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나의 인생 2

2024.10.11 02:58 5,424 4

본문

내 인생은 섹스로 얼룩져있다.많은 사람,많은경험중 금단을 좋아하는 

내 취향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쉽게 이해하지 못할것이다.나는 늘 

더 강한 자극을 원했고 마치 중독이라도 된듯이 자극만을 쫓아왔다.

나의 경험은 여자친구의 직장동료,작은엄마,친구의 여자친구,여자친구의 

20년지기동생,미용실유부녀등 새로운 자극을 갈구하며 그 수위는 

조금씩 올라갔다 지금부터 이곳에 전하는 나의 이야기는 시간을 돌려

내 기억에 간직된 모든것을 그대로 적을것이다.과거형이 아닌 

현재형으로적을것이며 쓸데없는 스토리를 더하거나 자극적이고자 

하지않은일을 적어내려가지 않을것이다.내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면 

이것은 하나의 페이지이고,이야기는 결코 자랑삼아 적는것이 아닌

나 스스로 규정하는 자서전의 성질을 띄게 될것이기때문이다


한참의 시간이 흘렀음을 느꼈다.

고요한방안에 숨소리만 들려오고 눈을 뜬 채 뒤척이니 

사실상 그리 긴 시간이 지난것은 아닐것이다.

천장을 보고 바로 누운 자세로 팔을 아래로 뻗은채 누워있다.

내 손등에 수정이의 원피스자락이 느껴지고 내 후각은 그녀의

샴푸향에 조금씩 마비되는것 같았다.

수정이도 잠이들지않고 있었다.약간의 긴장과 불편함 때문이겠지.

원피스의 끝자락을 문질렀다.온 신경이 곤두선 탓인지 사각거리는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려오고 나도 모르게 한숨을 쉬었다.

수정"안자요?"

"잠이 안오네.미인이 둘이나 있어서 그런가"

수정"언니 안고 자야하는거 아냐?오늘 잠 못자겠네요ㅎ"

처음으로 수정이는 내게 반존대를 했다.그 말투가 조금 거슬렸지만

나름 귀엽다고 느껴졌기에 별다른 말은 하지않았다

"너는 왜 안자?술 많이 마시던데"

수정"난 원래 잘못자요.근데 지금은 더 못자겠어"

이유가 궁금해서 고개를돌려 수정이를 쳐다봤다.

모텔의 싸구려 암막커튼사이로 푸르스름한 불빛이 들어오고 

있었기에 아마 궁금하다는 내 눈을 읽었던것같다.

수정"돌아누워 자고싶은데 오빠가 내 옷을 잡고있잖아"

조금 당황했다.소리가 내귀에 들리긴했지만 수정이는 

그 옷자락의 느낌마저 느껴질만큼 예민해져 있었던것이다.

"손에 닿아서 끄트머리 좀 잡아봤어.싫으면 말을 하지."

수정 "아니 싫은건 아니고 그냥 돌아누울수없다는거예요"

"너무 얇다.두꺼운거 입어."

옷자락을 놓으려던 순간 나는 마음을 먹었다.

처음본 순간부터 문득 문득 들던 생각.수정이는 전형적인

애완동물이었다.옷자락을 잡혀서 돌아눕기 곤란한 상황에도

말을 하지못하고 언니의 말한마디에 어찌보면 외간남자와 

한침대에 붙은채 누워있으며 술자리에서도 성향파악을 

하고자 술잔을 채워줄때 한번은 왼손으로 받아라,

그 다음번엔 오른손으로 받아라해도 싫은표정,귀찮은 표정조차

짓지 못하고 조용히 고개를 숙인채 올려다보며 술잔을

내밀었던것이다.나는 위험해지지않을 선을 정했다.

"돌아 누울거면 오빠쪽으로 돌아누워"

명령조인 말투에 정적이 잠시 흐른뒤 수정이가 말했다.

"..싫어요."

예상했던바다.하지만 이미 내 자지는 발기가 됐고 성욕이 이성을

마비시킨 뒤라 한번더 말했다.

"이건 부탁이 아니야."

아주 작게 한숨을 내쉬는 그녀.곧 천천히 내쪽으로 돌아누웠다.

난 기분이 너무 좋았다.내가 본게 맞았던거다.순종과 복종.

눈을 떴지만 내리 깔고 있다.겁을 먹은것이다.난 이미 내가

정해놓은 빠져나갈 선을 무너뜨렸다.수정이 뒤에 세빈이가 

잠들어있었지만 그런걸 따지지않았다.아니 따지지못했다.

난 수정이 턱을 살짝잡아 들어올리며 조용히 말했다.

"지금부터 너를 만질거야.내 손을 방해하지마.다리벌리고 힘빼"

이마로 내 가슴팍을 찍어내듯이 내가슴에 이마를 파묻으며

수정이는 말했다.

"하지마요.나 세빈이 언니 동생이예요.무서워요."

겁을 먹어서 떠는 여자.그것보다 맛있는게 어디있을까.

"처음봤을때부터 궁금했어.니 몸이.좆질은 하지않을테니까 

다리벌려.내 손을 막으면 안된다.대답해"

짐짓 세상잃은표정을 짓던 수정이는 결심한듯 말했다.

"언니한테 말할거예요.언니 깨울거야"

"지금 깨워.그게 아니면 움직이지마"

내손은 천천히 원피스 끝자락을 들어올렸다.잠시 놀라

주춤하던 수정이는 다리를 오므렸다.조용히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자극적인 말을했다.물론 그건 그때까지 도박이었다.

