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어머니 , 그리고 첫경험 - 1

2024.12.02 17:44 4,812 2

본문

[ 그럼 이번 투표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

반의 리-드격인 정수가, 익살스럽게 선언했다.

공립  N 고등학교 2학년 B반의 점심 시간의 광경이다.

[ 제 3위는 우리 B반의 자랑인 강 혜리, 제 2위는 C반의 지 소연, 그리고 넘버 원-은, 저번에 이어서  정 나영 선생님 입니다.  또 정나영 선생님의 압승이네 ]

정수의 말에, 대다수가 당연한 결과라며 수긍한다.

이것은 자위 대상 투표로, 이 반의 남학생이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놀이다.

남자 전원이 투표권을 가지고 있고, 지금 현재 성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여자의 이름을 써 넣는 것이다.

강 혜리는 신세대 모델이라 해도 통할 것 같은 이쁜 여학생.

지 소연은 여자 농구부의 에이슬 미스 N고 로 불이는 여학생.

그리고, 정나영은, 글래머스런 육체로 남학생들을 매혹시키는 23살의 신임 영어교사다.

[ 당분간은 정 나영 선생님을 뛰어넘을 여자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 ]

[ 아마 그럴걸. 요근래, 점점더 요염해진 것 같아. 항상 미니 스커-트를 입어서, 살이 오른 탱글탱글한 허벅지를 보면, 난, 수업중에도 그게 서서 감당이 안돼 ]

나영을 칭찬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강일은, 관심없는 듯 자리로 돌아왔다.

거기에 홍철이가 다가왔다.

강일이와 홍철이는, 중학때부터 친구사이다.

[ 강일아-, 너, 누구에게 투표했는데 ? ]

[ ······· 일단은, 정 나영 선생님으로 했지만········· ]

강일은 말을 흐렸다.

분명히 그는, 나영의 몸에 끌리고 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오직 한사람, 더 욕정을 자극하는 여자가 있는것이다.

[ 일단 이란 무슨 뜻이지 . 다른 누군가 마음에 든 여자가 있는거야 ? ]

[ 응, 글쎄 ]

[ 들어 보고 싶은데, 누구지 ? ]

이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할수 있는것은, 아마도 힘들것이다.

지금 강일이가 제일 최고로 선호하는 대상은, 홍철이의 어머니인,  연주다.

가만히 입을 다물어 버린 강일을 보고, 홍철은 킥킥 웃기 시작한다.

[ 솔직하게 말하기 곤란한 여자겠지 ?  사실은 말야, 나도 오늘은 정 나영 선생님에게 투표했지만, 정말 다른 여자를 쓰고 싶었어. 오늘 뿐만이 아니지.  자위 대상 투표를 할때마다 , 언제나 심각하게 고민하거든 ]

[ 야--, 너도 그렇구나. 마음대로 써도 괜찮다지만, 결국은 한정된 여자에게 밖에 투표할 수밖에 없잖아. 나도, 진실을 털어놓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

[ 알아, 그마음. 솔직히 말해, 모두에게 외면당하는 여자겠지 ? 예를 들면 성희라든지······· ]

홍철은, 3학년 여학생 선배의 이름을 댔다.

[ 성희 선배는 아니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이지. 훨씬 연상이고 ]

[ 그래, 그럼 나하고 비슷하잖아. 그럼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을테니까, 나한테만 가르쳐 줄래 ]

[ 안돼, 그건 좀········· ]

[ 좀 빼지마라.  나도 죄다 털어놓을테니까. 사실 너한테 말하기에는 너무 챙피하거든 ]

[ 나한테 말하는게·······챙피하다고 ? ]

[ 그래.  후후.  웃지마라 강일아. 난 훨씬 전부터············네 엄마가 좋더라 ]

[ 뭣 !? 우, 우리 어머니 ?········· ]

[ 그래, 그만큼 요염한 여자는, 아무리 뜯어봐도 싫지 않아. 정 나영 선생같은건, 전혀 상대가 되지 않거든. 중 1 때부터, 난, 아줌마만 생각해 왔어.  투표할때,  장 경숙이라고 쓰고 싶어서 견딜수가 없었지 ]

너무 우연의 일치에, 강일은 할말이 잃었다.

