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위해힐링여행

2019.09.24 22:14 3,848 6

본문

이번이두번째 중국방문이다.두번째라서 그런지 낯설거나 약간의 두려움은 전혀없었다.이번에는 비행편이 김해에서가는게없어서 대구에서 위해로갔다.위해공항에 도착해서 입구로 나가니 정실장님이 우리를 배웅나와있다.정실장님을 두번째 보는거라그런지 더 반갑게 느껴졌다.공항에서 차를타고 우선 숙소인 센터호텔로 이동했다.
친구는 출발하기전 파트너를 정했는데 난 와서정한다고해서 차로이동하는 중간 정실장님이 보여주는 아가씨사진을 보고 누구를선택할지 보다가 눈에딱들어는 한사람 왕양을 선택했다.호텔에서 잠시휴식후 저녁식사장소로 이동했는데 거기에 친구파트너와 왕양이 이미도착해 있었다.정실장님이 내파트너를 인사시켜주자 왕양이 내손을잡는다.왕양은 딱봐도 성격이 엄청 밝아보인다.저녁식사 메뉴는 삼겹살과 김치찌개전골 중국에서 첫끼가 한식이라니 넘반가웠다 음식이나오자 왕양이 나를챙겨주느라 정신이없다.좀먹으라해도 계속해서 옆에서 나를챙겨주기 바쁘다.
그렇게 저녁식사를하고 간단히 맥주한잔을 하기위해 호텔라운지로 이동
이동중에도 내옆에착달라붙어 내손을 놓지않는 왕양 한국어가되니 계속해서 얘기하면서 라운지까지갔다.간단히 맥주한잔하면서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각자 호실로이동 이제 왕양과 둘만의시간 방에들어오니 일행과같이있을때 적극적인모습과달리 약간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워보인다.가자
사워후 침대에 누워 둘이 하나되어 깊은 사랑을나눴다
아침은 호텔조식으로 해결하고 점심은 대북소성에서 먹기로했다 중국에서
먹는 중화요리 기대감으로갔는데 그기대감을 다채워주는 맛이었다.다음일정은 탕박온천 온천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탕 몇개만 들어갔다가 나와서 인근에있는 공원에 가서 산책을했는데 풋풋한 옛날 연애감정을 느끼게해주었다
저녁은 강뚝에서 양꼬치와 냉면을먹고 화샤청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으로이동 중국3대공연이라고해서 많은기대를했는데 완전 기대이상이었다
그렇게 둘째날 일정도 모두마치고 숙소로왔다
첫날과달리 나와많이 친해진 왕양 부끄러워하는건 여전하지만 다음날 내가 가는걸 아는지 뭔가 앗더워한다
그렇게 샤워후 마지막날밤을 뜨겁게보냈다.아침에 일어나니 왕양이 씻고와서 또한번 뜨거운사랑을 나누었다.진짜 애인같은 파트너를 찾는다면
왕양을 강추한다
이렇게 중국에서 모든일정을 모두마치고 한국에돌아왔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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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바쁘신데 위해 후기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들려주시고 또 뵙겠습니다.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참고로 회원님이 보신 위해 왕양은 사진이 프로필로 쓰기에 적당치 않아서 올리지 않았는데 위해 현지에 가시면
가이드가 설명드립니다.

호빵님의 댓글

호빵 2019.09.28 10:25

프로필에 없으니깐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터프가이님의 댓글

애인같은 파트너를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킬리만자로님의 댓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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