순정적인것과 수치스러움이 공존하지않는 경우가 많으니까.

"보지 벌려.오빠가 만져줄테니까.안그럼 안끝난다?좋게

말하니까 말을 안듣구나?"

날 잠시 쳐다보던 수정이.드디어 다리를 조금씩 열었다.

눈빛과 표정도 많이 놀라있던 얼굴이 어느새 자포자기란 얼굴로

변해있었다.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다리 사이를 아주 천천히 손끝으로 훓으며 올라간다.

간지러운듯 몸을 움츠리기도하고 막고싶은지 급하게 이불속으로

손이 들어왔다가 멈칫하고 다시 빼고.난 다시 말했다.

"오늘 넌 내거고 내마음대로 할수있는년이야.내 손을 막지마"

거짓말같은 대답이 들려왔다.

"네.언니깨니까 조금만 조심해주세요."

아주 자극적인 상황이됐다.내 포지션이 이제야 완벽해짐을 느낀다.

"세빈이 깨워서 같이 눕혀놓고 좆질하기전에 다시 부탁해봐"

수정"부탁드려요 형부.저만 만져주세요"

아마도 오해를 한듯하다.난 처제를 탐하는게 아닌 음란한 노예년을

만들고 있는것인데 수정이는 날 그쪽취향이라 생각한듯하다.

이미 내손은 수정이의 팬티에 도착해있었고 팬티위로 보지털의

까슬함을 느끼며 얼굴을 살폈다.처음 만지는 보지이니 클리토리스의

위치가 애매했던것이다.생각보다 아래쪽 부근을 문지르니

표정이 일그러진다.

"나는 지금 내 처제를 만지고있는게 아니야.음란한 몸뚱이를 가진

개.년.을 만지고있는거지"

정말 마음에들었다.보드라운살결,조금의 땀냄새와 샴푸향.이불안에서

올라오는 열기까지.내말에 놀란듯 날 올려보더니 다시 일그러진다.

이미 발각된 클리토리스를 집요하게 공격하고있었기때문이다.

거친숨소리,개미보다 작은 목소리로 나누는 대화.모든게 완벽한

자극적인밤이었다.

수정"조금만 살살해주세요 %://"

끝에 들린 자그마한소리는 날 폭발시켰다.내 취향을 파악한 그녀는

날 주인님이라고 불렀다.난 수치심을 주고싶었다.

"팬티는 니손으로 벗어.날위해 벗는거야.지금 너는 내거니까."

조용히 꼼지락거리던 수정이는 곧 내게 말했다.

"벗었어요"

그녀의 보지는 황홀했다.배덕감?금단?그래서였을까?

대음순과 소음순이 나비날개처럼 길었다.그 두곳을 맞잡고

한참문지르다가 이정도면 흐르겠다싶어 살짝 벌렸다.

손가락 두개를 마중나온 보짓물과 찌꺽이는 소리,조금씩

휘어졌다 펴졌다 반복되는 허리와 있는힘껏 조여오는 보지는 

날 참기힘들게 만들었다.

"니년 보지에 좆질은 안한다.니 입보지를 써야겠어."

내 자극적인 워딩에 잠시 놀란 그녀가 말했다.

"일어나면 언니가 깰거예요.그냥 만져주세요.부탁드릴게요.주인님."

난 가볍게 뺨을 쳐버렸다.작은공간,적막속에서 파열음이 들렸고

소리에 놀란 수정이는 한손으로 뺨을 감싸고 나를 쳐다봤다.

"더 큰소리가나면 너 보지벌리고있는거 세빈이가보겠지?

침대밑으로 내려가서 빨아"

"네" 한대 맞은 탓인지 세빈이가 깰것이 두려운것인지 

조용히 침대밑으로 내려갔다.난 바로 침대밑에서 내좆을

빨게하진않았다.어렵게 벗겼으니 보지 구경을 해야했다.

내 손가락질에 이미 보지 주변부터 엉덩이 극히 일부까지 번들거렸다.

그녀의 보지는 거뭇한 색이었다.착색된 보지.

아마도 누군가를 섬겼으리라생각했다.클리토리스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보지냄새는 정말 끝내줬다.모든냄새가 삭제된채

오직 음란한 냄새만 풍기고있었다.보지속살은 붉은색을

띈채 뻐끔거리고있다.자지를 원하는것이겠지.

빨아보고싶었지만 그때는 참았다.수정이가 착각하면 안되니까.

수정이는 침대면에 뒤통수를 기대고누웠다.난 세빈이 입에 내좆을 

갖다댔다.곧 따뜻한감촉과 미끌거리는 수정이의 혀와 침이 내 자지를

부드럽게 감싸고 뒷통수를 기대고있던탓에 혀만 이용해서 내 자지를

부드럽고 음락하게 감았다 풀었다를 반복했다.나와 수정이는 

세빈이의 발아래에 자리를 잡았다.혹시라도 깼을때

시간을 벌수있으니까.그렇게 수정이의 입보지에 내 자지를 가득

물리며 세빈이가 깨는지를 보고있는데..어느새 이불은 온데간데없고

세빈이의 다리사이에 빨간색 실크팬티로 가려진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세빈이의 보지를 빨면서 수정이의 입보지에 좆질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강하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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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츄릅츄르릅님의 댓글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쭉 이어가 주세요

서울까꿍님의 댓글

광주남님의 댓글

응원감사합니다.사진은 제 아내가 아니예요.제가 기르는 애완동물이예요.자극적인 말장난이라고 생각하실수있으나 제 아내는 따로있습니다.ㅎ

서울까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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