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흑우의 여행 3일차

2019.07.04 12:56 3,531 14

본문

-3일차-


일정 : 점심 -> 바닷가 -> 저녁 -> KTV


오늘도 아침은 조식입니다.


왜 집에서도 안 먹는 조식을 나오면 꼬박꼬박 챙기는 지는 의문입니다.


시차따문인지 조금 일찍 일어나기도 하고요.


그런데 버스가 와서 단체로 조식을 먹고 있네요..


계란후라이 동이 나서 못 먹을뻔 했어요.

(만들면 빠지고 만들면 빠지고 ㅠㅠ/ 내 단백질 공급원인데 오또케 오또케)


그렇게 먹고 또 오전은 쉬어야 합니다.


부족한(?) 잠도 보충합니다.

(잠은 오전에 자는 걸로~)


그렇게 잠을 자고 12시에 일어났습니다.


점심을 먹으로 나왔죠.


사천식으로 먹어봅니다.


딱 봐도 클럽(?) 아니면 라이브카페(?) 인거 같은 곳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사천식인데 조금 맵고 짜고가 강하지만 괜찮았습니다.

(마파두부, 마라고기, 삼겹파볶음, 파볶음)


그러고 뭐할까 하다가 와 바닷가 보러 갔다 왔습니다.


중국의 바다가 더러울꺼 같죠?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차로 40~50분 이동해야 합니다만 칭다오 시내(?)를 통과할때는 대륙의 건물은 크고 높고를 볼수있었습니다.


해변에 도착하니 웨딩촬영하는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네요.


날씨도 좋고 해변을 걸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오는 곳인가 봅니다.


화석루라고 해변가 별장인데 보기 좋게 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도 있고 사람도 많아서 포기했습니다.


오사광장인가까지 걸어 가볼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멀어서요.


바닷바람도 맞고 걸어다니면서 광합성도 하고


사람구경도 하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재 정비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마지막밤 그러니깐 마음의 준비와 어제의 과오는 모두 잊고 파이팅해보자 다짐(?)합니다.


저녁은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육개장 먹었어요. 괜찮았습니다. 한굴로 된 간판에 뭐 계란을 넣어줘서 순두부인지 했지만 괜찮았습니다. 맛있었어요.음식으로 불편함은 전혀 없는 거 같습니다.


오늘도 KTV에는 30명대기라고 어디서 들어본듯한 광고문구를 듣고 가게 되었습니다.


1일차에 간곳에 가보니 사람이 많이 빠졌네요. 10 ~ 15명이네요.


와 1일차 완전 좋았는 데~ 에휴~ 


뭐 한국식으로 본 사람은 넣어 주지 말라고 그랬습니다.

(살짝 1일차의 좋은 기억으로 이어갈까 고민하였습니다만 고민은 고민으로만 ㅎㅎ)


일행등도 다 별로인 눈치고 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가게를 옴겼죠.

(반전인건 가게는 바꿔도 사장은 같은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렇게 2번째 가게에서는 몽골은 제외하고 봤습니다.


역도 10 ~ 15명인데 더 돌아 봤자인거 같기도 하고,


나의 눈에는 빛이 나는 사람이 있네요.


방긋방긋 잘 웃고 키도 크고,


제 이상형은 글레머 입니다. 


그런데 2일 그런류를 봤더니 새로운 타입에 호감이 가더라고요.


린린입니다. 슬랜더지요.


밝게 웃고 있고 그리고 이모구비도 또렷해서 픽했습니다.


다른 사람 파트는 모릅니다. 상관없었죠. 기억도 안 나요. ㅎㅎ


오늘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게임도 하지 않으니 더욱 술을 빨리 마시는 듯 합니다.


린린은 한국말을 잘 합니다.


그리고 녹차따위랑 안 타먹고 얼음이랑 언더락을 해서 마시네요.


그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저는 녹차따위랑 타 마시는 보통사람이고요.


기분도 좋게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하고


노래도 많이 불렀습니다.


와 한국말 패치가 잘 되어 있어서 


린린은 지아 "술한잔해요"를 불러주네요.


그래서 내 눈은 하트뿅뿅이지 뭐예요.


같이 서 있으면 늘씬함에 절로 흐믓합니다.


그러고 호텔로 이동을 했죠.



린린 스텟으로 3일차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린린

몸매 : 키 170에 큰편입니다 슬랜더이지만 미들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피부 트러블이 있습니다. 화장 지워도 괜찮은데 화장을 해서 그런거 같았습니다. 얼굴피부만 그래요. 

T : 상하 (한국말도 잘해서 옆에서 잘 챙겨줍니다. 미소 페스브를 가지고 있어서 밝고 명량해보이며 상량해요. 이런 친구는 소중히 다루어줘야줘_사견)

P : 상하 ~ 상중 (ㅇㅁ 있습니다. 딮하진 않고 소프트합니다. 그리고 슬랜더라서 장점이라면 잘 뛰어 놉니다. 그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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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04 13:21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은 땡큐 댓글은 웰컴

메니저 프로필
https://www.misschina.info/bbs/board.php?bo_table=G_33&wr_id=77

나그넥님의 댓글

ㅇㅁ 이먼가요??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04 13:39

ㅐ ㅜ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후기가 긴데 눈에 잘들어오게 잘쓰시네요. 감사드리고 또 찾아주시면 정성껏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04 14:17

즐 잘챙겨주시는 팀장님들이 고생이 많으시죠. ㅎㅎㅎ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린린 메모 ㅎㅎ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04 14:30

마인드 갑이고 사진도 필터가 있긴 하지만 많이 다르지 않아요. 헤헷

빵이아빠님의 댓글

자세한 전체 후기 아주 열독했습니다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29 09:47

여름시즌인데 정보공유가 좀 되었으면 됐습니다

고고맨님의 댓글

잘읽었습니다. 가고싶은 맘이 드네요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31 16:17

저도 가고 싶어요 헤헷

빙그레님의 댓글

후기 잘보았습니다
근데 아가씨는 ktv에서만 초이스 가능한가요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31 16:18

꼭 그렇지 않아요. 저는 술을 좋아해서 KTV가 재미있더라고요.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중국은 별로라생각햇는대 생각을다시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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