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흑우의 여행 2일차

2019.07.04 12:54 3,106 3

본문

-2일차-


일정 : 호텔 -> 점심 -> 마사지 -> 저녁 겸 술


늘 만족스러운 아침을 맞이 합니다.


조식을 먹으러 갔는 데 콜라가 너무 마시고 싶었습니다.


코크~ 코크~ 라고 했더나 못알아 듣더군요.


콜라는 없었나 봅니다.

(현지에서는 컬라~ 라고 한다고 합니다. 참고 하세요.)


조식을 너무 많이 먹어 버렸습니다.


뷔페니깐 눈  돌아가서 또 처무처묵해버린거죠..


너무 피곤한데 밥도 많이 먹어서 잠이 쏟아 집니다.

(밤에 무얼했길래.. ㅎㅎㅎ)


그래서 방에 다시 돌아와 잠이 들었습니다.


12시가 일어 났습니다.


호남식(?)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식사는 괜찮았습니다.

(두부 뛰긴거 꼭 드세요. 냉면같은건 절대 시키지 마세요.)


그렇게 식사를 하고 뭐할까 하다가 몸도 찌뿌등해서 마사지를 받으러 갔습니다.


시설도 괜찮았고 아 그런데 아프다고 하는 데 왜 웃으면서 괜찮다고 할까요. ㅎㅎㅎ

(중국말로 "통" : 아프다 라고 말하자 > "뿌통" : 안 아프다, 한국말로 "안 아파~" 라고 합니다 ㅎㅎ)


WWF시절 관절기를 내 위에 올라가서 시전하는 거 같습니다.


나름 시원했습니다.


그렇게 몸을 풀었는 데도 머리가 아픈거 있죠.

(위해에서 처럼 스타킹이고 그런거 같은 데 자세히는 안 봐서 기억이 잘 안 납나요.)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건지 맥주랑 다른 술이랑 섞어서 먹어서 그런지.


일행도 그렇다고 해서 오늘은 저녁을 같이 먹으면서 술을 조금(?)만 하자고 그랬습니다.


저는 루나로 픽하였습니다. 저의 일행안 쑤쑤를 픽하였습니다.


저녁 메뉴는 찜닭입입니다. 닭반이랑 거위(?) 반이렇게 미리 주문을 넣었습니다.

(오래 익혀야 해서 미리 선약해야 한다고 합니다.)


찜닭이지만 큰 가마솥에 계속 쪼리면서 먹으니깐 저에게는 나중에 짜지더라고요.


거위라고 하면 거분하실텐데 그래도 큰 닭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고량주 1병이랑 맥주랑 먹었습니다.


맛있는 저녁을 먹었고, 그래도 술이 조금 아쉬워서 호프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저녁을 먹었는 데 치맥하러 가나 싶었죠.


가는 길에 중국 거리를 걸으니 PC방도 있고 성인용품점도 있고 용품점도 있고

(사탄아 물러나라~)


그렇게 호프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칭다오 맥주랑 안주 몇개를 시켜서 먹었죠.

(계란찜 비추)


가장 인기 있던건 해바라기씨? 였습니다.


루나가 배달 시켜서 다른걸 먹어보니 향신료도 들어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옆에서 까주니 더욱 좋았죠. 앞니로 양양 해서 바로 먹던데 저는 그게 안 되더라고요.)


얘들이 막 시끄럽게 해서 아주 별로였습니다.


술을 또 간단하게 하고 호텔로 이동해서 2일차를 마무리 합니다.


루나 스텟으로 2일차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루나

몸매 : 키 170 ~ 173 글래머형 (운동을 좋아해서 피트니스모델급 되어 보밉니다. 미들이 확실합니다.)

T : 중중 (같이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_운동때문_ 그런지 쏘쏘했던거 같습니다.)

P : 하상 (노 ㅇㅁ에 퍼저만 있다가 보니 저랑 ㅅㄱㅎ이 안 맞았습니다. 아이쿠~)


참고 : 쑤쑤랑 아는 사이라고 해서 일행이 쑤쑤 불렀습니다. 쑤쑤 외형만 적습니다.

어린듯 합니다. 하지만 눈썹을 그리는 데 그게 좀 강해 보일수 있습니다. 얼평하자며 괜찮은 듯 합니다. 몸매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주 글래머는 아니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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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7.04 14:29

글 쓰다보니 길어져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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