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 좋지 않아 간단히 생각나는 대로 써보겠습니다ㅎㅎ

작년에 회사 동료들과 청도를 2박 3일로 다녀왔었는데

이번 노동절 연휴엔 저 혼자 1인 올데이로 끊고 달렸습니다.

지난번에는 옌옌을 봤었고, 그 때도 잘 챙겨주고 귀여웠지만 이번엔 새로운 만남을 하기로 했죠ㅎㅎ

이번에는 가이드님 추천으로 샤오류을 사전에 사진을 보며 초이스를 했습니다.

첫날 도착해서 공항으로 마중온 가이드님 차량타고 호텔로 이동, 체크인을 한 뒤 파트너를 만나러 저녁장소로 이동했습니다

간단히 꼬치구이에 맥주를 한잔하기로 하고 식당으로 이동해서 기다리니 파트너가 도착하네요.

첫인상은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 좋았습니다. 꼬치구이에 수다를 좀 떨다가 알딸딸 해질때쯤 호텔로 이동

기다리던 첫날밤이 왔죠ㅎㅎ 벗은 모습을 보니 여리여리 작은 몸에 C컵가슴이 뙇 처음엔 콘돔을 키고 시작했는데 결국 빼고 달렸네요

그렇게 밤동안 자다깨다 하며 몇번씩 하고 아침 내내 골아 떨어져서 잤네요

점심 먹으러 파트너와 가이드님 차량타고 냉면 한그릇하고 경치좋은 카페 가서 커피한잔 하려했는데... 이게 판단착오였어요

연휴에 몰려든 사람들로 경치좋은 카페는 인산인해에 도로도 차단되고 난리더라고요

몇시간동안 차타고 떠돌다 다시 호텔로.... 잠시 쉬고 저녁먹을때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잠시 쉴 예정이던 호텔은 다시 후끈하게 변해 파트너와 19금 운동을 하고 다시 저녁먹으러 나왔죠.ㅎㅎ

같이 나와 훠궈를 먹고 다시 호텔로... 마지막 밤이라 그런지 파트너도 더 적극적으로 변하더라고요ㅎㅎ

야동 틀고 같이 보면서 하자는 파트너의 말에 핸드폰에 있던 야동 틀고 보면서 으쌰으쌰 했죠ㅋㅋㅋ

그렇게 새벽에 잠깐씩 깰때마다 하고 날이 밝자 결국 헤어지게 됐죠

파트너가 애교있고 만족스러우니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일정 내내 계속 신경써주신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