그들은 서로가, 상대방의 어머니를 자위 대상으로 생각해왔다는 것이다.

[ 홍철아, 나도 솔직히 말할게. 그게 말야, 나도·········연주 아줌마를·········· ]

[ 뭐라고 !? 우리 엄마 !? ]

[ 응, 나는, 처음에 누-드 사진같은걸 보면서 했거든, 중 2 때부터, 연주 아줌마 생각이 ········ ]

[ 하하하, 나참 졌다. 설마 서로의 엄마를 생각하고 있을줄 몰랐네 ]

멋쩍은듯, 홍철은 머리를 긁적였다.

그러나, 그 표정에는 새로운 기대가 생겨나고 있다.

[ 야, 강일아, 오늘, 갈 때 너희집에 들러도 될까 ? 아줌마 얼굴 보고 싶은데 ]

[ 상관없어. 오늘뿐 아니고, 언제라도 좋으니까, 와서 보고가라. 그런데, 우리 엄만, 이제 완전히 할머니라고······· ]

[ 말도 안돼. 그렇게 말하면, 우리 엄마는 어떻고 ? 나이도, 우리가, 분명히 4 살 정도는 더 먹었을걸 ]

[ 나이 같은건 관계없어.  연주 아줌만, 항상 미니 스커-트를 입어서, 섹시하잖아. 그 다리를 볼때마다, 숨이 멎을 것 같았거든 ]

[ 그렇지 않을건데. 난 너희 엄마가, 훨씬 더 섹시하게 보이던데.  그래 좋아, 그럼, 오늘은 먼저 강일이 너희 집에 들렀다, 그뒤에 같이 가자 ]

[ 가도 괜찮을까 ? ]

[ 당연하지, 서로 챙피한 비밀을 털어 놓았는데. 서로 힘을 모아, 자위 대상을 보여주기로 하자 ]

어머니가 마치 자신들의 소유물인양 홍철이 말했다.

강일에게도 물론 이견이 없다.

한동안 가지 못했지만 앞으로는 방문할 기회가, 훨씬 많아질지도 모른다고, 강일은 생각했다.


그날 저녁,

두사람은 강일의 집 거실에서 앉아 놀고 있었다.

바로 건너 보이는 주방에서는, 강일이의 어머니 경숙이, 등을 돌리고 두사람에게 줄 차를 준비하고 있다.

[ 역시 너희 엄마가 최고다. 저 엉덩이를 보기만 해도 침이 넘어가네 ]

경숙에게 들리지 않게, 낮은 목소리로 홍철이 말한다.

[ 그런가. 엄마는 미니스커-트도 입지 않아서, 전혀 요염하지 않은 것 같은데 ]

[ 자기 엄마니까. 당연히 여자로 보이지 않는거지.  이번에 자세희 뜯어봐라.  우리 엄마 보다, 훨씬 섹시하니까 ]

하면서, 홍철은 손끝으로 태연하게 다리사이를 쓰다듬었다.

경숙의 뒷모습에 자극되어, 빠르게 좇이 발기를 시작한 모양이다.

그런 참에, 경숙이가 차와 과자를 가져왔다.

스웨터-를 자랑스럽게 밀어올리고 있는 유방의 양쪽 언덕으로, 홍철의 눈이 빨려들어간다.

[ 홍철이가 우리집에 놀러온건, 정말 오랜만이지. 어머닌, 잘 계시니 ? ]

[ 아, 네, 그럭저럭 지내요 ]

[ 가끔씩 놀러 오시라고, 전해라 ]

[ ·········네,  말씀 드릴게요 ]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대답하는 홍철을, 강일은 웃음을 참으며 보고 있었다.

그렇다면, 전부터, 홍철은 어머니 앞에서 늘 이런 모습이었다.

