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올데이로 떡캉스 다녀왔음다. (사진 첨부)

2019.08.24 10:51 10,571 16

본문

일 때문에 여름휴가는 반납하고 연차 넣어서 8.15 특사로 칭다오 올데이로 다녀왔습니다.

저랑 같은 생각으로 연휴를 보내는 분들이 많았던지 공항에 사람들이 많더군요.

물론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도 회원님으로 추정되는 분들을 보기도 했구요.

 

올데이패키지 특징을 보니 23 일정이면 오전에 도착해서 오후 늦게 가는게 제대로 뽕을 빼겠다 싶었음다.

그래서 항공권 예약을 그렇게 진행했고 칭다오 류팅 공항에 도착했음다.

 

정실장하고는 미리 위챗으로 연락해서 만났고 이젠 그냥 서로 보면 낄낄거리고 웃게됩니다. ㅎㅎ

차에 올라 바로 호텔로 가는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파트너를 만나러 이동하더군요.

도착하자마자 설레이는 마음~


톡으로 예약 확정할 첫날 파트너를 예약하는데 일단 기준은 하루종일 가이드 없이 있어야하는데...

중국어를 할줄 몰라서 전에 동화랑 번역어플로 하다 포기하고 이모티콘만 남발했지욤... 

그래서 이번엔 한국어가 되는 파트너로 정하려다보니 선택의 폭이 넓진 안더군요...


그래서 날은 티나로 정하고 둘째날은 첫날 분위기 보고 정하기로 했음다.

공항에서 청양시내에 카페로 들어가 티나를 기다려봅니다.

잠시 후 웃으면서 면티에 치마입은 귀엽게 생긴 티나가 우리쪽으로 오네요.

몸매는 약통정도인데 박스티로 가려져있긴 하지만 가슴이 딱봐도 커보입니다.

가슴성애자도 아닌데 루나도 그렇고 자꾸 D컵만 찾아지네요. ㅎㅎ


시원하게 아아 좀 마시고 차에 올라 호텔로 고고싱~ 40분정도 달려 엄청 큰 크라운플라자 리조트 도착

정실장 안내 따라 호텔 객실키 받고 방으로 들어가서 보니 객실이 오션뷰로 되어있네요.

이 호텔은 전 객실이 전부 오션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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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 실외 수영장이 보이고 그 앞에 바다가 한눈에 쫙~ 펼쳐집니다.

리조트 설명과 식당 위치, 주의사항 설명듣고 정실장과 빠빠이 했음다.


오후인데 칭다오가 무지 덥네요. 꿉꿉함을 참지 못하고 샤워 좀 한다고 들어가고 시원한 물로 씻어내고....

뽀송한 느낌으로 나와 침대 위에서 핸폰 만지작 거리고 있던 티나에게 치근덕 거렸음다. ㅎㅎ

장난치는척하며 치마도 올리고 면티도 올리고~ 어려서 그런지 20대의 탄력좋은 피부를 부비작부비작

브라 속에 감춰져있던 D컵 가슴을 만져주니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멀리 중국에 두고왔던 애인을 다시 만난듯한 느낌으로... 그간 달리지 못했던 정열을 티나에게 보였주었지욤

만난지 1시간만에 하나가 되어 이제는 진짜 커플이 되었드랬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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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으로 이동하는데 속궁합도 맞춰봤으니... 티나 손을 꼬옥 잡고 룰루랄라...

1층에 중식당에 가서 티나가 먹고 싶다고 하는거하고 느끼한거 싫다고 했더니 골라주는 음식으로 맛나게 먹고 주변 둘러보자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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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서 그런지 풀장에는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많아지네요.

티나랑 방에 올라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놀이하러 갔음다.

실내 수영장을 개방을 안하고 있고 실외만 이용이 가능합니다.

티나랑 둘이 물속에서 살이 닿는 스킨쉽으로 물놀이를 즐겨봅니당. ㅎㅎ

얼마만에 이런걸 하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할 정도인데 아주 즐겁슴다.

티나 몰래 사진찍다가 걸려서 한국가서도 생각날때 보려고 했다고 둘러댔으나... 지웠음다...ㅜㅜ

그리고 티나가 대신 하나 보내주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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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서비스는 한국에는 만들 수는 없을거란 생각도 들고... 진짜 애인 같은 느낌이...


