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칭다오 1인 방문후기

2019.05.27 16:29 4,17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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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후기글쓰는것도 귀찮아하고 가끔 업소갈때나 들여다보던 회원입니다.

후기를 쓸 생각은 없었지만 기분좋게 다녀와서 처음으로 하나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 작성해봅니다.

지난 주에 혼자 칭다오에 다녀왔는데 해외라고는 처음이었고 제주도 정도 비행기를 타본 경험이라 주저하기도 했지만 카톡 상담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비자도 신청하고 비행기표도 예약하고 했습니다.

가는 전날까지 실수할까봐 빼먹은게 있나없나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상세하게 안내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중국항공이 가격이 싼거는 맞는데 제주도갈때 저가항공타고 갔다가 고생한적이 있어 아시아나 비행기로 칭다오 류팅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예정시간보다 비행기가 늦게 떠서 도착이 지연되니 불안한 마음으로 도착한 후 일러주신대로 입국심사를 받고 나가니 mc투어라고 써있는걸 보고 가이드를 찾았습니다.

조선족이라고 들었는데 만나고보니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외모나 말투도 편했습니다.

주차장에 카니발 모양인데 그보다는 작은 중국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고 가는동안 첫날 일정에 대해 간단하게 얘기나눴습니다.

호텔을 가기전에 좀 좋은호텔로 할까 생각하고 미리 문의드렸는데 가서 결정해도 된다는 말에 일단 호텔로 가서 보니 생각했던거보다 깔끔하고 괜찮았습니다.

오늘일정은 도착시간이 늦어져서 마사지 받고 저녁먹으면서 파트너 만난 후 가볍게 맥주한잔하는걸로 정하고 차를 타고 한 20분정도 이동해서 도착했습니다.

건전마사지로 방으로 이동해서 가운으로 갈아입고 있으니깐 괜찮은 와꾸에 언니가 들어와서 인사하고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다 비슷하겠지만 마사지사 옷이 살짝 노출이 있는 옷이다 보니 마사지 받을때 살에 닿는 기분이 좋았습니다.

마사지를 개운하게 다 마치고 식당으로 이동했습니다. 파트너는 한국에서 양신을 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못나온다고해서 마인드좋고 잘 챙겨준다는 진주로 정했습니다.

설명을 듣고 정하고 양꼬치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도착해서 여러꼬치하고 칭다오 맥주를 마셨습니다.

진주는 한국말은 조금 하는 편이고 나이가 많은거 같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술한잔 할때마다 진주가 안주도 직접 먹여주고 술도 따라주고 팔짱도 껴주고 소개그대로 잘 챙겨줬습니다.

분위기도 좋아서 근처 맥주집에 가서 한잔씩 더하고 호텔로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해서 살짝 안아주니깐 꼭 안겨서 가볍게 뽀뽀하고 각자 샤워를 했습니다.

먼저 샤워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는데 전라상태로 진주가 침대위로 올라와 제 가슴에 파고들어서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더니 가슴부터 애무를 해주었습니다.

애무해주는데 정성도 느껴지고 부드럽게 스킬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애무하는 도중 그대로 콘돔을 끼지 않은채 삽입했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사정은 밖에다하고 담배 하나 피는데 진주가 다시 손으로 성기를 만지작 거립니다.

약빨로 금새 다시 일어서 제가 흥분하니깐 입으로 애무를 해줍니다. 보통 시간을 두고 두번째를 하는데 바로 2차전은 처음해봤습니다.

아침에 샤워소리에 깨서 일어나보니 진주가 먼저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있었습니다.

빨리 가려고 하는 줄 알고 챙겨줄게 있나 찾고 있는데 제게 애교를 부리는듯 달려들더니 눈웃음을 지으면서 가슴부터 애무를 하더니 입으로 세워주어서 이번에는 여러가지 자세로 즐겨봤습니다.

시원하게 사정하고 각자 샤워를 하고 진주를 팁줘서 보내줬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쓰는 글이다보니 정리도 잘 안되고 오래걸리는것 같습니다. 일해야해서 나머지는 시간날때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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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바쁘실텐데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립니다.

바나나우유님의 댓글

마인드가 좋은 언니네요. 잘봤습니다.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전에 골프로 오신 회원님들 계신데 엄지척해주셨습니다.

꽁냥꽁냥님의 댓글

후기쓰는게 귀찮죠. 추천드려요.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후기쓰는게 쉽지 않죠. 공감합니다.

안녕하세요님의 댓글

마인드는 중국 언니가 한국보다 좋은거 같아요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그렇습니다. 안그럴거 같은데 실제로 돌아다니는 동영상만 봐도 하드죠

당근빠따님의 댓글

착한 언니같네요.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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