보통은 말이 많은 그가, 경숙을 대하면, 갑자기 말수가 적어져 버리는 것이다.

( 저건, 엄마를 여자로 의식하기 때문이었구나 )

이해할수 있다는듯이, 강일은 혼자 고개를 끄덕였다.

[ 강일아, 엄만 잠깐 쇼핑좀 하고 올테니까, 집좀 봐주겠니 ? ]

자기 아들에게 시선을 옮기며, 경숙이 말했다.

[ 안돼, 조금 있다가 홍철의 집에 가야돼. 빌려야 할 CD가 있어서············· ]

[ 어머, 그렇니. 그럼, 문을 잠그고 가라 ]

[ 응, 알았어 ]

[ 홍철아, 오늘은 좀 바빠서 그러니까, 다음에 쉬는날, 와서 천천히 놀다가라 ]

[ ·····네, 고맙슴니다 ]

애처로울 정도로 낯을 붉히며, 홍철은 경숙에게 대답했다.

그 모습을 보고, 강일은 킥킥 웃기 시작한다.

경숙이 나가고 나자, 홍철은 후--하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늘 동경하는 성숙한 여자 앞에서 긴장한 때문인지, 얼굴에는 땀이 송송 배어 있다.

[ 너, 정말 엄마가 마음에 드는구나. 깜짝 놀랐다 ]

[ 웃지마라. 너희 엄마는,나한테 영원한 마돈나니까. 그보다 강일아, 부탁이 좀 있는데·········· ]

거의 목소리를 죽이며, 홍철이가 말했다.

낯은 아직도 붉게 달아오른 그대로다.

[ 뭔데, 새삼스럽게············ ]

[ 안된도 괜찮아.  다만, 그, 뭐라고 할까········· ]

[ 왜그래, 홍철아.  엄마는 나갔으니까, 눈치볼 것 없이 말해봐 ]

날로 사이가 좋은 두사람이지만, 성격은 아주 달랐다.

강일은 수동적인 타입이고, 반대로 홍철은 능동적이다.

그런 홍철이 망설이는 것을 보면, 정말 말하기 곤란한 모양이다.

[ 웃지 말고 들어라 강일아.  난, 너희 엄마의········패, 팬티를 갖고 싶다 ]

[ 응 !? 엄마의·········팬티 !? ]

[ 아니, 그러니가, 무리라고 생각되면 괜찮아.  만약 팬티가 있다면, 딸딸이 칠때, 더 흥분될 것 같아서········· ]

챙피스럽게 말하며, 홍철은 고개를 숙였다.

그의 이런 표정을 보는건, 오랜 만남 속에서도, 강일은 처음 이다.

그러나, 홍철의 바램은, 강일이도 충분히 이해할수 있었다.

강일이도, 할수 있다면 연주의 팬티를 손에 넣고 싶다.

[ 괜찮아. 좋은 것으로 골라 가라 ]

강일이 말에, 홍철의 표정이 훤하게 밝아졌다.

[ 저,정말로 ? ]

[ 응,그러나, 우리 엄만 그렇게 섹시한 팬티는 없어. 나도 속옷에 관심이 있어서, 수납장 안을 뒤집어 본적이 있어 ]

[ 섹시한지 아닌지는 문제가 아니야. 너희 엄마의 속옷이라는 것이 중요한거지. 은혜를 입었다 강일아. 물론 나중에 보답으로, 우리 엄마 팬티를 줄게 ]

이렇게 해서 두사람의 물물교환은 성립되고, 경숙의 수납장 안에서, 홍철은 핑크색 얇은 천을 골랐다.

강일이 말한대로, 섹시한 것 보다도 실용적인 팬티였지만, 손에 넣고 싶었던 만큼 홍철은 흥분 상태에 빠졌다.


두사람이 홍철의  맨션으로 돌아오자, 이번에는 강일이가 자극을 받을 차례였다.

동경하는 이 연주가, 초가 붙을 정도의 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현관에 마중 나왔기 때문이다.

