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코로나 이후 첫 방문 (첫날)

2023.07.30 02:43 8,26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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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가는 중국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예전과는 다르게 중국가는게 쉽지않다. 비자도 그렇고 항공티켓도 그렇고.. 예전에는 비자 & 항공 해도 20만원 정도 였는데....지금은 가격이 말도 안되게 많이 올랐다....지방에 살아서 부산에서 보통 출발했지만 이번여행은 친한동생과 함깨 인천에서 출발하기로 했다.. 마침 저렴하게 나온 티켓이 있어서...

공항 면세점애서 담배를 사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그런가 조금의 설레임도 있고..긴장감도 있었다. 칭다오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수속을 하고.. 생각보다 까다롭게 하진 않았음. 스타벅스 앞에서 드디어 보고싶었던 가이드 동생을 만났다. 공항입구에서 같이 담배하나씩 피면서 안부인사를 하고 차로 가서 호텔로 이동...짐을 풀었다...

좀쉬다가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저녁은 산동음식을 먹기로 해서 해삼 전복등등 코스요리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이쁜 아가씨 두분이 걸어들어왔다.

나의 파트너는 류양 키는 160정도 되보이고 이쁘장하게 생겼다. 한국말도 잘하고 요가를 해서 그런지 몸매도 좋아보였다. 동생파트너는 멍멍 키는 류양보다 조금더 커보였다. 동생은 아주 좋은지 싱글벙글 입이 찌져진다. 옆에 앉아서 말도 조근조근 잘하고 접시에 음식이 사라지면 바로바로 채워주고 잘챙겨준다. 장말 오랜만에 대접받는다는 기분이 들었다.

아직은 서로 어색한 분위기... 친해지기위해서는 뭐가 필요하다? 술과 노래 그리고 게임... 이모든걸 충족시키는 곳이 바로 KTV아니겠는가.... KTV로 이동했다. 오랜만에 가는 KTV 다시한번 그 규모에 놀라고 바쁘게 움직이는 수많은 웨이터와 아가씨들..과연 중국이다 싶었다.. 룸으로 이동해서 우리는 술먹고 노래부르고 게임도하고.... 789게임.. 적극 추천한다. 파트너와 친해지기도 쉽고 룸전체의 분위기를 띄우기에 최고다...

적당이 기분좋을정도로 먹고 놀고 보니 시간이 11시쯤되었다..
이젠 각자의 파트너와 좋은 시간을 위해 호텔로 이동했다. KTV에서 많이 친해져서 그런지 호텔룸에 들어와서도 어색함이 거의 없다. 쇼파에 앉아서 파트너를 껴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눈거 같다
대화가 통하니 더 좋았던거 같다.

샤워를 하고 나와서 침대에서는 뭐 누가 먼저랄게 없이 서로 물고빨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 둘만의 시간을 자세히 쓰지않는 이유는 각자 취향도 다르고 파트너도 누구를 만나느냐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따라 다를수가 있기에 자세히 적지않는다.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다.

둘째날은 시간될때 적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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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담에 10만원 할인 해드리겟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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