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일인 첫 방문 중국 위해

2019.08.01 14:34 3,12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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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지 좀 됬는데 휴가 이후 일이 바빠서 후기가 늦었습니다.

혼자 다녀왔구요. 중국은 처음이었습니다.

한국으로 오기전에 공항에서 여행이 즐거웠다면 후기 좀 부탁한다고 했는데 이제 올리게 되어 죄송하기도 하네요.

그렇지 않았는데 혹시나 즐겁지 않았나 오해할까봐요.

여탑에서 보고 가입했는데 중국은 한번도 가보질 않아서 혼자가도 되나 걱정이 됬습니다.

다녀와서 보니 경험잘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처음 가보시는 분들에게 제 글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주로 핸플하고 휴게나 오피를 다녔는데 중국에 다녀온 후로는 그 돈 모아 일년에 몇번 나갔다 오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술을 좋아하지 않아서 룸같은델 다니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들은 친구말도 여자가 목적이면 이 서비스가 좋겠다고도 하네요.

원래는 술좋아하는 이 친구와 둘이 가려고 스케줄을 맞췄는데 날짜 다와서 회사일로 자긴 못간다고 해서 저도 그냥 포기할까 했다가

신청해놓은 비자와 비행기표가 아까워서 갔다왔습니다.

그친구는 위해는 아니지만 북경하고 다른 곳도 중국을 다녀본 친구라 그거만 믿고 따라가려고 준비했는데 중국어도 모르고 공항가서

난처해질까봐 걱정되어 운영자분께 카톡으로 문의해서 어느정도 확인받고 위해로 출발했습니다.

비자하고 비행기표는 친구가 알아봐줘서 진행했구요. 항공은 인천에서 출발하는 동방항공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거리는 40분정도여서 그런지 정말 가깝다고 느껴지더군요. 인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잠깐 바다가 창문으로 보이다가 황토색

육지가 보이더니 안내방송으로 위해공항에 도착한다고 했습니다.

공항에 내려서 보니 인천공항에 비해 작은 공항입니다. 공안이 입국심사를 하는데 중국 공산당이란 생각에 약간에 두려움도 있었지만

묻지도 않고 위아래 훝어보고는 도장찍어줬습니다.

나가서 바로 MC투어 푯말을 들고 있는 덩치가 좋으신 양실장을 바로 확인할 수 있었고 간단하게 인사하고 차에 올랐습니다.

호텔까지는 1시간 정도 간거 같은데 가는 동안 간단하게 서비스 내용을 들었습니다.


시내로 보이는 곳에 센터호텔로 갔더니 이미 미차에서 예약도 다 해놨더군요. 방에 가서 침대에 걸터 앉아 오늘 일정하고 내일 일정을

정했습니다.

시간이 좀 있으니깐 근처 관광하고 마사지 받고 식사는 중식으로 정했습니다.

막상 나가니 날도 더운데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거 같아 관광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마사지나 받겠다고 해서 마사지샵으로 갔습니다.

위해에서 시설 좋은 곳이라고 들었구요. 안내에 따라 신발 갈아신고 가이드가 로비에 마사지사 사진 있으니깐 보고 정하라고 합니다.

마사지사 얼굴사진하고 번호가 있는데 와꾸좀 나오는 관리사는 예약이 다 차서 안된다고 해서 나머지는 대략 비슷비슷한 와꾸라

그냥 잘하는 사람 해달라고 하니깐 남자를 하겠냐고 해서 여자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서 방에서 찜질방 옷처럼 생긴 마사지 복으로 갈아입고 대기 하고 있으니깐 아까 예약 꽉차서 못온다고 했던 이쁜

관리사가 들어옵니다. 한타임 더 하기로 했던 한국손님이 다른 일행들하고 이동한다고 취소했다네요.

이런 행운이 있군요. 물어보니 애도 있는 유부녀인데 일찍 결혼한거 같다고 나이들어보이지도 않고 몸매도 괜찮습니다.

대충대충하지 않고 꼼꼼하게 마사지를 해줘서 정말 시원했습니다. 천장에 달린 봉을 잡고 등 밟아줄때는 억소리가 나긴 했지만

아주 좋았네요.

마사지 마치고 나와서 커피숍으로 이동해서 차마시면서 파트너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무조건 마인드 위주로 파트너 보겠다고 하니 밤일 순서라고 하면서 한명한명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여주고 설명을 해줍니다.

