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2번째 원나잇

2024.10.20 08:39 7,709 12

본문

일탈.


와이프의 2번째 원나잇 이야기 입니다.

와이프에게 들은 이야기.. 와이프 시점으로 써 봅니다.


신혼 초 아이를 낳고 1년쯤 지나니 결혼생활이 힘들다 느껴졌다.

아직 미혼인 친구들이 많아 수시로 술마시러 나오라는 연락을 받을때마다

미혼인 친구들이 부러웠다.


나는 집에서 애만 보고 있는데 여전히 클럽을 다니며 부킹한 뒷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나도 예전처럼 놀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결국 어느날 원나잇을 저질렀고...

다행히도 남편에게 들키지 않고 넘어갔다.

그리고 4개월쯤 지나 다시 한 번 원나잇을 하게 되었다...


주말에 아이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

남편은 다음 날 오후 늦게야 데릴러 온 다 하여 마음 편하게 술 을 마시며

조금씩 취해갔다.


2차로 옮긴 이자카야 에서 또래 남자들의 합석제안이 들어왔고

함께 술을 마시게 되었다.


이런저런 질문을 해가며 초반 신상을 알아가고 있을때

나는 유부녀란 사실을 말하였다.

숨길 이유도 없었고 섹스 생각도 없었기 때문이였다.


3차로 간 곳은 술 과 안주를 파는 넓직한 노래방 이였다.

게임을 하며 벌주를 마시니 더 취하게 됐고..그 날 파트너가 된 남자와

스킨십이 자연스러워졌다. 부르스를 추고  볼에 뽀뽀도 하고..

벌칙의 수위 역시 점점 높아졌고 4명 모두 번갈아 가며 걸려서 옷을 하나씩 

벗게 되었다.


나는 하의는 벗지 않고 브라만 입은 상태가 되었고

친구의 파트너는 팬티만 남게 되었다.

한껏 오른 분위기에 게임을 끝내고 남은 술을 마시며 남자가 귓속말을 했다.


'우리집 근처인데..같이 갈래?..


잠시 어떡할까 망설여 졌지만 유부녀이건 머건 신경쓰기 싫었다.


'어딘데?..


친구커플(?)을 남겨두고 노래방을 나와 남자의 집으로 향했다.

택시를 타고 얼마안가 남자가 혼자 사는 원룸으로 들어갔다.

이제와서 부끄러운척 하는것도 웃긴일이고..

자연스레 옷을 벗고 샤워를 한 후 수건으로 몸을 둘러 싸고는 침대에 누웠다.

남자 역시 샤워를 하고 나와 내 옆에 누워 애무를 시작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고 있지만 다시 처녀때로 돌아간 느낌 이였다.

입으로 가슴을 빨며 한 손으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남편과 특별히 다른 것도 아니였는데 흥분이 많이 되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부드럽게 쑤시며 자극하자 신음이 나왔다.


'으흠..으..응..


남자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시자.. 찔꺽..찔꺽...하는 물소리가

얼마나 내가 흥분되어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아아...응.. 하..읍...


남자는 몸을 일으켜 손가락으론 계속 보지를 애무 하면서 누워있는 

내 머리 쪽으로 자지를 들이댔다.

남자의 좆이 입술에 느껴지자 본능적으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수..르..룹...수웁...사 하.압..


'하..부드럽다..잘빠는데...


남자의 칭찬에 더 부드럽고 천천히 혀를 돌려가며 자지를 빨았다.

남편 아닌 다른 남자의자지를 빨아대는 내 자신을 생각하니 흥분감이 배가되어

보지가 축축히 젖어오는게 느껴졌다.


'쑤..우.읍.. 하..읍..내블름.. 내블름..


'아..진짜..잘 빠는데...유부녀라.. 역시..


남자의 손가락이 빠르게 구멍을 쑤시자 자지빠는데 집중력이 흐트려졌다.


'으..흑..아..앙..하...


남자는 침대머리쪽으로 기대어 앉고 나는 개구리 자세를 하며 자지를 빨아댔다.


