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60대 장모 후기

2시간 15분전 62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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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조사

60대 장모 (가정주부)

70대 장인 (자영업)

나 영업직 (한가한 땡보직)

이런거 왠지 적어야 할거 같아서ㅎㅎ


댓글을 보고 실행력이 나름 좋은편이라 전화해서 집에 있는지

알아보고 계시는거 확인후 바로 처가집으로 고고~

빈손으로 가면 뻘쭘해서 근처 과일가게에서 과일을 사들고 갔다


자주가니 왜 왔는지 물어보지도 않으시네요.ㅎㅎ

초반에는 어쩐일이냐고 물으시다가 요즘은 그냥 반갑게 반겨주시네요

그냥 내가 어색해서 근처 지나가다 생각나서 들렀다고 말하고

쇼파에 앉아있으니 차를 타오시는 장모님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30분쯤 

타이밍만 보다가 이대로 가야하나 다음을 노려야하나

생각하다

어깨랑 허리가 안좋으시다고 하시더니 

요즘은 괜찮으세요? 하고 미끼를 던지니 덥석무는 장모님

(실제로 어깨랑 허리가 안좋으심)

항상 아프시다고 하셔서 어깨를 주물러 드리겠다고 하니

극구 반대하시는 장모님

괜찮다고 해드리겠다고 시간 많다고 약간 힘으로 제압해서 

자리에 앉아서 안마를 해드릴려고 하는데 딴맘을 먹고 간 나라서

그런지 뭔가 어색함ㅎㅎ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장모는 시원하다고 하시네요


어깨 등 허리를 하다 미차회원님들 생각에 조금 힘을 얻어

큰맘 먹고 등마사지 하는데 브라자가 조금 걸린다

벗고 하시면 안되시냐고 하니

나는 이말하기가 그리 힘들었는데 조금 허무하게 

그래? 하시면서 안방가서 벗고오시는 장모


다시 안마시작 30분정도 하니 힘들겠다고 그만하라고 하심

나도 진짜 힘들어서 그만함 ㅠ

다음에 또 해드릴께요. 하고 집을 나옴


야설처럼 서로 흥분해서 마지막까지 갈거 같지만

현실은 저기까지ㅠ


회원님들 생각에는 정말 별거 없지만 

나름 큰 수확이 있었음ㅎㅎ


장모가슴이 정말 없는줄 알았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사이즈임을 확인(B컵정도)

맨살을 처음 만져봄

둘만의 시간을 가져서 그런지 조금더 친해진것 같음(내생각ㅎㅎ)


다음에 또 사건이 있으면 올릴께요.

마사지말고 다른 공략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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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stallion님의 댓글

맛사지가 자연스러운 단계에 오면 ~~~
그 다음으로

푸르네님의 댓글

장모몸을 만졌으니  큰성과입니다
더군다나 브라자 까지 벗고 나오고
젖꼭찌가  옷에 튀어나왔겠는데요

빨딱님의 댓글

빨딱 2시간 34분전

60이면 한창때네요
장인이랑 10살 차이면~
좋네요~^^

옆집남자님의 댓글

에구ㅜㅜ 브라자벗기게하는거는 아주쉽습니다
브라자차고마사지받음 혈을다막게해서 안좋다고하면
다벗고요 어께는2분정도마사지하고 허리두2분정도하고
그다음에 엉덩이로갔어야죠ㅜㅜ
엉덩이5분만하면 글쓴님은사위가아닌 남자로써느끼는거에요
그다음다리 허벅지 허벅지안쪽 그럼게임셋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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