추천으로 샤샤하고 쑤우리를 해줘서 보기로 하고 일정되는지 가이드가 확인해줬는데 둘다 가능하다고 해서 첫날 샤샤로 둘째날 쑤우리로 정했습니다.


저녁식사로 중식을 선택해서 식당으로 이동 2층 룸으로 들어가서 이것저것 메뉴판에 있는것 중 한국사람들이 자주 시킨다는 음식위주로 주문했습니다.

바로 샤샤 왔다고 얘기해주더니 방문이 스르륵 열리고 샤샤 입장해서 중국말로 인사하고 제 옆에 앉았습니다.

편한 청바지차림으로 왔고 한국어는 간단한 정도로 하고 알아듣는 정도더군요. 술을 아주 잘합니다. 제가 잘못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본인이 잘 마신다고

합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이 파트너로 샤샤 선택하시면 분위기 좋아질 거 같네요.

가이드 얘기로 샤샤는 술이 좀 들어가야 잘 논다고 많이 먹여도 괜찮다고 해서 고량주 좀 더 시켜서 샤샤 위주로 먹였습니다.

잠깐 편의점에 들려 맥주하고 안주 좀 사서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방으로 들어서서 일단 더우니깐 샤워하고 맥주하자고 하고 제가 먼저 샤워하고 뒤이어 샤샤가 샤워

속옷차림으로 맥주를 마시면서 샤샤를 더듬어봤습니다. 샤샤가 손으로 제껄 만져줍니다.

그리고 맥주는 먹다말고 키스와 애무를 했습니다.

침대위로 절 안고 쓰러져서 위에서부터 샤샤가 애무를 해줍니다.

혀놀림도 아주 좋고 부드럽게 해주는데 마인드가 좋은게 보입니다.

잘 느끼는척을 하는건지 진짜인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는데 샤샤도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신음소리도 아주 섹녀스럽고 저를 애무해주면서 자기가 흥분하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걸 글로 쓰기는 어렵고 만나보시면 아실거 같네요.

여러 자세로 하자는 대로 다 따라주고 중간중간에 입으로 빨아주는데 한국녀 마인드는 마인드가 아닌 느낌입니다.

오늘은 자지 말고 계속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만족할만한 파트너였습니다.

한번 사정하고 팔벼개하고 한 10분쯤 누워있는데 샤샤 손이 아래로 제껄 손으로 만지작 거립니다. 

가슴 애무해주면서 다시 아래로 내려가 빨아줍니다. 한번으로는 만족을 못하는건지 한번더 하자는 느낌으로 애무를 해줬습니다.

제 위로 올라와 삽입하고 흥분하면서 흔드는데 사정을 한번 했던 상태라 오래걸렸는데도 힘들어하지도 않고 마지막엔 뒤치기로 마무리했네요.

잠이 안들어져서 새벽에도 계속 괴롭혔는데 다 받아주고 아침까지도 좋았습니다.

가이드가 밤일 잘한다고 알려줬는데 잘한다기 보다는 밤일을 좋아하는거 같았습니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좀 지난일인데 그날 생각하면 꼴릿합니다.

샤샤가 다음에도 또 보자고 했는데 저도 다음에 가면 꼭 또 볼 생각입니다.

 

첫날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중국이 처음이라 걱정되고 망설여지신다면 경험해보니 그냥 혼자 가셔도 좋습니다.

최소 제가 만난 샤샤하고 쑤우리 보면 마인드로 내상은 없을겁니다.

관광은 날이 더워서 그런거도 있지만 볼게 별로 없습니다. 특히 혼자 갈경우에는요.

이번엔 못해봤지만 다음에는 낮데이트로 탕박온천가는 걸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위해 올데이도 괜찮을거 같구요.


둘째날 쑤우리 후기는 주말쯤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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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바쁘신 시간에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합니다.
마인드로 유명한 4대천왕을 보셔서
만족하셨나봅니다. 또 뵙겠습니다. 회원님

바나나우유님의 댓글

위해에서 샤샤하고 쑤우리 봤으면 내상당할일 없죠. ㅎㅎ

호빵님의 댓글

호빵 2019.08.01 18:11

처음이 어렵지 한번 가보면 자꾸 가고 싶어지죠. 후기보니깐 샤샤 만나고 싶네요.

킬리만자로님의 댓글

추천꾹

RIVER님의 댓글

RIVER 2019.08.03 16:09

샤샤.... 저도 만나고 싶어욤. ㅎㅎ

보디버디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마인드 위주로 보시는군요. 잘 봤습니다.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쩝쩝! 그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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