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후기

3인 3박4일 위해 골떡 여행기

2019.10.29 09:58 12,014 15

본문

일정 : 10/21~10/24

인원 : 남자 3명

목적 : 골프 / 음주가무 / 즐떡


3박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정리하겠습니다.


<10/21>

인천 공항에서 동방항공 타고 이동. (비행시간 45분)

위해공항 도착 후 정실장 접견

호텔은 해열건국으로 업글, 예약해준 룸 3개로 각자 방 이동 후 짐풀고 일정 설계

첫날부터 술로 달리기로 하고 빈속 달래기 위해 식당 이동

얼마전 오픈했다는 으리으리한 부페식 식당에 들려 요리로 저녁

7시쯤 ktv가야 괜찮다는 설명에 부랴부랴 차타고 이동~

얼마전부터 오픈해서 아직은 언니들이 많지 않다는 기본적인 설명을 듣고 후배 2명은 대략 20여명 중 각각 초이스

와꾸파 동생은 어리고 이쁜애 두명 발견해서 둘다 앉히고, 한 동생은 기본에 좀 나아보이는 와꾸 어린녀 초이스했습니다.

미차 파트너를 초이스하지 않을 경우 ktv에서 초이스가 가능하고 금액은 기본비용에 있는 파트너비용에서 빼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술값만 들어가는 시스템이더군요.

저는 샤샤가 유명하다길래 불러달라고 해서 멀뚱 대기 타다가 샤샤가 방에 입장

동생들이 초이스한 언니들이 워낙 어려보이는 와꾸라 샤샤는 반대로 나이가 들어보였음.

그러나 밤일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에 내심 기대찬 마음으로 술을 같이 마셨습니다.

샤샤 술잘합니다. 계속 원샷원샷으로 이어지는 분위기에 정말 간만에 음주가무를 즐겼습니다.


1빠로 택시타고 샤샤와 이동

두 동생들도 각자 데리고 나왔을텐데 먼저나온 관계로 못봤습니다. (ktv 언니들이라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안남)

샤워 후 샤샤 안고 침대에서 샤샤 스킬 감상

노련한편은 아니라고 느꼈는데 올라타서 애무해주는 눈빛이 졸 야함. 뽀르노 배우 눈마주치고 쪽쪽 빠는데 이건가 싶었음.

애무나 자세는 크게 따지는 편이 아니고 각자 서로 원하는 스타일로 리드할 수 있고 무난하게 즐기는 타입

개취로 샤샤의 쪼임이 어쩌니 저쩌니 말타기가 어쩌니 저쩌니 하는 말은 예전 일화였던거 같음. 샤샤의 예전 4대천왕 타이틀은 이제 후배들에게 넘겨준 듯 

다음날 아침 가기전 모닝 섭스 진행



<10/22>

오전 골프 (bip골프장) : 시설 개 좋음. 호텔에서 한시간 정도 거리 위치

후배 중 한명은 프로급 실력으로 이 정도 시설이면 맨날 오고 싶다고 함.

36홀 돌고 오후까지 치다보니 허기져서 돌아오자마사 샤워 후 식당 이동

전주비빔밥집에 들려 한식 요리 먹고 옆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해서 마사지샵 이동

대략 한시간반동안 느슨한 타임없이 발부터 전신 마사지

사방에서 퍼져나오는 시원한 외침소리 들으면서 개운하게 마무리 하고

저녁식사와 ktv를 달리기 위해 코리아타운으로 이동

강뚝에서 양꼬치와 칭다오 맥주로 간단하게 먹고 사이즈 크다는 ktv로 이동

오늘은 후배가 미차 파트너 쇼야를 초이스 했고 저와 동생은 ktv초이스

기분도 좋고 해서 공주는 23살이라는 쌍둥이 자매로 하고 각각 초이스 완료

후배가 옆에 앉힌 쇼야를 보니 완전 개부러움

키도 크고 와꾸도 나쁘지 않고 옆에서 시중드는거 보니 덩달아 꼴릿했음. (다음날 아침 쇼야랑 긴밤 어땠는지 확인해보니 아주 아주 베리나이스했다고 함)

저는 한국어를 잘하는 나이는 좀 있는 경의를 초이스 했는데 기빨린건 같은 느낌

중간 중간 노래방에서 에드립으로 혀를 할짝거리며 이따 빨아준다고 좋아하냐고 물어봄.

