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1인 2박3일 위해 달림기 1부

2019.12.27 10:47 8,127 12

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중국여행을 좋아라 하는 회원입니다.

중국어 할줄도 모르고 해외여행을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런 서비스를 알게된뒤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면서

1년에 2~3번씩 다니는 회원입니다.

예전에 타 업장을 이용해서 처음 중국을 다니기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청도를 다녀왔었는데 중국 서비스가 없어져서 못가고 있었습니다.

친구가 여기를 소개시켜줘서 오래전에 견적받고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위해로 다녀왔습니다.

일정은 12/6~8일까지 기본으로 2박3일 다녀왔습니다.

제가 장사를 하다보니 시간이 많지 않아 한번에 올리기는 좀 어려워서 1부, 2부로 나눠서 쓰겠습니다.


위해는 전에도 두번 갔다와봐서 예전하고 서비스가 달라진 청도를 갔다올까 했는데 친구가 위해가자고 해서 정하게 됬네요.

예전에 청도는 KTV가서 언니 초이스를 하는 방식이었는데 여기보니 위해같이 바뀌었더군요.

친구는 같이 가기로 정해놓고 정작 날짜 정하니까 일이생겨서 못가게 되어 다음으로 미룰까 생각하다가 이미 전 발동이 걸린 상태라

혼자 출발했습니다.


비행기는 동방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예전에다 타봤지만 위해 거리가 먼 곳이 아니라서 가격 착한 중국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처음엔 중국항공이라 괜히 믿지 못하는게 있었는데 이용해보니 대한항공보다 앞자리 간격도 좀더 넓고 다른 저가항공보다는 좋았네요.

비행시간으로 45분가는데 굳이 비싼거 타는게 의미 있나 싶기도 했구요.

개취니 참고만 하세요. ㅎㅎ


거리가 짧아도 기내식을 줘서 점심을 굶고 탔는데 기내식이 안나오는 경우도 있는걸 이번에 알게 됬습니다.

점심 거르고 가니 배고파서 고생 좀 했네요.

가시시 전에 간단하게라도 점심은 먹고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배고프니 돌아다니는게 힘들더군요.

공항면세점에 들려서 담배 세보루 삽니다.

중국은 두보루까지 허용된다고 하는데 세보루사야 할인해줍니다. 10%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한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세보루 샀다가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 여태 다니면서 한번도 걸린적이 없습니다.

짐은 기내에 들고 들어갈 수 있는 캐리어 사이즈에 맞췄습니다.

몇번 다녀보니 가방 찾는것도 일이더군요.


가이드는 톡으로 정실장을 배정해준다고 해서 예전에 청도에서 만났던 정실장인줄 알았는데 도착해서 보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여러 가이드가 있는데 정실장도 두명이라고 하네요. ㅎㅎ

둘이 친구사이라고 하던데 착한 인상에 친절하게 잘 해줬습니다.

위해공항에서 1시간 좀 넘게 걸려서 호텔로 갔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새로 길도 나고 터널도 생겨 이동시간도 많이 단축됬다고 하네요. 

호텔은 기본이 센터호텔인데 많이들 5성으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서 저도 했습니다.

잠자리는 편해야 된다는게 여행다니면서 느낀건데요.

센터는 오래전에 갔던거라 딱히 뭐가 좋다고 설명하긴 좀 어렵고 아무래도 4성보다는 5성급이니 좋겠죠.

해열건국호텔로 갔는데 시설도 깨끗하고 방도 컸습니다. 부페도 먹을만했구요.

방에 올라가서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하루 일정도 설명듣고 파트너 얘기도 듣고 하니 시간이 5시가 다되어 갔습니다.

일단 나와서 마사지 받으러 갔습니다.

시내라 그런지 교통이 많이 복잡하더군요. 예전에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위해가시는 분들은 조금 서둘러서 다니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언덕진 곳에 발마사지라고 써있는 간판이 있는 마사지집에 도착했습니다.

간판은 발마사지인데 전신마시지더군요.

직원들 나와서 인사해주고 슬리퍼 갈아신고 방 안내 받아서 황금색 복장으로 환복합니다. 

잠시 후 언니가 입장하고 둥근 나무통에 물 받아 와서 발부터 꼼꼼하게 닦고 마시지를 시작합니다.