[ 어머, 강일이 아니니 !  오랜만이네. 아줌마, 보고 싶었다 ]

강일의 어께에 두손을 얹은, 연주는 그야말로 안겨들 것 같은 동작을 취했다.

이런 대담한 행동이, 강일을 정신없게 만드는 요인이기도 하다.

[ 어머닌, 건강하게 잘 계시니 ? ]

양쪽 어머니의 말이 모두 비슷하다.

[ 네, 염려 덕분에요 ]

일시에 낯을 붉히며 대답하는 강일을, 홍철이 싱글 거리면서 보고 있다.

좀전과 같은 신을, 캐스트를 바꾸어 되풀이 하는 듯 했다.

[ 모처럼 같은 고등학교에 들어갔는데, 전혀 놀러오지 않았잖아. 섭섭했었다. 강일아, 너 혹시 여자친구라도 생겨서, 데이트 한다고 바쁜게 아닌가 했어. ]

가슴이 뜨끔한 말을, 연주는 태연하게 내뱉는다.

[ 모처럼 왔는데, 천천히 놀다가 ]

그말을 남기고 안으로 들어가는 연주의 뒷모습을, 강일은 관심있게 바라보았다.

미니로 노출된 하얀 맨다리의 허벅지는, 묵직한 중량감을 안고 있어서, 저도 모르게 덥쳐 버리고 싶어진다.

[ 기다려, 강일아. 지금 엄마 팬티를 가져올테니까, 먼저 내 방으로 가 있어라 ]

어머니의 뒤를 쫓아, 홍철이도 안으로 사라졌다.

경숙의 팬티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고를거라는 생각을 하고있던 강일은, 허탈한 기분으로 복도를 걷는다.

그러나, 자신이 고르는 것 이상의 흥분이 강일을 기다리고 있었다.

홍철은 수납장이 아닌, 세탁기 속에서, 연주가 벗어놓은 팬티를 들고온것이다.

[ 괜찮아 !?  이런거 받아도········· ]

[ 당연하지. 그 대신, 다음에는 너희 엄마것도, 벗어놓은 걸로 부탁할게 ]

[ 물론 그럴게, 고맙다 홍철아, 이거  소중히 간직할게 ]

밤의 자극적인 자위를 머릿속에 떠올리자, 숨결이 빨라지면서, 강일은 팬티를 주머니속에 집어 넣었다.


동경하던  성숙한 그녀의 팬티의 손에 넣어, 강일과 홍철의 자위는, 이제까지 이상으로 자극적이 되었다.

특히 강일의 경우, 연주가 입은뒤, 세탁을 하지 않은 팬티를 받았던 것이다.

얇은 천에 얼굴을 대는 것 만으로, 거의 정신을 잃을 정도의 흥분을 느낀다.

마침내 둘은, 팬티에 이어서, 사진 교환도 시작했다.

해수욕장에서 찍은 수영복 차림의 사진, 행사때 멋지게 차려입은 업그레이드 된 사진등을, 서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주고 받았던 것이다.

[ 좋은데, 연주씨. 이 사진을 보니까, 수영복을 뚫고 튀어나올 것 같은데. 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이 젖통에 얼굴을 묻고 싶다.]

연주의 수영복 사진을 보면서, 강일이 한숨섞인 소리로 말했다.

홍철이도  뒤지지 않는다.

사진속에 있는 경숙의 모습에, 감탄의 소리를 지른다.

[ 우리 엄만 관심 밖이야. 이거 중학교 졸업식때 찍은 사진이지 ?  이 검은 원피스, 정말 잘 어울리네. 난 원래 검은 스타-킹에 약하거든 ]

[ 검은 스타-킹 은 나도 좋아해. 연주 아줌마도, 검은 색을 잘 입잖아 ]

연주의 미니 스커-트 자락으로, 검은 스타-킹에 감싸인 허벅지가, 뇌살스럽게 노출되어 있는 모습을, 강일은 벌써 몇 번이나 눈으로 확인했다.