방키 하나 주고 호텔가서 미리 대기하라 하고 남/여 따로 이동

방에 도착하니 야시시 불빛으로 세팅해놓고 샤워 중

밤새 발정난 경의때문에 다음날 아침까지 4회 기빨림


<10/23>

오전 골프 (bip골프장)

36홀을 일찍 끝내고 전날 갔던 식당 근처에서 호남식당에서 점심 식사

식사 후 전날과 동일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 테이크 아웃하고 마사지 샵

전날 해줬던 이쁜이 마사지 관리사 재접견 워아이니 한방 날려주고 전신 잘 받음 (돈 아깝다는 생각들지 않게 꼼꼼하게 잘해줍니다.)

터치까지 가능했으면 아주 좋았으련만

어제 즐달기운으로 오늘도 코리아타운 ktv로 마지막밤을 불사르기로 하고 이동

ktv 두곳을 가봤으나 상태가 안좋아 어제 쌍둥이 공주 보러 전날 ktv로 고고

저는 추천주 미차 파트너 김나 초이스, 동생들은 ktv 초이스

앞에 후기 마냥 김나 섹기 있고 술 잘함

술 좀 취하니 키스 날려주고 허벅지 살 드러내며 유혹함

목쉬어가며 열창 해주고 흐린 기억속에 그대를 끝으로 노래방을 마무리하고 각자 파트너 데리고 호텔로 이동

방 문 닫자마자 김나가 매달려 키스 퍼부움

바로 옷벋고 샤워장으로 데리고 들어가서 부비부비

미친듯이 공격하는 김나를 워워 달래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꾸벅꾸벅 졸 정도로 달려줌


<10/24>

오전 호텔 조식 (먹을만한거 많고 맛도 괜찮습니다.)

공항으로 가이드가 배웅

담배 2보루씩 각자 챙기고 한시간 연착한 비행기 타고 한국 도착

다음에 또 가자 라고 한마디씩 남기고 동생들과 작별


돌아오니 후유증이 있습니다. 밤만되면 즐거웠던 밤일 생각에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고 즐거운 여행할 수 있었던 같아 좋았습니다.

골떡하러 또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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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미차운영자님의 댓글

즐거운 시간되셨다니 좋습니다. 또 들려주시구요. 후기 감사드립니다. ^^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19.10.29 17:05

쿠폰 감사합니다. 다음에 갈때 잘 이용할께요

호빵님의 댓글

호빵 2019.10.29 10:39

즐달 축하드립니다. ^^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19.10.29 17:06

오랜만에 잘 달렸던거 같습니다.

아메리카노님의 댓글

잘 봤습니다.

바나나우유님의 댓글

흐린 기억속에 그대 노래방 베스트 명곡이죠. ㅎㅎ 즐달 부럽습니다. ㅜㅜ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19.10.29 17:07

그 노래 생각하면 그 시간으로 돌아가는거 같습니다. ㅋㅋ

와가키님의 댓글

요점만 정리하셨네요 잘봤습니다.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19.10.29 17:08

요점이 중요하죠. 간만에 잘 놀다온 기분입니다.

보디버디님의 댓글

정리 감사~~^^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19.10.29 17:08

읽어주셔서 감사~~^^

웅따라박차장님의 댓글

아 이렇게 써야겠군요 지금 청도 ㅋㅋㅋ

Bluesky님의 댓글

Bluesky 2019.10.29 17:09

지금 청도신가보네요. 즐달하세요~ ㅎㅎ

당근빠따님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킬리만자로님의 댓글

갔다오면 한동안 후유증이 있긴하죠.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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