 드려요~ㅎㅎ


적당히 와인을 마시고 약간의 어색함이 흐르는 가운데 미씨의 남친은 강님의 와이프를 데리고 침대로 이끌었다.

먼저 남친이 강님의 와이프의 옷을 벗기고 팬티와 브라만 남긴채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나는 강님의 무릎에 앉아 일단 두 사람의 섹스를 관전 하기 시작했다.


남친의 손이 브라 한쪽을 내리고 주무르는가 싶더니 재빠르게 팬티옆으로 손가락을 넣어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강님의 와이프가 얇은 신음을 내며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섹스를 시작 하였다.


'흐음..아..


두 사람은 오로지 섹스에 집중한듯 특별한 말은 내 뱉지 않았다.

강님도 와이프의 보지가 남친에 의해 쑤셔시자 흥분이 된듯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렸다.

나는 강님의 손길에 맞춰 쇼파에 기댄채 다리를 벌렸다.


'보지 빨아줘요..


강님은 깨끗하게 왁싱된 내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남편이 내 보지를 빠는 모습을 본 강님의 와이프는 질투를 느낀듯 

남친을 침대에 눕히고 자지를 잡고 빨기 시작했다.

마치 남편과 와이프가 경쟁을 하듯 상대 파트너의 음부를 열정적으로 빨아주기 시작 하자 

나는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자지 빨고 싶어..하응..


강님의 몸을 뒤로 밀어 눞힌채 벌겋게 솟아있는 강님의 좆을 입에 물고 흔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강님의 와이프는 밑으로 내려와 강님과 침을 흘리는 격렬한 키스를 나누었다.

나는 강님의 자지를 빨고 강님은 와이프와 키스를 나누는 가운데..

남친은 강님의 와이프의 뒤로가 팬티를 내리고 뒷치기를 시도했다.


'흐으윽..


단발마의 신음만 내뱉은채 강님의 와이프는 남친에게 뒤로 박히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


'흐윽..흐윽..흐윽..


강님의 와이프는 섹시하리 만큼 야릇한 신음을 간헐적으로 내 뱉었다.

나는 누워있는 강님의 위로 올라가 잔뜩 빳빳해진 강님의 좆을 내 보지에 천천히..

쑤셔 박기 시작했다.


'하으응...


강님의 자지가 내 보지에 들어가자..강님은 내개 키스를 하려 몸을 일으켰다.

강님과의 딥 키스를 하며 말을 타듯 강님의 자지를 내 보지 속에 쑤셔 박았다.

중간중간 강님 와이프의 신음 소리와 내 신음 소리가 뒤섞이며 방안을  울리기 시작했다.

남자들은 여자들을 침대로 옮겼다.


남친은 계속 강님의 와이프를 뒷치기로 쑤셨고

나 역시 강님 와이프 처럼 뒷치기 자세를 취했다.

강님이 뒤에서 박기 시작하자 마치 포르노에 나로는 것처럼  

두 여자가 한 침대에서 뒤로 박히는 모습이 연출 되었다.

신음 소리는 돌림 노래 처럼 방안을 울리기 시작했다.


'아아앙..하으윽..

'하윽...아앙..


강님은 내 허리를 양손으로 잡은채 격한 뒤치기 를 하며 박아댔다.


퍽...퍽...퍽...퍽...퍽........


'아흐응...강님..미칠거 같아요..

'아 미씨님..보지..너무 맜있내요...

'흐응...아아..계..계속..박아줘요..

'미씨님..보지..물이 쏟아져요..

'아아...보지물이..계속..나와...

'미씨님 ..이런거 남편이 아나요?..

'아흥..모..몰라요..세..세게 쑤셔 주세요..


푸욱~푹...푸욱~푹.. 푹.푹...


'미씨님..보지..생각 날것 같아요..

'하으윽..저도 강님..생각 하며 자위 할게요..

'핰..미씨님 못 참겠어요..싸..쌀 것 같아요..

'흐응..싸..싸주세요...

'미씨 보지속에..싸는 날이 오다니..읔

 제..보..보지속을..강님..좃물로...가득..채워주세요...

'하압~~ 핰핰..


스무디 강의 좃물이 미씨의 보지속을 가득 채웠다...


'아흐흐..흑...아...너..너무..좋아요...


미씨는 고개를 돌려 스무디 강과 키스를 하였다.

강의 자지는 뒷치기 자세로 아직도 미씨 의 보지에 꽃혀 있었다.

동시에 미씨의 남친도 강의 와이프 등과 허리에 자지를 흔들며 좆물을 뿌리고 있었다...


다음날..


나는 남친과 다음을 기약 하고 출국하는 비행기에 올라탔다.

하지만 왠지 마음한켠에 허전 함을 지울수 없었다.

 

'대체 왜 안나온거지?..


비행기의 이륙시간이 다가오고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먼가 분주 하게 

태블릿 PC를 두드리는 모습이 신경쓰였다.

어제밤 강님 커플 과의 섹스가 강렬해서 그런건지 유난히 거슬려 보였다.

한 마디 할까 생각 하고 있는데 대체 무얼 하고 있는건지 슬쩍 보니

익숙한 화면이 눈에 들어 왔다.

  

'MissChina...


붉은글씨로 되어 있는 매우 익숙한 로고...

남자는 고개를 들며 악수를 청하듯 나에게 한 손을 내밀었다.


'안녕하세요..야반도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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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야반도주님의 댓글

미씨님 잘 가요~ㅋㅋ

Peony님의 댓글

Peony 2024.12.11 19:48

나 너무 웃겨소 ㅋㅋㅋㅋㅋㅋ 새벽에 빵터짐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모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반도주님의 댓글

이제부터...첩보물이다.

흑형님의 댓글

흑형 2024.12.12 15:29

아쉽습니다
얼굴도 못보구
미국으로 가시나요 ?

가울앤님의 댓글

가라가라 잘가라 미씨님 ㅎㅎㅎ

이젠할때님의 댓글

와... 이 기나긴 주문제작 야설의 과정들이 결국에는 미씨와 야반도주의 만남을 위한 치밀한 떡밥들이었군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그러기엔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큰 산..

섹스박스님의 댓글

흥미진진...다음 섹스가 기다려지네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지금까지 미씨와 미차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3화가 Ending..입니다.

닉네임변경님의 댓글

앗 도주님과 해피엔딩인 줄

야반도주님의 댓글

도주와이프가 언제 이 글을 볼지 ..
두렵내요..
D-3일인데..

야반도주님의 댓글

참고로 이번 화 섹스박스 님을 주인공으로 했다가 업로드 전
스무디강님 으로 변경 했다는 점..알려드립니다.

스무디강님의 댓글

정말 오랜만이네요~야반도주님~
근데 저는 주문제작 신청 안했는데요~??^^..
ㅋㅋ 암튼 영광입니다~ 이런 내용으로 실제로 생각도 해봤습니다~~^^ 야설에서 웃기가 힘든데 저도 모르게 마지막에서 저절로 크게 소리내서 웃었습니다~~
내용도 넘 재미있고 정말 대단하시네요~
마지막 엔딩도 기대해 봅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아이고오 강님~
잘 지내셧나요? ㅋ

마이웨이님의 댓글

남의 여자를 탐하라는
종의기원 처럼  !
중년에 무료함을 달래주는 직 간접경험과 상상력이 풍부 하시네요  ☆☆

샤아즈나블님의 댓글

야반도주님이 마무리를 잘해주셨네요 ~ ㅋ

야반도주님의 댓글

과연..어떻게 될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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