'쑤..우..읍..하..아.압....쯔..압...


남자의 좆이 커질대로 커지자  빨아대기가 부담스러웠다.

이대로 보지에 들어 간다면 아프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남편의 크기는  한입으로 약간 모자란 정도 였지만 

이 남자는 입속에 다 넣고도 뿌리가 많이 남아 보였고 두께도 달랐다.


남자는 그렇게 한 동안 유부녀인 내가 자신의 자지를 정성스레 빨아주는 모습을

내려다 보며 눈으로 음미 하고 있었다.


'뒤로 돌아봐..

'아..아니.. 앞으로..하다가...


첨부터 뒤로는 힘들거 같아 누워 다리를 벌렸다.

남자는 그 뚜꺼운 좆을 손으로 잡아 보지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었다.

 

쑤..우.....욱...


뚜껍고 탄탄한 자지가 보지살을 밀며 구멍속으로 쭈~욱 들어왔다.


'허....으응...하...처..천천..히

'보지 좀 더 벌려..


물이 많이 나와서 부드럽긴 했지만 크기 때문에 보지속이 꽉 차게 느껴졌다.


'흐..어엉.. 하..읍..


피스톤 운동이 조금씩 강해 질수록 보지물을 질질 흘리는게 느껴졌고

오르가즘도 오르고 있었다.


'하..윽...하..응...우으..응..


남자는 두 다리를 모아 가슴쪽으로 끌어안고는 빠른 펌핑을 시작했다.


찌걱..찌걱.. 소리와 함께 신음이 터져 나왔다.


'하으응..아앙...하..흐..읍...

'물..많다..너..

'으응...하으응..좋..아..


남편있는 유부녀란 사실이 나도..남자도..  더욱 흥분을 가속화 시켰다.


'아아앙..쎄게..쑤셔..내..보지..아아..


남자는 다시 다리를 벌리게 하고선 오리걸음 할때처럼 앉은 채로 

보지구멍을 강하게 쑤셔 박고 있었다.


퍽..퍽..퍽..퍽.....


'하읍..하..흐응....보지..내 보지..막 ..박아..

'으읔..


남자의 좆물이 보지속으로 따뜻하게 전해졌다.


'하..아....씨발...속에 쌋네.. 

'흐.응...걱정마...'

'어! 그래?...너무 좋아서.. 뺀다는게...

'피임 하고 있어..후...


다음 날 아침..


이른 아침부터 남자가 애무를 시작 하였다.

잠이 덜 깨 조금은 귀찮았지만  마지막 일거라 생각하니 몸이 

반응 하고 있었다.


남자는 보지와 허벅지를 번갈아 빨며 조금씩 전희를 시작했다.

금새 젖기 시작한 나는 남자의 손가락에 또다시 물을 뱉어내기 시작했다.


찔꺽..찔꺽...


남자는 내위로 올라 오더니 이미 발기된 자지를 얼굴에 들이 밀었다.

누운채로 빨기엔 다소 불편했지만 입을 벌려 좆을 빨아줬다.

오래 빨기엔 목도 아프고 자세가 너무 불편했다.

내가 일어나자 남자는 침대 밑으로 내려가 서있고 

나는 개처럼 남자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고 빨았다.


'뒤로 하자..

'앞으로 하다가...

'천천히 넣을께..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몸을 돌려 후배위 자세를 취했다.


'아앜..


남자를 밀치며 떨어졌다.


'후장 안해 봐써?

'안해..거긴..

'아.아..ㅇㅋ


남자는 후장에 넣어보려 했지만 경험이 한 번도 없는대다 크기 까지 커서

번개가 치는 아픔을 느꼈다.


다시 남자의 손가락이 보지구멍을 슬며시 자위하듯 만져주자 보지속은 금새

젖어왔다.남자는 부드럽게 뒤치기로 보지구멍을 채우며 자지를 밀어 넣었다.


'헙...으..흥...


남자의 양손이 힙을 잡고 부담스럽지 않은 피스톤질을 하였다.


'우..음.. 하아..앙.. 