물 색깔은 갈색물인데 한약재료를 넣은건지 하여튼 살짝 뜨거운 물에 발 담그니 피로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마사지 언니는 짧은 치마에 스타킹입고 마사지 해주는데 터치해볼까 하다가 괜히 진상소리 들을까봐 보기만 했습니다.

옵션 추가로 귀파주는것도 받았는데 귀로 뭔가를 깊게 넣고 쑥 빼는게 기분이 묘합니다. 살살 귀파주는데 아주 시원했네요.

마지막에는 언니보고 등 좀 밟아달라고 해서 아주 시원하게 잘 받고 나왔습니다.

등 밟는거는 따로 얘기해야 해줍니다.


마사지샵 나와서 오랜만에 중국음식 먹으러 중식당으로 갔습니다.

좀 떨어진 시내에 있는 중식당이었고 2층 룸으로 올라가서 가이드 설명듣고 몇가지 시켰습니다.

그중에서 돼지고기하고 고추를 볶은게 있던데 아주 제 입맛에 딱이었습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맛났네요.


파트너는 출발전에 안내받을때 김나로 정했습니다.

여기 후기보고 정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정했네요.

실물로 보니까 여기 프로필사진은 피부보정을 한 거 같네요.

몸매는 나중에 방에가서 확인했는데 떡감좋은 살짝 약통에 애교뱃살도 좀 있고 사슴이는 B+, C컵으로 판단됩니다.

오자마자 인사하고 비워둔 제 옆자리에 앉아서 낮가림도 없고 어색함은 1도 없이 애교 부립니다.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만져주는데 가이드 화장실 간 사이에 키스했더니 빼지고 않고 잘 받아줍니다. ㅎㅎ

그냥 뻥뚤린 식탁이었으면 못했을텐데 룸이라 가능했습니다.

다 먹고 식당 나와서 가이드가 첫날이라 피곤할텐데 호텔가서 쉬는게 어떠냐고 해서 김나와 택시타고 호텔로 갔습니다.


방에 올라와 냉장고에 맥주 꺼내서 소파에 앉아 마시면서 애무를 했습니다.

김나도 발동이 걸렸는지 적극적으로 받아줬습니다.

키스로 시작한게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서로 벗겨주고 나중에는 팬티만 남은채로 후끈 달아올랐네요.

다 벗고 같이 샤워하러 들어가서 부비부비하고 침대로 데려가 애인모드로 즐겼습니다.

냄새 없었고 BJ도 잘해줍니다.

모닝섹스도 잘해줬고해서 아침에 갈때 택시비 주고 아쉽지만 보냈습니다.


김나 총평은

마인드 좋고 반응도 떡감도 좋습니다. 무난하게 긴밤을 보낼 수 있는 파트너라고 생각되네요.

날씬한 스타일, 마른 슬래머 좋아하시는 분들은 몸매에서 좋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조용한 성격 좋아하시면 패스하시구요.

재접견 의사는 80%정도 됩니다.


1일차는 이렇게 마무리하고 2일차는 준비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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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바쁘신데 정성스런 후기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오실때도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

보노보노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봄에 갈건데 이용할게요

꽁냥꽁냥님의 댓글

후기 추천드립니다.

교장선생님님의 댓글

김나가 추천주인가봅니다. ㅎㅎ

보노보노님의 댓글

다른 후기에도 많이 언급되는 이유가 있더군요

웅따라박차장님의 댓글

지금 위해...아..오늘 김나 해야되나요? ㅎㅎㅎㅎㅎㅎㅎ 재밌게 잘봤습니다

보노보노님의 댓글

위해에 계셨군요. 후기보니까 김나 못보셨네요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떡감 좋은 약통이라~ ㅎㅎ

케이님의 댓글

케이 2019.12.29 15:42

1월 초에 갈까하는데  고민이네요.  아~~~~

보노보노님의 댓글

저도 후기보고 많이 고민했는데 가니깐 좋았네요

현이님의 댓글

현이 2019.12.29 17:25

저도 1인으로 방문을 고민중인데 재밋게 즐길수 있어보이네요ㅎㅎ

보노보노님의 댓글

혼자 다녀가시는 손님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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