[ 그건 알지만. 너희 엄마하고는 비교가 안돼. 되도록이면 속옷도, 검은 것을 입으면 좋겠는데. 아줌만 피부가 희기 때문에, 정말 검은 속옷이 잘 어울릴거야. 보고 싶다. 검은 속옷을 입은 아줌마의 모습을 ]

[ 으-응, 그런데, 그건 힘들거야. 우리 엄만, 검은 속옷 같은거, 아주 없을걸. 얼마전에  너도 수납장속을 봤지 ? ]

[ 그러고 보니, 대체로 흰색이나 핑크색이었어. 검은건 매춘부 같아서, 싫어하는 건지도 모르지 ]

[ 글쎄, 그건 모르지. 연주 아줌마은 어때 ? 스타-킹 말고, 검은색 속옷도 있어 ? ]

[ 그럼, 아주 많지. 브래지어도 팬티도. 가끔 늘어놓은걸 볼수 있으니까 ]

[ 부럽네. 난, 아줌마의 검은 속옷을 보기만 해도 좋겠다. 다음에는, 세탁물을 처리하기 전에, 너희 집으로 놀러 갈까 ]

[ 그게 좋다면, 언제라도 보여줄게. 그보다, 우리 엄마가 벗은놓은뒤, 씻지 않은게 더 좋잖을까 ]

[ 그건 그렇지, 하지만, 너무 자주 팬티가 없어지면, 아줌마도 이상하게 생각할건데 ]

[ 자주라고, 이제 겨우 한 장이잖아. 괜찮아. 얼룩이 진 검은 팬티을 훔치는건데 ]

홍철의 말에, 강일은 저도모르게 침을 삼켰다.

연주의 체취가 배여있는 팬티라면, 몇장이라도 간직하고 싶다.

[ 그런데 강일아, 나한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랐어 ]

대단한 생각이라도 떠오른듯, 홍철은 미소를 머금는다.

[ 팬티나 사진도 좋지만, 가능하면 비디오를 보고 싶은데 ]

[ 비디오 !? 우리 엄마나 연주아줌마를, 찍는다는 말이야 ? ]

[ 그래. 분명히 너희 집에, 컴팩트 사이즈의 비디오 카메라가 있었지. 어텝터를 꽂으면, VHS로 볼수 있는 거 ]

[ 응, 있어. 그런데 어떻게 찍지 ?  평범하게 얼굴을 찍으면, 별로 재미가 없을거고 ]

강일이가 의아스럽게 묻자, 홍철은 씨익 웃었다.

그가 이런 표정을 지을때는, 반드시 뭔가 의도 하는게 있다.

[ 몰래 찍는거야, 몰카 !  몰카라고, 텔레비전에서도 자주 하잖아. 손가방에 카메라를 숨겨서, 스커-트 속을 찍거나, 계단 아래서 슬쩍 드러난 팬티를 노리기도 하고········· ]

[ 그래, 그런거라면 나도 본적이 있어. 그런데 그런거, 정말 할수 있을까 ]

[ 할수 있지. 그런게 대단한 장면이 아니면 어때. 만약 네가, 슬쩍 노출되는 아줌마의 팬티라도 찍어 준다면, 보답으로, 우리 엄마의 놀랄만한 사진을 찍어줄게 ]

[ 저,정말이야 !? ]

[ 맡겨둬. 강일이 너는, 조금 야한 장면을 찍어주면  돼. 물론, 알몸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만 ]

[ 엄마 알몸을·········별로 자신 없는데. 어쨌든 해볼게. 나도, 연주 아줌마의 야한 비디오는, 꼭 보고 싶으니까 ]

[ 그렇게 되면 !  후하핫, 재미있겠다 ]

이렇게 해서 둘 사이에, 다음에는 비디오 촬영 계약이 성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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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뎅뎅님의 댓글

미차님들 오랜만에  올립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어서 오십시요~
찬찬히 읽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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