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칭다오에서 황홀했던 2박3일 (첫날)

2019.04.11 19:48 3,58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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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비슷하겠지만 전 유부남입니다.

와이프하고 애들하고 예전부터 일정 잡아놓고 놀러간다고 해놔서 친구들하고 술이나 진탕 마시고 놀아야겠다 생각했는데 술자리에서 놀던 중 미차얘기를 듣고 호기심에 중국을 좀 알아봤습니다.

비슷한 서비스도 다른데서 하고 있는거 같은데 여기처럼 아가씨들 사진 올려놓고 초이스 하는 곳은 없던거 같았어요. 

몇가지 궁금한 사항 확인하고 술김에 친구하고 얘기하던걸 신청하게 되었네요. 막상 비자신청하고 비행기표 예약하니 마누라 가는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비행기표는 여기 글처럼 네이버에서 검색하니깐 동방항공이 제일 싸더군요. 왕복 14만원 정도에 예약했습니다. 비자도 순조롭게 잘 나왔고

중국은 골프친다고 가끔 위해쪽에 다니긴 했는데 청도는 저도 처음가봤습니다. 중국은 가보긴 했지만 중국어는 전혀 못하는 수준이고 한자 조금 읽을 수 있는 수준 정도


썰이 길었네요.

칭다오 공항에 도착하니 두리번 대는 절 봤는지 가이드가 미스차이나 라고 해주시네요. 착해보이는 외모에 예전에 위해에서 있었다고 그러네요.

주차장에 대기해있는 차를 타고 일단 칭다오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공지사항에 글처럼 해군행사때문에 단속이 많다고 23일까지는 유흥업소들은 문을 닫아 못간다고 해서 일단 숙소로 가서 짐을 풀기로 했습니다.

호텔에도 공안들이 있어서 여기서 말하는 민박으로 이동했습니다.

숙소를 도착해보니 아파트로 가네요. 에어비엔비처럼 일반 가정집을 호텔보다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안전하다고 합니다.

짐을 풀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특별히 할거도 없고 빨리 파트너를 만나야하니 일찍 저녁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중국에 왔으니 중국음식을 먹어봐야겠죠. 중국은 지역별로 음식들이 다양해서 가이드보고 알아서 초딩입맛이라고 설명하고 골라달라고 했습니다.

술도 한잔씩 건배도하고 얼굴도 몸도 슬슬 달아오르네요.

가이드가 폰을 꺼내서 파트너를 고를 수 있게 사진을 한장한장 보여줍니다. 파트너 추천주를 보여줄때마다 스타일이 어떻고 밤일이 어떻고 자세하게도 설명해줍니다.

마음속으로 점찍어놨어 파트너를 물어봤더니 위쳇으로 답장온게 본가에 가서 오늘 못온다고 미안하다고 와서 아쉽게도 못만나게 되었고

추천주로 얘기한 앤앤은 친구가 전 마리를 보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간단하게 맥주한잔하러 우리나라로 보면 호프집같은건데 1층하고 2층은 라이브로 댄스음악을 부르는 가수가 있는 클럽분위기고 3층은 조용하게 술을 마시는 공간이네요.

언제오나 언제오나 초조하게 기다리는데 앤앤이 먼저 왔습니다. 사진하고 똑같아서 아는사람같았네요. 치마를 입고 왔는데 몸매가 이뻐보였고 가슴이 아주 좋네요.

딱 달라붙어서 친구랑 술마시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마침 마리가 왔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이뻤습니다. 친구가 엄지손가락을 보여주며 저를 부러워하는 눈치를 주네요.

맥주 한잔씩들 하고 분위기가 그래서 따로 따로 가이드와 함께 택시타고 아파트로 이동했습니다.

들어가서 준비한 정력제 먹고 마리와 보낼 밤을 준비했습니다. 한 5분쯤 있다가 마리가 문을 두드려서 열어주고 가볍게 포옹하고 소파에 앉아 손잡고 쪽쪽했습니다.

마리는 한국어가 전혀 안되다보니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번역어플들이 잘되있어서 간단하게 얘기 좀 하고 샤워를 했습니다.

마리가 샤워를 끝내고 방에 들어와 불을 끄고 저를 덥쳐줍니다. 가벼운 키스와함께 애무를 해주니 자기가 절 눕히고 가슴부터 입으로 빨아주네요.

제 존슨도 부드럽게 빨아주고 황홀해집니다. 살짝 마셔준 술때문에 안설줄 알았는데 정력제를 먹으니 터질거 같이 힘이 솓아나는 기분이 듭니다.

마리를 위에서 애무해주는데 피부가 애기피부처럼 아주 부드럽네요. 보들보들이란 말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보빨을 좋아하는데 해주니깐 몸을 비틀고 신음소리를 냅니다.

신음소리가 엄청 섹시해서 야동느낌이 듭니다. 더이상은 힘들다는 표현을해서 그정도로만 멈추고 콘돔을 달라고 해서 장착했습니다.

아무래도 조심하는게 좋아서 항상 전 콘돔을 사용합니다. 두손으로 제 등을 꽉 잡고 눈을 감고 있는 마리와 합체

따뜻한 기분이 들고 아까보다 더 섹시한 신음소리가 펌푸질할때마다 들려오네요. 그렇게 뜨겁게 첫 사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새벽에 잠깐 잠이 깨서 업드려서 자고 있는 마리를 보니깐 이불밖에 나와있는 탐스러운 엉덩이와 허벅지가 아주 돌아버리게 만드네요.

슬슬 손으로 주물럭 거리면서 엉덩이를 애무했습니다. 자다고 놀라서 깬 마리와 2차전을 끝내고 이젠 피곤해서 금새 잠들어버렸습니다.

창밖에서 들려오는 차 경적소리에 깨보니 칭다오 시간으로 아침 8시네요. 아직 자고 있는 마리에 다리를 제 허벅지쪽으로 올리고 손으로 살살 봉지를 만져줬습니다.

몸을 뒤척이며 꿈틀거리네요. 정력제 덕분에 2번을 하고 잤는데 아침에도 다시 발동이 걸리네요. 

뜨겁게 3차전을 끝내고 샤워를 마치고 가야한다고 주섬주섬 옷입고 있는 마리에게 택시비로 한국돈으로 2만원 쥐어줬습니다.

뽀뽀 쪽쪽하고 보내고 2일째를 시작합니다.

1일차 반나절 정도 후기쓰는데도 힘드네요. 시간날 때 2일차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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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첫 후기 감사합니다. 10만원 쿠폰은 다음에 오실때 사용하시면 할인됩니다. 

반포동홍선생님의 댓글

5월쯤 친구들하고 골프로 다시 갈 생각입니다. 쿠폰 잘쓰겠습니다.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4.19 19:08

중국은 마인드가 다르죠. 왠지 다정다감하죠. ㅎㅎㅎ

고고맨님의 댓글

마인드가 좋군요. 아침에도 받아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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