물놀이를 마치고 샤워하러 방으로 올라가서 티나 먼저 샤워시키고 전 이후에 끝내고 나와보니 타올로만 가린 채 티나가 침대에서 맞이해줍니다.

그나마 써먹으려고 배운 중국어로 피우량(이쁘다)해가며 서로 숨을 헐떡거리며 하나가 되었음다.

경험상 가슴 큰 여자들이 잘 느끼는 뭔가가 있던데 티나도 그런거 같네요.

근데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스킬이 업소녀 스탈은 아닙니다. 하나하나 유도해가며 풋풋한 애무를 받는게 아주 좋더군요.


저녁은 지하1층 부페가 있다고 했는데 그냥 1층에서 먹기로 하고 간단하게 맥주랑 저녁을 먹고 바다보러 밖으로 나갔음다.

해변가쪽으로 양꼬치파는 식당이 보이길래 2차로 들려 2차로 맥주한잔하면서바다소리 들으며 즐거운 여름밤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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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올라오자마자 입구에서부터 영화처럼 바로 키스를 하면서 침대로 끌고가 최선을 다해 티나에게 한국남자의 정성을 보여주었드랬음다.

위로 올려놓으니 부족하지만 열심을 다해 해주려는 티나를 보니 아주 사랑스럽네욤

그렇게 첫날 밤을 보내고 아침의 시작도 자고 있는 티자를 깨워 다시 하나가

파트너 안바꾸고 그냥 갈까했는데 티나하고 린린이 좋다고 해서 티나에겐 미안하지만

오늘은 정실장하고 시내 관광한다고 속이고... ㅋㅋ 청양시내로 정실장 따라 나갔슴다.

티나는 또 보자고 빠빠이하고 정실장하고는 점심먹으러 식당으로 식당에서 린린을 기다려봅니다.


쭉빠진 몸매에 늘씬한 다리라인이 드러나는 치마입고 들어오네요.

마른 듯하지만 보기 좋은 슬림 스타일이랄까다리이쁜 여자를 좋아하는데 딱입니당

사진보다는 실물이 괜찮네요. 티나는 좀 개구지고 수다스러운 스탈인데 린린은 말이 많지 않고 조곤조곤 잘 챙겨주는 스탈이네요.


점심 먹고 다시 호텔로 고고.. 차 뒷자리에 같이 앉았는데 먼저 손잡아주고 다른 애인 만난듯한 느낌이...

이번에는 정실장이 따라 들어오지 않고 주차장에서 내려주고 낼 오겠다며 재미나게 놀라고 인사해주고 갑니다.


방으로 고고... 아침에 한지 얼마안됬지만  정실장이 챙겨준 씨알을 점심 때 먹고 충전해놓았지욤

뭘할지 린린이 눈치 챈 듯 방에 들어서서 침대에 앉으니깐 절 안아줍니당.

키스부터 천천히 린린을 더듬어가며 가슴은 크지 않은 편인데 그게 전 중요한게 아닌지라

제 위로 올라와 린린이 애무를 해줍니다. 남자가 뭘 좋아하는지 아네요.

정성이 느껴집니다. 아래쪽으로 내려왔을 땐 나도 모르게 신음이... 제가 느끼는 걸 보니 더 열심히 해주네요. 이쁘기도 하여라~

때론 이렇게 느껴주는 스킬도 쓰면 좋습니다. 더 열심히 해주는 효과가...

이렇게 린린과 저는 커플이 되었드랬음다.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갈 엄두는 못내고 못알아듣는 TV켜놓고 린린이 설명해주는거 들으며 마른안주에 맥주를 홀짝홀짝...

4시반에 해천만쇼한다고 해서 볼까 했는데 귀찮더군요. (참고로 100위안이구요. 호텔키로 계산)


바닷가 가자고 하고 둘이 나와 리조트를 쭉 돌면서 데이트를 즐겼음다.

저 멀리 지난번에 본 루나가 보이고 한국남자로 추정되는 커플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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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지하1층 뷔페에서 먹었음다. 158위안이고 호텔키로 계산하면 됩니다.

처음 내려와봤는데 역시 크네요. 맥주도 추가로 마시고... 먹고 나와서 바람쐬러 나가서 벤치에 앉아서 연인마냥 꽁냥꽁냥...

아무도 없을 땐 키스도 하고... 방으로 올라와 각자 샤워를 하고 침대로...