조금은 아프다고 생각 되었지만 금방 물이 나와서  보지속으로 부드럽게

박히고 있었다.


'후..응...하아..응..으음...


나는 침대위에서 개 처럼 양손과 두 무릎으로 버티고 있었고

남자는 그런 나의 뒤에서 강력한 뒤치기를 시작하였다.


퍼..퍽..퍽퍽..퍼..퍽퍽퍽...


'아아아..아아아...으으으...으으으.


남자의 뒤치기 반동에 따라 신음 소리도 염소마냥 떨리게 들렸다..


'퍽퍽퍽..퍽퍽..


'으으응...흐흐흥..


이따금씩 시트에 보지물 떨어지는 소리가  뚝...뚝... 하고 들렸다..


'아흐응...너.무커.. 아앙..

'크니까 좋지?..

'으응..아...미칠것 같애..하악..


크기가 상관없다는 말은 진실이 아닌것 같았다.

작아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은 맏지만 크기와 강직도에서 오는 쾌감은 달랐다.


'아흐흐흑...나..어떡..해..하흑..하...

'후훅..우리 섹파 할까?..

'아응..아아..어어...

'너 나랑.. 섹파야 이제..

'우..흐..응...아아...섹..파 해..


섹스 도중  나온 절정감에 섹파를 약속했다..


'아...나 온다..

'아흐흑...아앙....싸..내 보지..속에..

'쌀거야..니 보지속에...

'으흥..싸..싸..내 보지 안에다.. 싸..


남자는 또 다시 보지안에다 좆물을 가득 뿌렸다.


'아흐응..아아.. 흐흑..아..


남자의 좆물이 보지안에 가득 퍼지자 오르가즘이 온몸으로 퍼졌다.


두 사람은 침대에 뒤엉켜 가뿐숨을 고르고 있었다..


'남편이랑은 사이 어때?..

'나쁘지 않아...

'섹파 하기로 한거다?

'....,


잠시 숨을 고른뒤 샤워를 하고 친정 집으로 돌아가려고 옷 을 입고 있었다.

이왕 깬거 집에 가서 한숨 더 자는게 편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락처  줘..언제 또 볼거야?...   

'아니야..즐거웠어..

'섹파 한다며?..

'그냥..해 본 말이지..


나는 오늘로 끝내자고 말했다.


남자는 방금전까지 섹파를 하겠다고 하던 내 모습이 달라지자

한동안 옥신각신 하며 이유를 물었지만 그냥 안된다 잘라 말했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있을때 남자는 나를 덮쳤다.


'아~ 나 가야돼~..

'섹파 하자...

'아..그냥..해 본 말이라고..


옷을 벗기려는 남자와 안하려는 나...

벌써 두번이나 섹스를 했건만 웃긴 상황이였다.

말은 하지 말라고 했지만 완강히 거부 하지는 않았다.


다시 침대에 눕히고는 브라도 벗기지 않고

팬티를 옆으로 제껴서 삽입을 하였다.


살짝 강간 당하는 느낌에 보지물이 젖어 왔다.


'너도 좋아 하면서..섹파 하자..

'아...아니..


다시 못 볼 수도 있다 생각 해서 그런건지 자지가 금새 발기가 되었다.

피스톤질중 팬티가 방해 되기도 했지만 그 때마다 손으로 잡고 쑤셔댔다.


'하응...하..으응..


브라와 팬티만 입은채 섹스를 반 강제 적으로 하는 느낌은 또 달랐다.


'하아..으응...아아음...


보지물이 너무나와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입에 쌀래..


이대로 속에 싸면 진짜 팬티를 벗고 가야 할것 같았는데..


'하으으흑...아앙..아..아라써..

'아..나..나온다.


남자는 급하게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는 입으로 물렸다.

입속으로 자지가 쑤~~~욱..들어오자 마자 오랫만에 느껴보는 정액이 목젖과

입 천장에  뿌~욱..뿌~욱.. 뿌려졌다.

연예때 남편의 좆물을 먹은 걸 빼고는 정말 오랜만이였다.


'우..웁..읍.....웁웁...