이번엔 한국남자의 자상함과 꼼꼼함을 보여줬음다. 신음소리가 아주 그냥...

되 갚아주겠다는 듯이 린린의 애무를 온몸으로 받아보며... 저 역시 신음소리가 아주 그냥...

스르르 잠이 들었는데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 화장실을 갔다오니 이불 밖으로 삐져나온 린린의 다리와 허벅지가....

발동이 걸려옵니다. 그렇게 곤히 자고 있던 린린을 깨우고 조용한 새벽시간을... 귀찮아하지 않고 잘 받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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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판하고... 

지하1층 식당에서 아침먹고 올라와서 다시 한판하고...

전에 노콘으로 너무 많이 해서 까졌던 기억에 이번에는 조심해서 그런지 아무런 사고없이 마쳤네욤.


정실장이 와서 이것저것 챙겨주고체크아웃해줍니다.

정산은 호텔키로 사용한 금액을 체크아웃할 때 정실장이 처리해주고 정실장하고 계산할 때 추가된 금액만 한화로 주면 끝입니다.

공항까지 린린이 정실장하고 같이 배웅해주고... 공항에서 또 보자고 인사해주고 좋네욤...

결론적으로 잘 다녀왔구요...

지난번 칭다오는 관광을 해본지라 올데이가 좋았네요.

흠이라면 너무 덥다능.... 그리고 한국어 하는 파트너도 좀 많이 구해주세욤...


하루종일 많이 한다는 장점보다는 애인처럼 계속 쭉 있다보니 더 친해지는거 같고 그러다보니 낮이고 밤이고 자연스럽게 애인모드가 되더군요.

한국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서비스라는 걸 새삼 느끼게 됬음다...


너무 8월의 뜨거운 날씨라 놀기가 좀 그랬는데 9월부터는 선선해져서 좋을거 같네요.

물놀이는 실내수영장에서 하면 되고... 추워지면 바로 옆에 온천으로 가면 되고...


거리도 먼데 왔다갔다 고생한 정실장한테 고맙구요. 잘 알려주신 사장님도 감사드립니당.

쑤우리 후기보니깐 땡기던데 시간날 때 출장핑계로 또 들리도록 하겠음다.


아리가또 고자!!


From. RIVER...

 

P.S. 할인쿠폰 잘 썼음다. 뭐라도 깍아주는 느낌이 드니 좋네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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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매번 정성스런 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가시면서 후기 쓰신다고 하시는데 잘 안올려주셔서 이번에도 그런건가 내심 걱정했었습니다. ㅎㅎ
자주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리버님

RIVER님의 댓글

RIVER 2019.08.24 11:01

뭘요. 제가 감사하죠. 매번 신경써주셔서요. 덕분에 즐달하고 왔음다. 아리가또 고자~ ㅋㅋ

고목님의 댓글

고목 2024.04.06 20:03

중국 다녀오셔서
일본어를  ㅋㅋ
쎄쎄 ~~씬쿨러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당 )
~~~♡

호빵님의 댓글

호빵 2019.08.24 14:24

올데이 첫후기 잘봤습니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정보가 되었습니다.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올데이 부럽습니다. 가고 싶네요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19.08.24 14:58

둘이만 있는건가요? 저도 중국어 못하는데 한국어 할줄아는 파트너를 골라야하는군요.
잘봤습니다.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올데이패키지는 가이드없이 파트너하고만 같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웅따라박차장님의 댓글

아 빨리 가고싶네요

엔조이님의 댓글

글보니깐 가고 싶어서 회원가입했습니다.

보디버디님의 댓글

올데이 그저부러울뿐

형이다님의 댓글

올데이...좋구나..ㅎㅎㅎ 천국이 따로 없군요.. 도전해봐야할텐데..시간이 ㅠㅠ 1년 내내 했으면 좋겠다..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올데이 1년 내내 진행하는 서비스입니다.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하려고 했는데 다른 시즌에도 문의가 많아서
계속 쭉 가기로 했습니다. ^^

onpop2님의 댓글

onpop2 2019.08.29 11:04

정말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올데이도 참 구미가 당기네요. 우왕 굳

면죽관님의 댓글

숙소도 괜찮아보이네요

당근빠따님의 댓글

잘봤습니다.

조선의사자님의 댓글

흠! 가격이 무척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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