'아...씨...입에 고인 좆물을 뱉어내며 말했다..


남자의 원룸을 떠나는 순간까지 다시 보자며 말을 걸었지만

아무말 않고 나왔다.


친정으로 귀가하면서 이번 사건 또한 완전 범죄 일거라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온 순간 나는 기절하는줄 알았다.


있어야 할 엄마와 아이는없고..남편이 딱...  

시집가기전 내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어..엄마는?...

'내가 생각하는거...맞지?

'맞긴 모가 맞아?..

'어제 저녁에 나가서 지금 오후 12시야...니꼴을 봐..


간 밤에 다른남자랑 3번의 섹스를 하고 부스스한 머리 흐트러진 옷

아무리 감춘다고 해봤자..


이번에는 남편을 속일 순 없을것 같다 생각했다.

이 기회에 이혼하고 다시 싱글로 돌아가자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남편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일단 알겠고..너 몇 개월전에..도?


기왕 이렇게 된거 확실히 갈라서자 마음먹고선

지난번 일까지 자수하게 되었다..


'놀구 싶으면  나가서 놀아.. 장모님한테 애 맡기고..


딸이 외박을 했으니 엄마는 아무 잘못없이 죄인이 되었고 잘 이야기 해보라며

자리를 피해주신덕인지...남편은 크게 화를 내지 않았다.

다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고 싶다며 물어왔다.


처음엔 그런걸 왜 물어보나 싶었다.그냥 이혼하면 되지 굳이 이런걸...

하지만 시간이 지나 결국 모든걸 말하게 되었다.


이 후로도 나는 몇 년동안 이혼을 생각하며 살았다.

틈만 나면 자유를 찾고 싶어 했고 와이프의 역할에서 벗어나고 싶어했다.

어느 날 인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말했다.


'오빠 없으면...나 어떡하지...


오빠는 말한다.


'나 죽으면 이자카야 가라...



섹스 3번 한 건 맞는데 대화나 상황은 msg 좀 넣었습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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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tatamania7님의 댓글

1편도 그렇지만 2편은 더 꼴리는 내용이군요. 일탈을 품고 자신의 여자로 만드신 님이 대단하십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1,2 편의 모든 스토리를 듣기 까지 한 1년 넘게 걸린 거 같내요..
처음엔 `그냥 했어~ 알잖아..' 이런식으로 넘어가서 구체적으로 안 알려줬거든요.ㅋ

tatamania7님의 댓글

이미 배째라 식었군요. 여자는 참 무서워요 ㅎㅎ. 결국 섹스의 재료료서 훌륭한 이야기가 되었지만요. 왠지 이후 여러 번 더 그랬을 것 같은 느낌이?

야반도주님의 댓글

제 닉을 보시면..

tatamania7님의 댓글

아, 일탈섹스에 증독된 밤여자였군요. 네토라레의 이야기가 같아서 더 끌린 이유가 있었군요....

야반도주님의 댓글

글이 작성대는 대로 올려 볼께요.ㅎ

초대남님의 댓글

아놔 나랑도 한번 하지 ㅎㅎㅎ
맛보면 오래 갈건데 ㅎㅎㅎ

부천님님의 댓글

1,2편 모두 잘보았습니다
2편 보면서 딸딸이 한번 쳤네요

가암쟈지님의 댓글

딸을 부르는 상황~~~
오늘도 난
딸~칩니다.
ㅋㅋㅋ
님 마누라를 상상하며
뜨거운 허연 액체를
그 보지에 싸 봅니다.

야반도주님의 댓글

딸치는 분들 계시네 ...
쫙쫙 돌려 주세요
질싸는 필수 입니다 ~

늙은할배님의 댓글

다른 문제 없다면 딱히 이혼할 이유는 없다고 ㅎㅎ 봅니다 ㅎㅎ 집안 돈을 탕진한다든가 ㅎㅎ 자녀 양육을 소홀하게 한다든가 외에는 이혼할 이유가 ...?ㅎ

암바시술소님의 댓글

이글 보니 나이트 가야될것만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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